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가에 며칠 와 있어요.
어머니는 교회가시고, 아버지는 조셨는지
제가 잠깐 불렀는데, 갑자기 휘청하시고
중심을 못잡으시는거예요.
말씀도 어눌하게 하시고.
다시 주무시는데, 이게 주무시는건지,
쇼파에 쓰러지는 분간이 안되서
말로만 듣던 뇌졸증인가~
1분간 오만생각이 다 드는거예요
너무 무서웠는데
다행히 그냥 선잠이셨어요.
아무일도 안일어나는 일상의 소중함을 느꼈네요
( CJ냉면인지, 풀무원인지
비냉 갑자기 팍 매워졌다는 냉면이
어떤거지요?)
본가에 며칠 와 있어요.
어머니는 교회가시고, 아버지는 조셨는지
제가 잠깐 불렀는데, 갑자기 휘청하시고
중심을 못잡으시는거예요.
말씀도 어눌하게 하시고.
다시 주무시는데, 이게 주무시는건지,
쇼파에 쓰러지는 분간이 안되서
말로만 듣던 뇌졸증인가~
1분간 오만생각이 다 드는거예요
너무 무서웠는데
다행히 그냥 선잠이셨어요.
아무일도 안일어나는 일상의 소중함을 느꼈네요
( CJ냉면인지, 풀무원인지
비냉 갑자기 팍 매워졌다는 냉면이
어떤거지요?)
갑뿐 냉면이야기 무엇 ㅋㅋㅋㅋ
글 2개는 또 너무 오래걸리고,ㅎㅎ
냉면 질문에 원글님의 안도감이 묻어나네요
그래도 아버님?병원가보세요
저희도 2차징후 왔을때 쓰러지심
병원에서 1차 출혈이 있었을꺼라고.
나이들면 흔한 노화증상이라고
2차 쓰러지고 재활뵹원 전전하다 치매오고
요양원에 갔어요
감사해요.
그렇지않아도 겸사겸사 정밀해보려는
중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