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에세이나 시집 좋아하시는 분 계신가요!?

버들유열매지 조회수 : 405
작성일 : 2024-07-28 22:21:21

 안녕하세요!

엄마께 부탁드려 아이디 빌려서 올립니다!

 

https://link.tumblbug.com/xTjfKD8TlLb

 

 저희는 서울, 대전, 제주에서 거주하고 있는 대학생, 팀명 '유지(柳實)'입니다.

1월부터 저희 세 명의 학생이 작업한 시집을 얼마전!! 펀딩을 시작했습니다.

이 시집에는 각자가 쓴 7편의 시와 일기를 포함하여 총 21편의 시와 일기가 담겨 있습니다. 

저희의 창작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리며, 시간 되실 때 한 번 방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크라우드 펀딩은 많은 사람들로부터 소액의 후원을 받아 자금을 모으고, 이를 통해 특정 프로젝트나 상품을 실현하는 방법입니다.

소중한 지원을 통해 저희의 시집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와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사진이 올라가지 않아 저희 시집 《공유지》의 간단한 소개글을 추가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우리 공유지에서 만나기로 해요. 우리가 시로 만나는 곳 <공유지>.

 : 젊은 고민을 함께한 세 명의 대학생의 각자의 청춘을 안고 시와 일기를 펼쳤습니다.

 

 • <공유지>는 제주, 서울, 대전에서 대학 생활을 이어가던 세 명의 청춘들이 색깔이 뚜렷한 시와 일기를 한곳에 모아 각자의 청춘을 공유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어른이 처음인 세 명이서 이십 대만이 할 수 있는 고민과 상상을 펼칩니다 공유지'는 버지니아 울프의 <문학은 공유지입니다>에서 따온 표현으로 공평할 공, 버들 유, 열매 지의 한자어로 바꾸어 솔직, 자유, 애도를 나타내는 버드나무 꽃말처럼 자유로운 글자와 솔직한 청춘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의미를 지닙니다.

 

 • 저희는 젊은 고민과 과정 그리고 성장을 여러분과 싱그럽게 공유하고 싶습니다.

저마다 다른 청춘은 설익은 과실처럼 톡 쏘았을 수도, 그 시절의 달큰한 향기에 매료됐을 수도, 꽃을 피우고 싶어 한껏 웅크렸을지도 모릅니다.

공유지는 첫 과실을 맺은 이십 대의 시와 일기 모음집이며, 삶의 일부적 시선과 파릇한 고민의 궤도입니다.

청춘은 유리알로 된 사과처럼 마음의 찬장에 늘 자리한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저희는 현재를 살고 있는 모든 청춘에게 저희를 포함한 서로의 삶을 낭독하고 음미하는 시간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모두 평안한 하루 보내세요!☆

 

 

*혹시나 규정에 어긋난다면 댓글로 말씀부탁드립니다. 

  바로 글 삭제하겠습니다!!!

IP : 222.116.xxx.121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6584 컴 켰더니 갑자기 글자가 켜졌어요.ㅜ 3 ... 2024/09/04 530
    1626583 모나미 트리피스 볼펜 너무 좋아요 21 추천해주신분.. 2024/09/04 2,398
    1626582 국장 진짜... 4 ..... 2024/09/04 2,019
    1626581 간헐적 단식 원래 이렇게 천천히 빠지나요? 6 간단 2024/09/04 1,286
    1626580 문상 3 ... 2024/09/04 474
    1626579 건보 500만원 내시는 분 재산이 대략 5 ........ 2024/09/04 1,935
    1626578 부산 파인다이닝 괜찮은곳 있을까요? 4 .... 2024/09/04 565
    1626577 '서민에 쓸 돈' 美빌딩 투자한 국토부, 1800억 전액 손실 18 나락가네 2024/09/04 2,222
    1626576 얼마전에 뜬금 이명박 만난게 독도때문인것 같아요 5 .,.,.... 2024/09/04 752
    1626575 작년에 있던 일을 신고할지말지..ㅠ 19 베리 2024/09/04 3,376
    1626574 미녀와 순정남에서 임수향 4 ........ 2024/09/04 2,096
    1626573 임금 일괄 7% 인상. 경기버스 노사협상 타결에 파업 예고 철회.. 4 .. 2024/09/04 725
    1626572 파스타 만든지 1~2시간후에 먹을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5 ... 2024/09/04 865
    1626571 "디자인 '디'자도 모르는 문다혜, 책표지 디자인 값 .. 46 2024/09/04 4,294
    1626570 재수생 아이의 허리통증 10 .. 2024/09/04 784
    1626569 키아프 프리즈 할인방법이 있나요?? kiaf 가.. 2024/09/04 232
    1626568 심우정 아들 고교시절 민간장학금 수혜...박은정 “찍어서 준 거.. 17 ... 2024/09/04 1,710
    1626567 어떤게 지역인재일까요? 9 ..... 2024/09/04 716
    1626566 9/4(수) 오늘의 종목 나미옹 2024/09/04 295
    1626565 김밥 실온보관? 7 봉다리 2024/09/04 985
    1626564 남편 1:1 필라테스 보낼수 있다 vs 없다 43 Dd 2024/09/04 4,090
    1626563 캐나다 물가가 어떻길래 16 ........ 2024/09/04 3,960
    1626562 박완서 작가는 단편이 너무 좋네요 18 박완서 2024/09/04 2,490
    1626561 남자들 재혼하면 전부인에게서 낳은 자식들은 상관도 안하나요? 20 Ooooo 2024/09/04 4,229
    1626560 9월 되니 확실히 날씨가 다르네요 5 aa 2024/09/04 1,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