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다닥 빨리할 때 해 먹는데요 원팬 파스타지만 외국인도 맛있게 잘 먹어요.
일단 파스타를 소금 넣고 납작한 팬이나 웍에 삶아줘요. 나중에 물 안버려도 되게 물을 넘 많이 넣지말고 파스타 읽을 때까지 삶은후 물이 자작하게 남을 때 (넘 많으면 버리세요 전분기가 많아서 텁텁) 쯤 올리브오일을 적당히 넣어주세요. 양파랑 토마토 채친거를 스터프라이 하는것처럼 휘리릭 볶아 주시구요 여기에 간장이랑 고추장 함 스푼씩 동량 넣고 칠리 오일도 한 스푼. 브리치즈 같이 너무 향 진하지 않은 치즈 넣고 케찹 한번 쭉. 이럼 소스가 적당히 걸쮹해져요. 허브 있으면 아무거나 솔솔. 동양적 맛이 서양맛이랑 조화롭게 섞이면서 양파가 사각사각 씹히는게 괜찮아요. 눈에 보이는게 토마토 소스에 치즈 섞인 핑크라 기냥 파스타 소스 같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