성폭행 당한
그 끔찍한 기억과 트라우마를 어떻게 극복하나요?
분노를 어떻게 해결할수 있을까요?
성폭행 당한
그 끔찍한 기억과 트라우마를 어떻게 극복하나요?
분노를 어떻게 해결할수 있을까요?
극복이 될까요?
저 초등때 성추행 당한 적 있었는데 남자에 대한 경계심 여전해요.
한두번은 크고작게 다 경험있을거에요
저또한 그렇고 ..
엄마에게 말해봤더니 자기도 당하고 살았다 이럼서 넘기대요.
근데 극복이라 ... 아마 정신과 전문의 상담치료 정도 아닐지 ...
그냥. 기억이 흐려지는것뿐.
명절에 좁은 방에서 친척들끼리 잘때.
어른부부가. 하는소리를 듣고 일어나지도 못하고 말도 못했던기억. ㅠㅠ . 연애못함. 결혼하고도. 하기싫음 ㅠㅠ
명절때 애들 옆에서 그짓을요
변태들인가
하지 마시고
좋은 사람있으면 님이 원할때만 하세요.
어떠한 상황에서도 내가 원할때 한다.
성폭행 성추행 여자로 살기 참 어렵지요.
죽을때까지 여자는 성폭행이나 성추행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해요.
늘 조심하면서 좋은 사람이랑 내가 원할때 한다.
너무 의기소침해서 살지 마세요.
그놈때문에 내가 아무것도 못하고 살다 죽기에는 너무 억울하잖아요.
명절에 친척들 한방에서 잘때 어른부부의 행동
미친거 아닌가
복수는 하늘이 하는것
40대 죽었단 말 들었습니다..
돈이 많이 들었지만 상담치료 오래 받으면서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복수는 하늘이 하는것2222
40대에 죽었어요.
전 성추행이었는데 타인이 아니고 가끔 얼굴봐야 하는 친척이라 더 힘들었던거 같아요. 나중에 엄마에게 말하고 엄마가 우리집 못오게 했어요. 일찍 죽어서 벌받았구나 싶긴 했는데 줄줄이 어린 애들 남긴거 보니 맘이 마냥 편하진 않았어요. 막내가 백일이었나 그랬거든요.
자잘한 것까지 포함하면 성범죄 피해자가 아닌 여자 거의 없을 거예요.
드러내지 않은 사람이 있을 뿐.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가해자는 인간이 아니다! -이걸 납득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니 문제죠.
피해자들은 자기 탓 하느라 오랜 세월을 보낸대요.
그 다음에는 이건 사고다. 난 길가다 넘어졌고,교통사고를 당한 거랑 같다,
이것도 외우세요.
다른 성폭행 피해자 사례들도 많이 보시고요.
성범죄가 은밀한 곳에서 이루어지니 더 힘든데,
나의 상처를 보편적인 문제로 끌어내면 이겨낼 힘이 생길 거예요.
나쁜 놈 때문에 소중한 인생 낭비하지 마세요.
두려움, 분노, 불안감, 자괴감은
얼른 털어내시고,
그 일을 당하기 전 아름다웠던 당신 본 모습 찾으시길 바랍니다.
인노 여행 중 남편 옆에서 집단 성폭행 .. 그래도 인도 여행 후회 않는다.
https://m.sedaily.com/NewsView/2D6Q2AKNLG
가해자가 친부인데
남편이 술마시고 들어와서 딸앞에서 저한테 애정표현하면 넝우 짜증나요 ㅜㅜ 분리해야해는건 아는데 그래도 저 속에서부터 올라옴
술 안마셨을때도 지나가면서 갑자기 한번씩 껴안고 그러는데 순간 소름끼치고 버티는 느낌
저는 이모부 ㅅㄲ 근데 그 이모부란 놈이 수틀리면 이모를 야구 방망이로 후드려패던 목사 ㅅㄲ 십년전 뒤졌는데 전국갔을라나 지옥갔을라나.
일상을 살지만........
정말 칼로 찔러 죽이고 싶어요.
저도 죽고 다 죽여버리고 싶어요.
그 부모랑 모두다.....
분노가 칼춤을 춰요.
정말 평생 따라다녀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09577 | 쿠팡 해지하러 들어갔더니 4 | ㅇㅇ | 2024/08/01 | 5,146 |
1609576 | 완전 가벼운 느낌의 민소매 어디팔까요? 12 | 추천 | 2024/08/01 | 2,021 |
1609575 | 주담대이자율 요즘 어느 은행이 나은가요? 2 | 지혜 | 2024/08/01 | 1,129 |
1609574 | 에어컨 없을때 시원한 신박한(?) 방법~~ 13 | 견디는중 | 2024/08/01 | 4,368 |
1609573 | 요양원 요양병원에서 이 닦아 주나요 5 | ..... | 2024/08/01 | 2,571 |
1609572 | 70대이상 어머니세대는 딸이 아무리 잘나도 결혼하는게 중요한듯 .. 21 | ........ | 2024/08/01 | 4,701 |
1609571 | 넷플,쿠팡 플레이 추천 해주세요 8 | 휴가 | 2024/08/01 | 1,627 |
1609570 | 미국 한인 모녀 피살 3 | 사건 | 2024/08/01 | 7,331 |
1609569 | 자주 두근두근하고 울컥 하는 50대 2 | 콩 | 2024/08/01 | 2,266 |
1609568 | 8/1(목) 오늘의 종목 | 나미옹 | 2024/08/01 | 544 |
1609567 | 흰색 가죽 샌들 관리 어떻게 하시나요? 3 | ** | 2024/08/01 | 835 |
1609566 | 이 경우 호칭을 어떻게 4 | 이 경우 호.. | 2024/08/01 | 906 |
1609565 | 낫띵리튼 가방 어떤가요? 사용하시는분계세요? 2 | 가방 | 2024/08/01 | 1,237 |
1609564 | 매일 삶을 만끽하는데도 아쉬워요 10 | ㅇㅇ | 2024/08/01 | 3,763 |
1609563 | 곰팡이 핀 빵을 먹었어요ㅜ 5 | ㅜ | 2024/08/01 | 1,742 |
1609562 | 오늘도 어김없이 지하철 춥다고 에어컨 꺼달라는 13 | ..... | 2024/08/01 | 3,728 |
1609561 | 남편의 외숙모가 돌아가셨는데요 애들아빠만 가도 돠는건가요 27 | ㅣㅣㅣ | 2024/08/01 | 3,804 |
1609560 | 살아보니 사주. 그대로 맞던가요?? 19 | .. | 2024/08/01 | 5,218 |
1609559 | 독서 중에 좋아서 외운 구절.. 10 | 독서합시다 | 2024/08/01 | 3,018 |
1609558 | 접이식 토퍼 1 | 접이식 토퍼.. | 2024/08/01 | 892 |
1609557 | 써큘레이터가 선풍기보다 20 | 어떤게 | 2024/08/01 | 4,039 |
1609556 | 책장 어디에 두세요 3 | 궁금 | 2024/08/01 | 1,121 |
1609555 | 비스포크 냉장고 uv탈취 기능 좋은가요? 3 | ... | 2024/08/01 | 665 |
1609554 | 펜싱 mbc 해설의원 11 | ㅋㅋㅋ | 2024/08/01 | 3,581 |
1609553 | 시들어서 온 샐러드믹스, 버려야하나요 4 | 아침 | 2024/08/01 | 1,5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