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센 직장생활 20년 넘고, 애들 입시등 정신없는 시간이 지나고 이제 한숨 돌리며 집안 둘러보는데 너무 심난하네요 ㅠ
묵은짐도 너무 많고, 한곳에 오래살다보니..
이번 여름휴가만 오길 기다리고 있네요
싹다 정리하고, 묵은때도 벗겨내려고요
벌써 심난하기도 하지만 싹 정리하고픈 마음에 살짝 기대되네요... 에효효효
빡센 직장생활 20년 넘고, 애들 입시등 정신없는 시간이 지나고 이제 한숨 돌리며 집안 둘러보는데 너무 심난하네요 ㅠ
묵은짐도 너무 많고, 한곳에 오래살다보니..
이번 여름휴가만 오길 기다리고 있네요
싹다 정리하고, 묵은때도 벗겨내려고요
벌써 심난하기도 하지만 싹 정리하고픈 마음에 살짝 기대되네요... 에효효효
냉장고 위는 정말 어쩌다 생각나면 하고
창틀은 바닥 닦던 물티슈로 먼지가 보이면 닦아요.
지방 소도시라 여긴 창틀에도 먼지가 많지 않아서
2-3주에 한 번 닦을까 말까해요.
손님 초대할때마다 해요
깔끔한 남편이 친구들 초대했다고 하면
좋아해요
집안 곳곳을 다 청소하니까요ㅎㅎ
한집에 15년 살면서
손에 꼽네요.
거의 안 하고 사는 거죠.
구멍난 양말 나올 때마다 창틀 닦고 버려요. 냉장고 위는 아주 가끔 물티슈로 닦아주고요.
창틀은 그냥 내눈으로 보이니까 수시로 윗님처럼 물티슈로 닦아내고.. 냉장고 위가 자꾸만 잊어버리기는하네요.. 눈에 잘 안보이니까..
저도
창틀은 보는대로 닦아요
냉장고위는 가끔 씽크대닦으면서 닦아요
물티슈로 닦으니 아주 닦였어요
폭우와서 지저분해져서 또 닦아야겠어요
이사를 4년에 한번은 다니니 좋더라고요.
약품써야 지워지는 찌든때들이 있어서요.
오래 거주한집은 가면 찌든내가 납니다ㅜㅡㅜ
어쩔수없는거더라고요. 아무리 청소해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