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것도 갭투기인가요?

임대인 조회수 : 1,868
작성일 : 2024-07-28 21:02:20

전세금은 제때 돌려주는 게 맞다고 생각하고

저도 그럴 예정이예요

 

제 자본 85%

매도인이면서 동시에 임차인 자본 15%

로 집을 샀어요

2년 후에 제가 들어갈 목적으로다가

 

만기까지 한참 남았지만

보증금이 제 수중에 있는 게 마음이 놓여서

현재 살고 있는 집은 내놨구요

 

살고 있는 집을 완전 헐값에

(아마 부동산에서 집주인들 항의때문에 그 가격으로는 절대로 팔아줄 수 없다고 할 정도의 금액)

에 팔아도 보증금은 돌려주고도 남아요

 

이렇게 반전세를 끼고 집을 사 본 적은 처음입니다

집은 마음에 들고

2년 뒤에는 살 수 없을 것 같아서

샀는데

이런 것도 갭투기한 걸까요?

 

IP : 218.152.xxx.20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24.7.28 9:04 PM (112.152.xxx.132) - 삭제된댓글

    갭투는 거의 80% 이상 남의 돈(전세금)으로 집 사는 사람들 얘기묘.

  • 2. 차이
    '24.7.28 9:11 PM (125.178.xxx.162)

    내가 하면 투자 남이 하면 투기
    남 시선에 신경 안 쓰셔도 됩니다

  • 3. 원래
    '24.7.28 9:16 PM (59.7.xxx.113)

    그렇게들 두번째 집을 사죠. 갭투기라고 이름을 붙였을뿐, 새로울 것 없어요

  • 4. ..
    '24.7.28 9:22 PM (218.152.xxx.203) - 삭제된댓글

    남 시선의 문제가 아니고
    어쨌든 100% 제 자본이 아니어서
    궁금해서 글 올렸어요

    전세금은 계약서에 적힌 날짜에 돌려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 5. ..
    '24.7.28 9:26 PM (218.152.xxx.203)

    남 시선의 문제가 아니고
    100% 제 자본이 아니어서
    궁금해서 물어봤어요

  • 6. 아님
    '24.7.28 9:52 PM (39.120.xxx.19)

    본인이 실거주 하려고 매입했고 내 돈으로 충당 다 가능한데 투기아니죠. 살것도 아니면서 전세금 80프로 이상으로 맞춰서 사고 만기 때 내어줄돈 없어서 배째라 해야 갭투기죠.

  • 7. 이게
    '24.7.28 10:07 PM (118.235.xxx.27) - 삭제된댓글

    무슨 투기예요.

    들어가 살 건데요.
    저희도 이사해야 할 입장이라
    급한대로 반전세나 월세 들어가 사는 중에
    눌러 앉을 집은 마음에 들면 전세 끼고 살 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7275 sbs김민기 3부작. 무료로 보는 법 2 ... 2024/07/29 944
1607274 남의 프사가지고 뭐라고 하는 질문글들 26 왜죠 2024/07/29 3,031
1607273 벌써 윗층 공사팀들 시끄러운데 어디로 대피해야할까요 8 2024/07/29 1,254
1607272 용산 0부인 이번엔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 터졌네요 23 거니공화국 2024/07/29 4,983
1607271 집 보러 오신 분들이 16 전세 2024/07/29 7,018
1607270 7/29(월) 오늘의종목 나미옹 2024/07/29 490
1607269 보험 손해 사정사 1 보험 2024/07/29 789
1607268 이마트앱에도 농장 생겼네요 3 이마트팜 2024/07/29 1,950
1607267 파리 잘 아시는 분?? 2 .. 2024/07/29 883
1607266 초보때는 무조건 작은차가 25 초보운전 2024/07/29 4,103
1607265 얼굴 상처 4 ** 2024/07/29 782
1607264 사타구니 습진이 팬티로 옮기도 할까요? 12 2024/07/29 2,576
1607263 카톡에 행복을 계속 어필하는 사람은 왜 그러는 거예요? 49 갸우뚱 2024/07/29 6,997
1607262 귄불3년도 안남았는데 버티네 10 그린올리브.. 2024/07/29 1,790
1607261 날더운데 먹고 치우고 먹고치우고 뭔짓이래요. 9 파란하늘 2024/07/29 3,896
1607260 지금 인간극장 보세요 10 벌써힐링 2024/07/29 14,024
1607259 걱정이 팔자라는 말이 딱 맞는 사람의 정신개조 필요해요 8 죄송 2024/07/29 2,065
1607258 딸들에게 연애 조언 해주시나요? 7 ㅇㅇ 2024/07/29 2,028
1607257 결혼식 축의금 8 누구에게? 2024/07/29 2,936
1607256 급합니다) 운전석 문이 안 열려요 9 ㅠㅠ 2024/07/29 4,242
1607255 통화 도중에 폰에서 삐~~ 소리 나면서 먹통 2 ? 2024/07/29 1,672
1607254 이별후 계속 연락하길래 5 부재중 2024/07/29 3,879
1607253 배에 너무 힘주고 있음 배아픈가요. 2 .. 2024/07/29 1,518
1607252 황선우 200m 결승 진출 어렵겠네요 7 ... 2024/07/29 5,741
1607251 한겨울 옷 어디서 팔까요 9 2024/07/29 3,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