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친정 저희남편
자랑할만할거 대신자랑해주는 지인심리는 뭐예요??
궁금해서
나라면 배아파서 굳이 말안할듯한데
새로운사람 만남 알아서 자랑해주네요
안보이는데선 제 욕도 하려나요? ㅋ
제친정 저희남편
자랑할만할거 대신자랑해주는 지인심리는 뭐예요??
궁금해서
나라면 배아파서 굳이 말안할듯한데
새로운사람 만남 알아서 자랑해주네요
안보이는데선 제 욕도 하려나요? ㅋ
대신 자랑해주고 싶어서 그런것 아닐까요?친구 잘되어도 배아프고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사람도 많아요.모든 사람들이 다 질투하지는 않아요
칭찬이든 흉이든 남의말 옯기는 사람은 멀리하세요.
진심으로 자랑스러우니까 이야기하는것 아닐까요?모든사람이 친구 잘되었다고 배아파하지 않아요.
자랑할게 없으니 친구자랑이라도
제 입장에서 그런친구가 있었어요..
나는 너같은 친구가 있다 너무뿌듯하고
자랑하고 싶은친구요 정말 너같은 친구가 나한테
있다는게 정말 전 뿌듯했거든요..
희정아 거기서도 잘있지? 우리 금방 또만나자
사랑해~~
그런것도 기분나빠요? ..꼬이신듯
그걸 또 저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넹
무슨 흉까지. ㅉㅉ
흉 얘기하는 거 보니 별로 안친한가봐요
욕 안하고 대신 자랑해주니 고마운 거 아닌가요?
자랑스러우신거죠~ 왜 애들이 그러잖아요. 내친구 전교 1등이야 이런 거.ㅎㅎ
원글속에 답이있네요.본인같으면 배아파서 안한다고..
친구가 아깝습니다. 친구 좋게보고 좋은 일 남에게 얘기해주는데 본인은 뒤에서 이심리 뭐냐고 글쓰고.. 다 본인같지 않습니다.
이런 사람도 있구나
와...
제 친정 제 식구 자랑 본인이 막 하는데요. 7살부터 친구고 지금 50 넘었어요. 얜 항상 제가 자기 친구인게 넘 자랑스럽다고 해요. 솔직히 얜 진짜 사심없이 저의 기쁜일 슬픈일에 함께 해서 제가 너무 고마워요. 흔한 질투심 한번 부리지 않았어요.
얼마전 친정오빠가 대기업 사장이 됐어요. 제 남편도 아니고 친정오빠이니 다른덴 말 안했고 얜 어릴적부터 우리 오빠를 봐온 터라 말해줬죠. 엄청 좋아하더니 그자리에서 바로 울오빠한테 카톡으로 축하메시지 보내고. 자기 지인한테 내친구 누구누구 오빠가 대기업 대표라고... 내가 다 민망할정도였네요.
지인 아이가 큰 대회 나가서 상을 탔어요
그래서
제가 여기저기 소문내고 축하해 줬는데..
그 지인은
자랑하고 싶었으나
정작 본인 자녀여서 조심스러워 했고
다른 사람에게 조심스럽게 자랑했다가 상처받아서 인지
저에게 너무너무 고마워 하던데요
전
진심으로 축하해 주고
진심으로 자랑스러웠거든요.
혹 제 지인도 이런생각 할까
갑자기 조심스러워 지네요
좋은 친구같은데 왜케 꼬이셨나요.
뒤에서 욕을 왜해요?
자랑도 대신해주면 욕먹는구나 ㅜㅜ
이래저래 짜져있는게 최고인가
지인인 님이 자랑스러운거죠..
원글님 마음이 꼬였네요
훈훈하게 읽다가 욕소리에 놀라고 갑니다
저도 가끔 친구나 지인의 자랑을 같이 있을때 대신 해줘요
이유는 본인도 자랑하고 싶을텐데 내가 대신 자랑해주고 기살려주려고 ..이런 경우랑 소심해서 발언권도 약하고 뭔가 소외되보여서 역시 기살려 주려고 대신 자랑해줘요
본인입으로 본인 얘기 민망할까봐 대신 해주는건데
거기서 욕 얘기가 왜 나오나요
내참 저도 오지라퍼라서 그러는편인데 ..
욕 얘기에서 헉하고 갑니다~~
민망할까봐 대신해주는건데
와! 이런 사람도 있구나.
그런것도 기분나빠요? ..꼬이신듯
22222222222
생각 못하는 꼬임
나도 남 자랑 대신 해 주곤해요
좋은 일이니 같이 축하하자는 뜻에서 해 주는건데
참 희한한 사람 많네요 그게 또 왜지 하는 의구심을 갖는 사람 있을 줄 꿈에도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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