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이없는상황

두번째질문 조회수 : 21,070
작성일 : 2024-07-28 22:41:50

지난 번 글에 이어 두번째입니다

 

간단요약

부모님 딸3,아들1(결혼해서 가족있고 딸3은 자식들이 다 커요 아들만 초저학년2명있음)

 

2년전에 직계가족여행다녀옴(부모님이 해외여행 가고싶어함). 그땐 배우자들이 다 쿨하게 보내줌

 

2번째 직계가족끼리 여행갈예정인데(이번에도 해외로)

아들부인만 신경이쓰여 양해를 구해야함

 

근데 이 상황 아들와이프 눈치봐야할 상황인가요?

아님 신경안쓰고 여행가도 될까요?

 

 

IP : 112.152.xxx.237
1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7.28 10:46 PM (115.86.xxx.8)

    그럼 올케도 갈래?
    해보세요.
    직계만 가면 완전 땡큐인데 양해를 구한다구요?
    뭐가 맘에 안든대요?

  • 2. 저라명
    '24.7.28 10:47 PM (70.106.xxx.95) - 삭제된댓글

    같이 가자고 안하는것만 해도 땡큐.
    그리고나서 저도 혼자 여행이나 친정식구랑 따로 여행 갈거에요
    바톤터치!

  • 3. ...
    '24.7.28 10:47 PM (221.158.xxx.119)

    반대로 며느리가 남편한테 친정이랑 여행갈테니 초저학년2명 케어하고 있어라했을때 쿨하게 가라고 할 수 있으면 가능이요
    대신 다녀오고서는 꼭 와이프도 휴가를 줘야하고요
    초저학년아이들이면 손이 많이 가잖아요

  • 4. ...
    '24.7.28 10:47 PM (221.157.xxx.11)

    다른것도 아니고 와이프 수술인가 암튼 병원후에 꼭 여행을 가야하나요? 다른 날로 잡던가 할 수 있잖아요 아님 아들만 이번엔 빠지던가요. 애들도 어리데 몸 아픈 사람이 혼자 하려면 좀 힘들것같네요

  • 5. ....
    '24.7.28 10:47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님은 딸 셋 중 몇째인가요?

    와이프 병원 치료중이었고 수술예정인 건 쏙 빼고 간단요약이라는 건 너무 하네요 시누이님아~~

    그냥 님들끼리나 가요. 남의 부부사이 망가트리지말고.

  • 6. .....
    '24.7.28 10:48 PM (118.235.xxx.231)

    아들이 부인하고 얘기하면 되는거죠.
    되든 안되든 그건 아들네 사정인거구요.
    시브모랑 시누들이 올케한테 여행허락해라 마라 간섭하고 뭐라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 7.
    '24.7.28 10:48 PM (222.239.xxx.240)

    눈치봐야죠
    초저 아이가 있으면 한참 손갈 나이인데
    아빠만 쏙 빼가는거쟎아요
    이래서 여자형제 많은집은 피해야 해요

  • 8. 기출변형
    '24.7.28 10:48 PM (112.154.xxx.63)

    이거 왜 똑같은 상황에서 화자만 다릅니까?
    지난번에는 아들 부인 입장에서 수술하는 상황이었고
    오늘은 아들와이프 눈치봐야되냐고 누가 묻는거예요?
    그리고 수술이 판단에 아주 중요한 정황인에 왜 오늘은 빼셨어요?

  • 9. 하여튼
    '24.7.28 10:49 PM (1.229.xxx.73)

    딸 많은 집 유난해

  • 10. ....
    '24.7.28 10:49 PM (118.235.xxx.231)


    올케 아파서 수술 예정인데 남동생을 데려간다구요?
    욕먹을꺼 같으니 그 말은 속 뺀거?
    진짜 맷된 시짜들이네

  • 11. ㅇㅇㅇ
    '24.7.28 10:49 PM (172.226.xxx.43)

    엄마랑 딸셋 즐겁게 다녀오고
    아들은 좀 빠져줘요 눈치 드럽게 없다요 증맬루

  • 12. ……
    '24.7.28 10:50 PM (222.117.xxx.25)

    초 저학년 두명이라 애들도 같이 보내고싶나 ??
    아님 애들 보기 힘든가 ??
    아님 남편이 가는게 싫은가 ??

  • 13. 역시
    '24.7.28 10:50 PM (118.235.xxx.205)

    내용이 뭔가 빠진거 같더라니...
    다른 댓글에 다 적어주셨네요.
    아들이 꼭 가겠다고 하면서 간다면
    가족간의 기본적인 의무를 저버리는 겁니다.

  • 14.
    '24.7.28 10:50 PM (222.239.xxx.240)

    딸많은집은 하나같이 뭔 여행에 가족행사를
    그리 추진하는지~~~
    진짜 친구로도 사귀지 않아야 할정도로
    피해야한다니까요

  • 15. 나는나
    '24.7.28 10:51 PM (39.118.xxx.220)

    님이 누군지 상황 다 밝히고 정정당당하게 물으세요.

  • 16. 그쵸
    '24.7.28 10:51 PM (70.106.xxx.95)

    자매많은집 최악 ㅋㅋ

  • 17.
    '24.7.28 10:51 PM (118.68.xxx.208)

    진짜 삼복더위에 애둘 독박쓰라 이거죠
    이래서 여자형제 많은집은 피해야 해요222233333
    돈 다 대줘도 싫타!!!!!

  • 18. 쑥스러
    '24.7.28 10:55 PM (175.121.xxx.99)

    읭? 하고 글 두번 읽음. 시누가 올케글 읽고 빈정글 올린거에요?
    올케 수술도 예정이던데, 맘편히 수술하고 회복하라고 초저 조카 두명도 데려가시면 될거 같아요.

  • 19. ..
    '24.7.28 10:56 PM (110.15.xxx.133) - 삭제된댓글

    설마 이 글 딸3중에서 쓴 글인가요?
    뭐 이런 미친 집구석이 있죠?
    첫번째 여행에 며느리 수술해서 친정 가족이 돌봐줬고
    이번 두번째 여행에 대학병원에서 재수술 잡혀 있다면서요.
    이 미친 인간들아, 역지사지 해서 남동생이 수술하는데 며느리(올케)가 또 친정 식구들하고 여행간다면 선뜻 오케이가 되냐????
    지난번에 그리 욕 얻어 쳐먹고도 또 물어보냐????

  • 20. ..
    '24.7.28 10:57 PM (166.48.xxx.83)

    두번째 글이라는데, 첫번째 글과 달라진건 남동생 부인의 상황만 삐놓은거네요. 남동생 부인이 아프다고 하지 않았나요?

    아무리 직계라도, 성인이 되어 각자의 가정을 꾸린 상황이라면, 그 각자 꾸린 가정이 더 우선이에요.

    제발 서로 독립하시길 바랍니다.

    여행을 같이 가더라도, 그 중 누군가의 가정에 사정이 있어서 함께하지 못한다면 그걸 인정해줘야하는거에요.

    무슨 동의를 구하고싶어서 이렇게 같은 내용의 글을 두번째 질문 운운하면서 올리는 심리가 너무 투명해서 보기 좋지않아요.

  • 21. @@
    '24.7.28 10:59 PM (211.234.xxx.40)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858347&page=1&searchType=sear...

  • 22.
    '24.7.28 10:59 PM (115.86.xxx.8)

    왜 중요한건 빼고 물어요???

  • 23. 진짜
    '24.7.28 10:59 PM (70.106.xxx.95)

    자기들끼리 우애 좋은거야 좋지만
    남의 가정까지 뒤집지 마세요

  • 24. ..
    '24.7.28 10:59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올케 수술 예정인거 다들 어떻게 아세요?
    진짜 그 얘기는 쏙 빼고 쓴거에요?
    무슨 수술인데요?

    성형이 아니고서야 와이프 수술한다는데 애만 두고 지만 홀랑 가고 싶은 남편이 있어요?
    그리고 수술한다는 와이프 두고 여행 간다는 남동생이 있으면 등짝을 후려쳐야지..
    그걸 올케 눈치봐야하냐며 게시판에 묻는 ㅁㅊ 시누이가 진짜 있는거에요?

  • 25.
    '24.7.28 10:59 PM (222.239.xxx.240)

    며느리가 아프건 안아프건 제발 눈치,개념좀 챙겨요
    아~~~짜증나네

  • 26. ㅇㅇ
    '24.7.28 11:02 PM (172.226.xxx.40)

    님이 누군지 상황 다 밝히고 정정당당하게 물으세요.
    22222222

    본인 시점으로 이야기를 씁시다.
    알아듣게끔 글 쓸 머리도 안되면서~~

  • 27. 근데
    '24.7.28 11:02 PM (218.155.xxx.188)

    제목이..
    뭐가 어이없는 상황이죠?
    병원 얘기 없는 거 보니 올케가 쓴 건 아닐텐데.
    시누이 입장에서 뭐가 어이없다는 거예요?

  • 28. 저도 며느리
    '24.7.28 11:03 PM (180.71.xxx.43)

    저도 며느리이자 딸인데
    남편이 그러면 시가 식구들 다 한테 정떨어질 듯요.
    그래 니들끼리 가족해라.

    실제 저희 집도 그런 일이 있었고
    국내 여행임에도 그런 마음이 들던데요.
    병원에서 수술까지 했다면
    완전 정뚝떨

  • 29. ..
    '24.7.28 11:04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아무리 봐도 시누이가 쓴 글 같지는 않고.
    그 입장에 처해있는 며느리가 쓴글 같은데..
    그래서 무슨 수술인데요?

  • 30. 바로 그
    '24.7.28 11:04 PM (70.106.xxx.95)

    말로만 듣던 공포의 누나셋 막내아들 집안인가요 ㅋㅋㅋㅋ
    누나가 셋이면 장가못간다고 했었는데.

  • 31. ...
    '24.7.28 11:06 PM (112.144.xxx.137)

    이 경우 아들이 아마 여행 가이드마냥 비행기표 발권부터 숙소 여행지 먹거리까지 다 책임지며 리드하지 않나요?
    보통 그런 경우 꼭 아들을 대동하려 하더라구요.

  • 32. 점점
    '24.7.28 11:06 PM (175.121.xxx.114)

    에휴 누님들 진짜.너무하심 ㅠ

  • 33. 저도 며느리
    '24.7.28 11:07 PM (180.71.xxx.43)

    댓글달고 나니
    며느리가 쓴 글인가 싶기도
    시가 식구들이 썼다면
    겁없이 이런 질문을 던질리가.
    제목도 어이없는 상황이고.

    근데 앞에 글에서는 있던 병원 얘기를
    이글에서는 안쓴거보니
    시가식구가 쓴 건가.
    자기 욕먹을 얘기는 빼고.

    시가 식구가 쓴거라면
    욕 좀 많이 먹어야겠어요.
    그래도 고쳐질지는 모르겠지만.

  • 34. ....
    '24.7.28 11:09 PM (121.168.xxx.40)

    눈치봐야죠
    초저 아이가 있으면 한참 손갈 나이인데
    아빠만 쏙 빼가는거쟎아요222222222

    부부 중 한명이 싫어하면 못가는 겁니다. 눈치봐여하는 일이구요..
    자유롭게 휴가쓰고 여행다니고 내 하고픈대로 살거면 결혼하고 애낳고 왜하나요..그냥 솔로로 자유롭게 살지...

    이걸 질문이라고 왜 계속 올리는건지...

  • 35. ??
    '24.7.28 11:09 PM (220.80.xxx.96)

    같은 글을 왜 두 번이나 쓰나요?
    그 때 달린 수많은 댓글들을 받아들일 수 없어서???

  • 36.
    '24.7.28 11:09 PM (49.161.xxx.218)

    하필
    며느리 수술때맞춰 놀러가나요?
    욕을 사서버네요
    남동생 가정 편안하길바라면 남동생은 빼주세요

  • 37. ..
    '24.7.28 11:11 PM (223.62.xxx.31)

    직계가족만 같이 살지 뭐하러 결혼들은 하셔서리

  • 38. 에라이
    '24.7.28 11:11 PM (119.202.xxx.149)

    나쁜 시누x들아!
    여행 못가서 환장을 했나!
    아들ㄴ이 병신인가? 상황판단이 안돼는 건지…
    내 남편이면 바로 이혼해요.

  • 39. ㅇㅇ
    '24.7.28 11:12 PM (106.101.xxx.15)

    딸셋이랑 부모님이랑 가면되지 왜 아픈 올케있는데 그 집 파탄 낼 일 있어요?왜 아들을 빼가냐고요.그집 애들도 어리다는데...우리집도 딸둘 아들 하나인데 딸둘이 아들빼고 부모님이랑 해외다녀왔어요.제발 이성적인 판단 좀 하세요.

  • 40. ....
    '24.7.28 11:12 PM (121.168.xxx.40)

    한 두번 아들이랑 여행 갔으면 이제 그만 불러요... 며느리 매우 기분 나쁠거에요....직계가족만 가네, 원가족만 가네 그러지 마시구요... 이제 아들 직계가족은 아들 며느리 손주들이에요... 거기 눈치보며 거기가 원가족이고 그들과 시간본내며 여행도 다니고 추억 쌓고 애들 양육해야할 시간이에요 ...

  • 41. 독립
    '24.7.28 11:17 PM (180.65.xxx.21) - 삭제된댓글

    어머니 제발!
    독립하시라구요.
    딸 끼고 가시든가요. 아들 좀 내버려두세요.

  • 42. 아니다
    '24.7.28 11:21 PM (180.65.xxx.21) - 삭제된댓글

    글 올린 사람이 시누인가?

  • 43. ...
    '24.7.28 11:29 PM (42.82.xxx.254) - 삭제된댓글

    큰수술이던 작은 수술이던 배우자가 여행 가버리는건 어이없는 상황이죠....누나들 너무 하네요

  • 44. ㅇㅇ
    '24.7.28 11:29 PM (59.29.xxx.78)

    불리한 사실을 빼놓은 거 보니
    시모나 시누이인 거네요.
    그렇게 같이 가고싶으면 이혼시키고 가세요.
    제가 며느리 입장이라면
    인간으로 안보일듯.

  • 45. ....
    '24.7.28 11:31 PM (42.82.xxx.254) - 삭제된댓글

    큰수술이던 작은 수술이던 배우자가 여행 가버리는건 어이없는 상황이죠....누나들 너무 하네요..
    남동생이 수술 앞두고 있는데, 애들 보라하고 와잎이 놀러가면 ?

  • 46. ....
    '24.7.28 11:39 PM (42.82.xxx.254) - 삭제된댓글

    큰수술이던 작은 수술이던 배우자가 여행 가버리는건 어이없는 상황이죠....누나들 너무 하네요..
    남동생이 수술 앞두고 있는데, 애들 보라하고 와잎이 놀러가버리면 ?
    우리 시누들이라면 말이라도 애들 서로 봐준다고, 여행은 담에 올케 나으면 함께 가자고 할건데...

  • 47. 행복한새댁
    '24.7.28 11:40 PM (125.135.xxx.177)

    초저면.. 여행가면 엄청 잘놀건데 여행 뎃고가요~~ 조부모님도 얘들 재롱보고 좋잖아요. 엄만 병원서 맘 편히 있고.. 전 ㄷ둘째 산후조리기간 맞춰서 첫째랑 시댁 조합으로 여행 2주 보냈었어요.. 다들 좋다시던데....;; 저도 맘 넘편하더라구요~~

  • 48. ...
    '24.7.28 11:41 PM (42.82.xxx.254)

    큰수술이던 작은 수술이던 배우자가 여행 가버리는건 어이없는 상황이죠....누나들 너무 하네요..
    남동생이 수술 앞두고 있는데, 애들 보라하고 올케가 친정식구랑 놀러가버리면 말이 되나요?
    우리 시누들이라면 말이라도 애들 서로 봐준다고, 여행은 담에 올케 나으면 가면 되니 건강이나 신경쓰라고 할거 같은데...

  • 49. ....
    '24.7.28 11:48 PM (121.168.xxx.40) - 삭제된댓글

    나중에 며느리, 올케 얼굴 어찌 볼려고 이러시나요... 보통 시누나 시어머니였다면 말이라도 애들 봐준다 수술 잘받아라.. 이야기하지 저렇게 남편만 쏙 빼가지 안아요 ㅠㅠ수술앞두고 많이 예민해져있을텐데 왜 이러신데요... 집에서 기르는 강아지가 아파도 이렇게는 안할겁니다...

  • 50. ....
    '24.7.28 11:49 PM (1.241.xxx.216)

    저 상황에서 제일 바보같은 인간이 남동생
    자기 애들 어리고 와이프 병원 가야하는데
    누나들이 가자고 쫄래쫄래 가는 바보같고 무책임한 인간임
    저런 남편 믿고 살아가야 하는 여자는 불쌍한거고
    그 애들도 불쌍함
    누나들은 애 다 키웠으니까 갈거면 누나들이 알아서 모시고 다녀오라는 소리를 못해서 저런 상황을 만드는게 말이 되는가...

  • 51. 딸들만
    '24.7.28 11:50 PM (116.121.xxx.113)

    가라고 해야죠..
    마눌 아픈데 여행간다면 서운할듯하네요..

    유별나네..

  • 52.
    '24.7.28 11:56 PM (122.36.xxx.14) - 삭제된댓글

    우리 시댁이랑 넘 비슷하네요
    재수생 있는데 아들만 쏙 빼가서 시누이 가족이랑 휴가가자고. 콘도잡으라고 시부모님이 그러셨나봐요 내가 살면 얼마나 사냐고
    부부싸움 크게 하고 무산됐지만 며느리 입장에서 기분이 좋지 않네요
    눈치없는 시누이들 ㆍ시부모 때문에 부부사이 이런 문제로 뒤에서 맨날 싸움거리 안겨줘서 사이 안 좋습니다

  • 53. Fhhj
    '24.7.29 12:03 AM (175.114.xxx.23)

    아이들 같이 보내라는 분들이 있네요
    아이들 잘 볼까요 사고는 순간인데
    저 같음 절대 같이 못 보내요

  • 54. ㅇㅇ
    '24.7.29 12:12 AM (222.237.xxx.33)

    만약 며느리가 안아프다면 며느리도 같이 가는건가요? 외며느리하나인데 참 너무 하네
    왜 쏙빼고 이것도 왕따예요
    그집 며느리 참 외롭겠네요
    제사나 효도에서도 다 빼요 원가족끼리 해요
    재수탱이들

  • 55.
    '24.7.29 12:59 AM (14.33.xxx.113)

    눈치 봐야죠.
    첫번째 여행때도 며느리 수술후 바로여서
    친정에서 애들 돌봐줬다면서요.
    계획된 두번째 여행도
    며느리 재수술 시기이고요.

    첫번째는 우연일 수 있어도
    두번째는 고의죠.
    다른것도 아니고 수술입니다.
    역지사지 한번 해보면 바로 답나오지 않나요?
    가족끼리 그러는거 아닙니다.
    양심 좀 챙기세요.

  • 56. 호요호요
    '24.7.29 1:11 AM (211.202.xxx.120)

    남편이나 시누년이나 쌍놈들이네요 병원수술하고 있는데 애새끼들 놓고 여행가서 친정부모가 올라와서 봐주고 미친년놈들이네요

  • 57. ..
    '24.7.29 3:03 AM (49.172.xxx.179)

    그래서 며느리신가요?
    남편한테 누군지 안밝히고 최대한 객관적으로 글 썼다고 하고 보여주려는건지?
    그냥 시누이거나 며느리거나 밝히고 글 올리면 더 잘읽힐거 같네요.
    그리고 첫수술때도 그랬는데 두번째수술까지..
    수술옆에서 지켜주지 않을거면 아들 둘이라도 데리고 다녀오라하세요. 아이들도 방학인데 여행도 갈겸 아픈 부인 손이라도 덜어주게.. 고모 셋이랑 할머니 아빠가 초등 아이 둘 못감당하겠냐 하구요.

  • 58.
    '24.7.29 6:26 AM (1.236.xxx.93)

    며느리 병이 뭐예요?
    2차수술 할정도면 큰병 아닌가요?
    큰수술한 사람 놔두고 여행 놀러갈 생각하는 시댁식구들 싫타

  • 59. ..
    '24.7.29 6:33 AM (73.148.xxx.169)

    징글징글

  • 60. 해외
    '24.7.29 6:48 AM (61.101.xxx.163)

    여행은 미리 예약하고 계획하는거잖아요?
    취소하면 손해도 클거같은데..
    여행계획때 올케 수술계획도 있었는데 잡은거면 양아치들인거고..여행계획이 먼저였으면 가는거고.
    나중에 남편이나 시집식구들 뭔일있어도 올케가 여행가도 뭐라고만 안하면 됩니다.

  • 61. 시누들이
    '24.7.29 6:55 AM (121.162.xxx.234)

    자식들 다 큰 나이까지
    생각이 저렇게 없기도. 그것도 하나같이ㅉ
    그 시가와 여행
    평소에도 빼주면 매우 땡큐, 뭐 이쁘겠어요
    근데 2차라니 점이나 빼는 걸 수술이라 안할테고
    ㄴㅎ그 서방놈은 보호자에요. 병원에서, 의사들도 다 욕합니다
    얼마나 근천스럽게 살아왔길래 꼴랑 해외여행이라고 환자 보호자가 남편 아닌 다른 사람 ㅉ
    거기다 그 며느리 이집 식구 아니고 친정 식구죠?
    사돈이라고 뭐 저렇게 뻔뻔하고 염치없고 나잇값 못하는 늙은이들일까 싶어요
    새털같이 많은 날 자식 하나 수술한다는데 ㅉㅉ
    사위놈은 그런 집구석 씨니 오죽할까 싶고.

  • 62. ,,,
    '24.7.29 7:21 AM (24.6.xxx.99)

    멍청한 아들은 짐꾼으로 써 먹으려고 기어코 데려 가는거죠?
    그냥 자식 다 키운 사람들끼리 모시고 가세요
    정말 양심들이 없어요

  • 63. 와아
    '24.7.29 7:49 AM (118.68.xxx.208)

    진심 육성으로 욕 터져나오네
    아무리 작은수술이래도 대학병원 입원해 친정엄마 오시는 상황 계획때 몰랐어도 그런일이 있었으면
    미안해서 두번째는 생가도 못하지 않나
    기어코 두번째 날짜잡아 아들며느리 사이금가게
    며느리가 한마디 했다고 11시 연락왔대ㅎ

    이혼추천!!!!!!
    저도 초저 유치원 둘 애엄마임
    지금 방학해서 죽을맛인데 수술에 애아빠 여행갔다면 전 그냥 그 집안으로 돌아가라 돌려줍니다
    미친집안

  • 64. T야
    '24.7.29 8:01 AM (223.62.xxx.132) - 삭제된댓글

    근데 이전글보니 같은주가 아니고 여행이 전주네요
    큰수술 아니고 작은수술이라했고 갔다와서 잘챙기라고 했담서요
    수술뒷바라지에 지장이 없다면(여행후라 휴가쓰기 힘들다거나) 갔다오라고 할수있고 기간이 겹치면 여행날짜를 좀 바꾸라고 할듯요
    일부러 그런게아니고 여행날짜가 먼저 잡혔네요

  • 65. ....
    '24.7.29 8:06 AM (211.202.xxx.120)

    네 작은수술이니까 나중에 남편 수술 할 때 애 둘 냅두고 친정가족여행가고 시모가 올라와서 애 둘 치닥거리하고 남편 간호하면 되겠네요

  • 66. T야
    '24.7.29 8:09 AM (223.62.xxx.132)

    근데 이전글보니 같은주가 아니고 여행이 전주네요
    큰수술 아니고 작은수술이라했고 갔다와서 잘챙기라고 했담서요
    수술뒷바라지에 지장이 없다면(여행후라 휴가쓰기 힘들다거나) 갔다오라고 할수있고 기간이 겹치면 여행날짜를 좀 바꾸라고 할듯요
    일부러 잡은게 아니고 수술날짜를 안알려줘서 몰랐네요
    제가 며느리라면 기분이 좋진 않겠지만 날짜가 겹치지않는다면...뭐

  • 67. ...
    '24.7.29 8:13 AM (211.202.xxx.120)

    시모 시누가 뭐 한다고 수술날짜를 알려요 지아들 밥 못먹는거나 걱정하겠지

  • 68.
    '24.7.29 8:27 AM (211.234.xxx.179)

    수술 아니면 남편이 애들 데리고 간다
    큰수술이면 가면 안된다
    어쨌거나 남편은 병들고 아플때 의지할 놈은 못됨

  • 69. sany
    '24.7.29 8:30 AM (125.240.xxx.10)

    저는 아들둘며느리 저희집애들만손이가는어린나이
    맞벌이라친정엄마도움중 두번 자기식구들끼리만여행감
    우리둘째는 한번도시부모님이랑여행가본적없음

    저도다음엔우리친정식구들이랑여행가면 시부모님이와서애기보고할껀가 그러지도못하면서 너무이기적이고 자기들만가족인가이런시닝각이듬

  • 70. 뭔소리래
    '24.7.29 9:40 AM (221.165.xxx.65)

    여행 못가 죽은 귀신붙었나
    직계 직계 그놈의 직계면 결혼들은 왜 했음.
    직계끼리 살지.

    근디 제목부터 수준나오고 아무리 댓글 이리 달려도
    이집은 반성하는 게 아니라
    결국 며느리땜에 틀어졌다
    왜 아프고 난리야 할 집임.
    며느리입장에선 뒤집을 일인데 이혼아니면 그냥 남남처럼 사는 수밖에요. 감정 상한 거 돌이키기 어렵고 물건너 갔네요.

  • 71. ???
    '24.7.29 10:54 AM (112.76.xxx.163)

    아무일 없어도 초딩 애는 데려가야죠. 애도 직계인데...

    근데 일년전에 잡아야할 정도 수술이면 여행자체를 미루던가 취소하던가 할거같아요

  • 72. gggg
    '24.7.29 11:09 AM (119.196.xxx.115)

    근데 올케를 빼는이유는 배려에요?
    왕따시키는건 아닌거죠?
    양해를 구한다면 아들이 해야겠지요

  • 73. 지나가다
    '24.7.29 11:38 AM (218.148.xxx.168) - 삭제된댓글

    시누인지 며느리인지 무슨 입장인진 모르겠는데

    며느리가 수술 예정인데 그 집안 남매들만 직계로 여행가자고 한다구요?
    며느리는 우리가족 아니다 이 얘기네요. 헐....

    제 기준으론 싸패집안이고, 상종안할듯.

  • 74. ....
    '24.7.29 11:44 AM (58.224.xxx.94)

    아들만 안가면 되는것 아닌가요??????
    아내가 그런 상황인데 가야된다고 우기면 이혼하면 되는거고요.

  • 75. dma
    '24.7.29 11:51 AM (124.49.xxx.205) - 삭제된댓글

    부인이 수술하고 애들도 어린데 간다고 하면 미친놈이죠. 그리고 그 시누이와 시부모는 아들이 간다고 해도 말려야 할 것 같음. 아니면 소시오죠.

  • 76. 세상에
    '24.7.29 11:53 AM (114.203.xxx.84)

    며느리 대학병원 수술후 퇴원하자마자 곧 첫번째 직계가족여행
    며느리 두번째 수술예정인 그 달에 두번째 직계가족여행

    와...
    며느리도 누군가의 딸인데 그집 시누이들도 시어머니도
    (남편은 말할것도 없고) 참 그렇네요
    결혼을 했으면 자기꽃밭을 우선순위로 좀 소중히 가꿉시다!!

  • 77. 그냥
    '24.7.29 11:54 AM (124.49.xxx.205)

    누가봐도 어이없고 화나죠. 부인이 수술하는데 무슨 여행이예요? 애들 다 컸다면 몰라도 초등학생들도 있다면서...

  • 78. 티니
    '24.7.29 11:57 AM (106.101.xxx.244)

    아니 수술을 빼고서라도 이상한 상황이예요
    한 번도 아니고 두 번 씩이나…
    배우자가 반대하는데 어떻게 가나요?

  • 79. ㅇㅇ
    '24.7.29 12:00 PM (39.7.xxx.240)

    며느리도 친정 형제들이랑 매년 직계해외여행 보내주시고 그때마다 초저학년 아이둘 남편혼자 돌보며 기다리는걸로 약속된거죠?

  • 80. 다음에
    '24.7.29 12:08 PM (112.149.xxx.140)

    아들이 수술할일 생기면
    시누이들이 도맡을거죠?
    아내 친정식구들이랑 여행 다니라 하구요

  • 81. ...
    '24.7.29 12:25 PM (218.148.xxx.105) - 삭제된댓글

    첫번째 수술때도 여행에 아들이 동행했다구요?
    아들이 최고 미친놈이네
    크던 작던 부인이 아파서 수술하는데
    그 여행가고 싶냐
    부인이 갔다오라해도 가지말아야지
    아들이 간다해도 등짝 때려서라도 부인옆에 있게해야
    하는게 제 정신 박힌 누나들 아님?
    부인에게 애정이란게 있나
    그때는 지금 초저 아이들이 더 어렸을텐데 ..
    그리고 설령 부인 수술 일정이 없다고쳐도
    애비가 휴가 써서 지부모 누나들이랑 해외다녀오면
    이번 여름에
    초저 아이들은 누가 데리고 휴가 가나요?

  • 82. 글쎄요
    '24.7.29 12:36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사위들 3명이야
    애엄마가 집을비우니 신나겠지만

    올케의 경우 또 혼자남아
    애들데리고 방콕할 생각하면 심통이 나긴 할듯

    2년전 해외여행에서 올케에게 빈손이 아닌
    면세점 선물같은 성의를 보였다면 또 모를까 ..

  • 83.
    '24.7.29 12:37 PM (106.101.xxx.222)

    딸이든 아들이든 형편 되는 집만 간다
    어려운 사람 붙들지 말자 뭍지도 따지지도 말자

  • 84. ...
    '24.7.29 12:38 PM (121.135.xxx.117)

    부인이 수술안했다 하더라도어린아이 키우는집에서 부인이랑 아이두고 여행가는거는 아니죠. 부인이 엄청 큰맘 먹고 허락해줘야 하는거고... 왠만한 집은 미안해서 안갑니다. 거기디가 부인이 병원에있는데 아이두고 여행간다는간 이혼 사유아닐까요? 자기 가족이란 개념이 있는건지

  • 85. ......
    '24.7.29 12:57 PM (119.196.xxx.123)

    역지사지로 생각해보면 간단한거 아닌가?? 님이 병원에서 수술 받아야 하는 상황인데 남편이 여행간다고 해보세요. 기분이 어떨지...이걸 질문이라고 해대는지...백번 양보해서 첫번째 여행은 미리잡아놓은 스케쥴때문에 갔다왔다하더라도..두번째 수술에 또 가겠다고요? 미친건가요? 같이 여행 못가 죽는병 걸렸어요? 아니면 날이 너무 더워 정신머리가 가출하신건가요?

  • 86. 거짓말..
    '24.7.29 12:59 PM (1.245.xxx.23)

    제발 주작이라고 해줘요... 그 며느리 입장으로 생각해보니 정말 너무 싫어요..... ㅠㅠㅠㅠ 저런 시댁식구들이면 같이 안살고 싶을거 같아요...

  • 87. ......
    '24.7.29 1:02 PM (119.196.xxx.123)

    첫번째 글 읽어보니 아들이 못간다고 톡했다면서요. 그럼 끝이지...뭐하러 미련을 가지고 이리 글을 올리는지...또 말바꿔 가겠다고 한건가요? 그럼 저라면 당장 이혼합니다. 그런 정신빠진 놈이랑 평생을 어찌 사나요. 아마 며느리 데리고 여행가지 않으니 본인들이 꽤나 쿨하신줄 아나본데..전혀 아닙니다. 아들이 결혼해서 가정을 꾸렸으면 그 가정이 먼저인거에요. 어떤 이슈도 없는 상황이라면 가도 되죠. 그런데...부인이 아프고 수술날짜까지 받아놓은 상황인데...이와중에 여행생각에 이러는거 진짜 미친거 같아요.

  • 88. ㅇㅇ
    '24.7.29 1:05 PM (218.148.xxx.168) - 삭제된댓글

    그러니 싸패집안이란거죠.
    솔직히 아파서 수술날짜 받아놓음 계획했던 여행도 취소할판에. 너는 알아서 수술받고 우리끼리 직계로만 여행갈께. 정상인이라고 생각안됨.

  • 89. 딸이든 아들이든
    '24.7.29 1:16 PM (211.218.xxx.194)

    애들 어릴때 애엄마나 아빠가 혼자 쏙빠져서 여행가는게 정상은 아니죠.

  • 90.
    '24.7.29 1:39 PM (218.147.xxx.180) - 삭제된댓글

    아우씨 아들 빼요 수술이고 나발이고 첫번째 글 모르는데 한국이 휴가를 여러번 쓸수있는 나라가 아닌데 아들이자 남편만 그렇게 휴가를 다녀오면 부인혼자 더운데 애들보면서 애들은 엄마~ 우리도 해외여행 가고싶어~ 이거 되는거고 ~ 열받아서 우리도 가자 !!!! 하면 날짜빼기 힘들어 돈 많이 들어 혼자서 아들들끼고가긴 겁나 남편과 가긴 열받아 !! 그런 상황이잖아요 보복소비해야되나요? 가정에 연 2회 해외여행 그거 생각보다 돈 많이 듭니다

    우리 시댁이랑 넘 똑같아 소름끼치네요 --
    해외여행 그렇게 가자해서 임신해서 애기 어릴때 진짜 싫은데 완곡하게 말하면 못알아듣고
    매년이 아니니 나쁜년 되는거 같아 따라다녔어요 얼굴은 예의상 웃고다니지만 재미없죠
    남편은 아무것도 안하고 손안대고 코푸는격이고 여행짜고 이런거 싫어해서 그냥 이렇게 묻어가서 휴가 이름짓고 ㅡ끝내는걸 좋아하는 스타일인데 제가 가기 싫다는걸 (나도 가족과 오붓하게 해외여행 가고싶다하는 얘기를 ) 드럽게 못알아들어서 내가 야 너는 네 군대 상관이 너 엄청 싫어하고 차별하는데 여행가자그러면 좋냐?? 가면 내가 뭐 하기만 하면 쟨 웃긴다 쟨 별나다 그런식이고 자기들끼리 하하호호 옛날얘기 고향얘기하는데??? 하니까 그나마 알아듣더라구요.

    돈이나 안드는거면 몰라요

    작년엔 제가 진짜 싫다고 하니 누나들이 그럼 쟤만 보내라고 하는데 진짜 피꺼솟 --
    남편 붙어있는거 안좋지않냐 걍 쟤만 보내고 넌 집에서 쉬라고 하는데 애들 입시생 --

    요즘은 여행 얘기만 들어도 피가 거꾸로 솟아요 지금 생각만해도 속에서 쌍욕이 치밀구요
    자매들은 그 자체로 다정한 친구고 우리엄마아빠 효도하면 기운이 뻗치죠
    그럼 딸들끼리만 가라구요 제발 --

    저도 자매있는거면 그리 살고싶네요. 남편두고 자매끼리 ;;; 자매가 없어서 반푼이같은 남편 의지삼아 사는데 병신같이 굴때마다 진짜 천불이 올라온다는 -- 애 입시땜에 꼼짝을 못하고 아프고 스트레스 받아 남들이 걱정해주는데 작년에 가족 해외여행은 못따라가고 지혼자 회사일로 한가한 세미나 다녀오고 신나서 룰루랄라 하던 남편놈 --

  • 91. .....
    '24.7.29 1:55 PM (175.209.xxx.242)

    시부모가 젤한심...

    무슨 장성해서 가정이룬 자식들 죄다끼고 여행을 그리 자주가나요

    진짜 딸많은집 최악으로 욕먹이는 행위죠..

    10년에 한번만 가라하세요

  • 92. .....
    '24.7.29 2:54 PM (121.168.xxx.40) - 삭제된댓글

    우리 시댁이랑 넘 똑같아 소름끼치네요 2222222222222222
    며느리 싫어하니 그럼 아들만 보내라고 하는데 진짜 피꺼솟 --
    남편 붙어있는거 안좋지않냐 걍 쟤만 보내고 넌 집에서 쉬라고 하는데 애들 입시생 --22222222222222222222222

    요즘은 여행 얘기만 들어도 피가 거꾸로 솟아요 지금 생각만해도 속에서 쌍욕이 치밀구요
    자매들은 그 자체로 다정한 친구고 우리엄마아빠 효도하면 기운이 뻗치죠 그럼 딸들끼리만 가라구요 제발 --22222222222222222222222


    누군 집구석에서 애들 뒤치닥거리하게하고 아들만 쏙 빼가서 여행다니고 싶은건지........

  • 93. ......
    '24.7.29 3:04 PM (121.168.xxx.40)

    우리 시댁이랑 넘 똑같아 소름끼치네요 2222222222222222
    며느리 싫어하니 그럼 아들만 보내라고 하는데 진짜 피꺼솟 --
    남편 붙어있는거 안좋지않냐 걍 쟤만 보내고 넌 집에서 쉬라고 하는데 애들 입시생 --22222222222222222222222

    요즘은 여행 얘기만 들어도 피가 거꾸로 솟아요 지금 생각만해도 속에서 쌍욕이 치밀구요
    자매들은 그 자체로 다정한 친구고 우리엄마아빠 효도하면 기운이 뻗치죠 그럼 딸들끼리만 가라구요 제발 --22222222222222222222222


    누군 집구석에서 애들 뒤치닥거리하게하고 아들만 쏙 빼가서 여행다니고 싶은건지........그 여행 아들 결혼전에 많이 다녀두시지 몬 결혼한 아들을 끼고 다니고싶어하는건지.....

  • 94. 눈치챙겨
    '24.7.29 3:40 PM (211.118.xxx.178)

    당연히 눈치 봐야죠
    초저 아이들이 아빠따라 얼마나 해외여행 가고싶겠어요
    딸들씨,,,자기들이 남편, 와이프 빼고 여행다녀보고 좋았음 님들끼리 님 부모 뫼시고 다녀오세요 왜 남동생은 꼭 달고 가려하는지 짐꾼필요한거에요?
    댓글 읽다보니 남동생 와이프 몸도 아프고 내년이지만 수술도 앞두고 있는거 같은데 게다가 지난번 수술한 동생와이프 두고 놀러갔다왔다면서요오 이것도 진짜 이해못할 일인거 같은데 뭔 이해못할 짓을 또 하려고 해요?
    딸들씨 셋이서 모여 양심에 손을 얹고 다시한번 생각이란걸 해보세요 이건 올케 눈치를 봐야하는 일이 아니라 님들이 눈치를 챙기시고 동생을 놔줘야 할 일이에요

  • 95. 애들
    '24.7.29 4:13 PM (221.150.xxx.104)

    데리고 가면 보내요. 어차피 있어봤자 아빠가 애들을 잘 돌볼거 같지도 않고.. 에고 여행 못가고 죽은 귀신이
    붙었나 참... 재수술이라고 하는거 보니 가벼운 병도 아닌거 같은데 간다고 해도 누나들이 말려야죠.
    입장바꿔 생각해보면 답이 나올텐데

  • 96. 애들이 같이
    '24.7.29 4:36 PM (223.39.xxx.193)

    애들 같이 해외여행 가는거면 여행가도됨.
    근데 크든, 작든 수술 일정있는 아내에게
    아이들 맡겨놓고 여행간다? 는건 있을 수 없는 일임.
    이건 며느리이자 딸인 제가 반대입장이어도 마찬가지입니다. 저 두번의 여행으로 며느리가 시댁 발길 끊는다해도 인과응보임. 며느리 욕할 수 없음
    (왜냐? 며느리를 가족의 일원으로 생각했다면 따라오겠다는 남동생? 등짝을 후려치며 여행같은 소리말고, 아내 몸 추스리게 돕고 아이들 챙기라고 헤야함. )

  • 97. 와..
    '24.7.29 5:01 PM (182.214.xxx.63)

    최근 본 글 중에서 제일 한심한 글이네요.
    사람이 아파서 수술한다는데 여행이라니;;;; 남동생도 이상하고 여자형제 시부모 할 것 없이 다 개념이 없군요.

  • 98. 요거
    '24.7.29 5:15 PM (14.33.xxx.113)

    남초에도 올려봐요.
    같은 상황에
    남자들은 뭐라하는지요.

  • 99. a1b
    '24.7.29 5:39 PM (14.33.xxx.121)

    직계가 자식들배우자들은 다 제외에요?
    완전한 내새끼만 델꼬가는여행? 사람따라 호불호가다르니.. 은근 소외감들수도있겠고 편할수도 있을듯..

  • 100. 주변에서
    '24.7.29 6:07 PM (211.209.xxx.160)

    부부싸움 하게 만드네요.
    지난 번에 수술하고 장모 와서 돌보게 하고...
    아들만 놀러 갔다왔다면서요.
    한번으로 안돼요?
    와이프 또 수술 한다는데 초저 아이들 두고
    남동생만 여행 그걸 강행 하고 싶어요?
    와... 역지사지 그렇게 안되나요?
    부모님도 시누이들도 남편도...

  • 101. wii
    '24.7.29 7:01 PM (14.56.xxx.222) - 삭제된댓글

    돈 많아요? 아들이 지 부모형제하고만 여행 다녀와서 똑같이 부인하고 친정부모 가는데 비용부담 하고. 그 후에 부부가 아이들과 다 같이 여행다녀올 만큼 휴가도 낼 수 있고 돈도 2중 3중 쓸 수 있어요? 그리고 부인 아프면 그건 사람 쓰면 되죠. 그러면 모르겠는데, 그게 아니면 이기적인 거죠. 시누들은 지 애들 다 컸으니 그렇게 다니는 거 아니에요? 지 애들 어릴때도 그랬나? 안 그랬는데 왜 그 집만 그렇게 희생하라는 거에요? 진짜 얽히면 안 되는 집안이네.

  • 102. 엄훠식구들이
    '24.7.29 7:04 PM (210.178.xxx.197)

    엄훠...시댁 식구들이 못됐네요

    사람 아프다고

    마침 그 아픈 사람이 남의 집에서 온 식구라고 제외시키네요

    그것도 2년 전 수술에 이번에도 수술하는 거면 암 아닌가요?

    잔혹하네요

    사람같지 않아요

    시댁 식구들이 며느리 신상에 대한 일에 대해 강건너 불구경 하는 듯한 느낌

    못되쳐먹은 사람들

    니들끼리 잘 먹고 잘 살어라 하고 싶어요

  • 103. 헐 미친
    '24.7.29 7:04 PM (211.42.xxx.17)

    자작 아니죠? 수술 앞두고 있는 아내가 있는 남동생을 왜 굳이 델꼬 가나요? 최소한 인간의 도리는 지킵시다. 간호를 남편이 해야지요. 역시사지 해보세요. 수술 앞두고 있고 초등 2학년 아이가 있는데 남편이 지 부모랑 시누랑 여행 간다면? 그게 부부예요? 남보다 못하네...^^ 못되 쳐먹음..ㅠ, 그 집 며느리 너무 불쌍.ㅠㅠㅠㅠ

  • 104. 헐 미친
    '24.7.29 7:06 PM (211.42.xxx.17)

    원글네 직계 가족이 어이 없는 상황이네요. 제발 사실이 아니길,,ㅠㅠㅠㅠ

  • 105. 사람맞나
    '24.7.29 7:13 PM (182.214.xxx.17)

    올케 아파서 수술 예정인데 남동생을 데려간다구요?
    욕먹을꺼 같으니 그 말은 속 뺀거?
    진짜 맷된 시짜들이네 22222222222

    사람 맞아요ㅜ?
    아는집은 키우던 개가 수술 앞두고 있다고 여행 못간다고 취소했어요.
    자매 많은 님 집안 싸패인모양인데요

  • 106. 헐 미친
    '24.7.29 7:16 PM (211.42.xxx.17)

    3자매 이상은 무조건 걸러야 하는 이유.ㅠㅠㅠㅠㅠ

  • 107. 잠깐
    '24.7.29 7:53 PM (210.178.xxx.197)

    여기서 남동생이랑 같이 가족 여행가는데 남동생 와이프 의견 구하는 게 어이없는

    상황이라고 여기 글 쓴 건가요?

    참 글쓴이는 어느 시대에서 온 사패인가요?

    어이가 없네요

  • 108. ..
    '24.7.29 8:04 PM (182.220.xxx.5)

    그 집 가족들 소패예요?
    그 상황에서 초저 애들 환자에게 맡기고 여행을 가게?

  • 109. 혹시
    '24.7.29 9:15 PM (121.190.xxx.95)

    남동생이 물주? 아님 호구? 딸 셋이랑 부모랑 가면 딸들이 돈써야하지만
    돈많은 막내 남동생이 가면 남동생이 명색이 장남이라고 지갑 여나보죠. 그렇잖구야 이런 말도 안되는 어거지라니

  • 110. 어머나
    '24.7.29 9:25 PM (175.209.xxx.48)

    이 집 며느리 엄청 서럽겠어요ㅡㅠ

  • 111. ㅇㅇ
    '24.7.29 10:08 PM (211.203.xxx.74)

    이런시가.. 진짜 읽기만해도 스트레스
    못돼 처먹었단말밖에 안나오네요
    결혼 왜했냐 그냥 원가족이랑 살지

  • 112. ㅇㅇ
    '24.7.29 10:09 PM (211.203.xxx.74) - 삭제된댓글

    남자 가정 파탄낼라고 작정하지 않고서야.

  • 113. ㅇㅇ
    '24.7.29 10:10 PM (211.203.xxx.74)

    딸딸딸아들
    이런집에 결혼하는거 아니라더니
    진짜 글보니 끔찍하네요

  • 114. 남편이 병*이네
    '24.7.29 10:30 PM (211.215.xxx.160)

    휴우 난 시누이가 없어서 너무 다행이네
    이런 시누이들 있는 집구석이면 이혼 생각할 듯.
    다들 여행에 미쳤나. 사람이 크든 작든 수술인데 보호자를 빼내서 여행 갈 생각들을 하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이런 집구석이면 정말 지긋지긋할 듯. 시부모도 완전 이기적. 며느리 생각은 눈꼽만큼도 안하나보네

  • 115. 지우려다다시남김
    '24.7.30 9:41 AM (223.62.xxx.214)

    아우씨 아들 빼요 수술이고 나발이고 첫번째 글 모르는데 한국이 휴가를 여러번 쓸수있는 나라가 아닌데 아들이자 남편만 그렇게 휴가를 다녀오면 부인혼자 더운데 애들보면서 애들은 엄마~ 우리도 해외여행 가고싶어~ 이거 되는거고 ~ 열받아서 우리도 가자 !!!! 하면 날짜빼기 힘들어 돈 많이 들어 혼자서 아들들끼고가긴 겁나 남편과 가긴 열받아 !! 그런 상황이잖아요 보복소비해야되나요? 가정에 연 2회 해외여행 그거 생각보다 돈 많이 듭니다

    우리 시댁이랑 넘 똑같아 소름끼치네요 --
    해외여행 그렇게 가자해서 임신해서 애기 어릴때 진짜 싫은데 완곡하게 말하면 못알아듣고
    매년이 아니니 나쁜년 되는거 같아 따라다녔어요 얼굴은 예의상 웃고다니지만 재미없죠
    남편은 아무것도 안하고 손안대고 코푸는격이고 여행짜고 이런거 싫어해서 그냥 이렇게 묻어가서 휴가 이름짓고 ㅡ끝내는걸 좋아하는 스타일인데 제가 가기 싫다는걸 (나도 가족과 오붓하게 해외여행 가고싶다하는 얘기를 ) 드럽게 못알아들어서 내가 야 너는 네 군대 상관이 너 엄청 싫어하고 차별하는데 여행가자그러면 좋냐?? 가면 내가 뭐 하기만 하면 쟨 웃긴다 쟨 별나다 그런식이고 자기들끼리 하하호호 옛날얘기 고향얘기하는데??? 하니까 그나마 알아듣더라구요.

    돈이나 안드는거면 몰라요

    작년엔 제가 진짜 싫다고 하니 누나들이 그럼 쟤만 보내라고 하는데 진짜 피꺼솟 --
    남편 붙어있는거 안좋지않냐 걍 쟤만 보내고 넌 집에서 쉬라고 하는데 애들 입시생 --

    요즘은 여행 얘기만 들어도 피가 거꾸로 솟아요 지금 생각만해도 속에서 쌍욕이 치밀구요
    자매들은 그 자체로 다정한 친구고 우리엄마아빠 효도하면 기운이 뻗치죠
    그럼 딸들끼리만 가라구요 제발 --

    저도 자매있는거면 그리 살고싶네요. 남편두고 자매끼리 ;;; 자매가 없어서 반푼이같은 남편 의지삼아 사는데 병신같이 굴때마다 진짜 천불이 올라온다는 -- 애 입시땜에 꼼짝을 못하고 아프고 스트레스 받아 남들이 걱정해주는데 작년에 가족 해외여행은 못따라가고 지혼자 회사일로 한가한 세미나 다녀오고 신나서 룰루랄라 하던 남편놈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개인사라 카피되어 돌아다닐거같아 지우려다 이미 제글 쓴분도 있어 다시남겨요 아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1056 양털이불을 구매했는데 빨아서 사용하는지요? 새이불 02:52:15 75
1651055 광화문 10만 촛불 "윤석열을 거부한다" 8 집회현장 02:34:38 399
1651054 남친이 일하다가 멍때렸는데 3 mylove.. 02:28:27 553
1651053 확실히 운동하니까 체력이 올라오네요 6 oo 01:49:40 1,018
1651052 오늘 정말 이상한 남녀 커플을 봤거든요ㅜㅠ 4 토 나옴ㅜ.. 01:48:21 1,544
1651051 돈도 써 본 사람이 쓰네요. 2 가난의습관 01:47:13 601
1651050 히든페이스 보신 분 가장 악한 사람 불쌍한 사람 히든 01:27:19 678
1651049 때를 쎄게 밀어서 온몸이 따끔거려요 3 .. 01:20:01 546
1651048 입시 영어 전문가님들 조언 절실합니다 3 예비고 01:17:37 395
1651047 요즘 젊은 남자애들도 여혐이 대단하지 않나요? 14 큰일 01:16:16 1,090
1651046 저축은행말고 이자 높은 은행 추천해주세요 . 정기예금 3 요새 01:01:08 593
1651045 집 초대 식사 노하우 있으신가요 3 만년새댁 00:41:38 600
1651044 요즘도 연예계는 나이보다 데뷔 순서가 우선일까요? 5 .. 00:31:26 836
1651043 히든페이스 봤어요. 몰입감 있고 재밌네요 3 ㅇㅇ 00:28:49 1,712
1651042 요즘 집초대에서는 20 궁금 00:22:59 2,446
1651041 정신과약 먹으면 정신질환이 고쳐지는건가요? 2 정신과 00:08:58 1,198
1651040 쿠팡이 들어오기전엔 아파트앞 슈퍼에 매일 장보러갔는데 4 . . 00:07:49 1,624
1651039 누구 따귀 때려 본 적 있으세요? 13 ... 00:06:37 1,551
1651038 앙코르 눈밑지방 재배치 2 ㅇㅇ 00:06:11 834
1651037 요즘 딸기가 얼마해요? 8 00:05:36 962
1651036 기대되는 댄서 ... 2024/11/23 328
1651035 히든 페이스 봤는데 송승헌 잘생겼어요. 3 오늘 2024/11/23 1,607
1651034 내 딸 동덕여대 시위대로 키우지 않는 법 19 .. 2024/11/23 2,376
1651033 그알 잼나요 2 ㅡㅡ 2024/11/23 2,252
1651032 결혼 전 남편의 성매매 19 고민 2024/11/23 4,2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