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진짜..제가 상한 음식 빼고는 다 잘 먹는데요 맛없는 것도 잘 먹거든요. 근데 어떻게 냉모밀이 이런맛이 나는지.. 설명을 못하겠어요 그냥 맛없다가 아니라 냉모밀이 아닌 느낌. 도저히 먹을 수가 없어서 그냥 나왔네요.
그리고 그집 리뷰 찾아봤는데, 진짜 저랑 똑같은 평가를 적은 분이 있네요 맛있고 맛없고가 아니라 그냥 너무 이상해서 먹을수가 없다고.. 제 인생에서 아예 안먹고 나와버린 첫경험이었네요.
와 진짜..제가 상한 음식 빼고는 다 잘 먹는데요 맛없는 것도 잘 먹거든요. 근데 어떻게 냉모밀이 이런맛이 나는지.. 설명을 못하겠어요 그냥 맛없다가 아니라 냉모밀이 아닌 느낌. 도저히 먹을 수가 없어서 그냥 나왔네요.
그리고 그집 리뷰 찾아봤는데, 진짜 저랑 똑같은 평가를 적은 분이 있네요 맛있고 맛없고가 아니라 그냥 너무 이상해서 먹을수가 없다고.. 제 인생에서 아예 안먹고 나와버린 첫경험이었네요.
쉰 걸레냄새? 그런 냄새 난거 아닌가요?
물냉면 잘못 시키면 그런 맛이 ㅜㅜ
저 집에서 먹는 중 이 맛있는거를 왜 그리 못만들었을까요
아휴 식사도 못하고 기분 상해 어떡해요 ..
얘기라도 하시지요 맛이 왜이러지요??
만드는게 냉모밀인데
참 그리 만들기도 힘들겠어요.
재료를 쓰레기를 쓰나.
요즘 자영업 어렵다 어렵다 하는데
소비자 입장에서도 진짜 짜증나고 황당할때가 있어요 본인이 먹어보면 모르나요??? 이게 맛있는지 없는지 ....
저도 얼마전에 진짜 암것도 하기싫고 꼼짝하기도 싫고 상가에 있는 김밥집에 픽업조차 귀칞아서 새로 개업한 김밥집에 배달을 시켰는데 김은 질기고 싱겁고 달고 김밥은 다 풀어지고 ㅠㅠ 도대체 이런솜씨로 어떻게 장사할 생각을 하는지 ...
식당좀 함부로 차리지좀 마세요 제발
그기분 알거 같아요.
저도 오래전에 메뉴가 확실히 기억은 안나지만
국밥종류 같기도 한데 진짜 이건 맛없다도
아니고 도저히 먹을 수가 없는 맛
그 때 주인한테 말한마디 안하고 나온게
지금까지 화가 나네요.
대박 짠 일본의 소바 국물 따라 만든건 아니고요?
그거면 그 맛에 먹는건데
그렇게 팔겠어요.
제 지인도 음식장사할때 먹어보니 간도 안맞고
여튼 진입장벽이 낮은장사가 음식장사라
너도나도 다 뛰어들어 망해가고 있어요
얼마전에 식자재마트가서 업소용 모밀국수 육수 샀거든요. 진간장 큰거만한거요.
면 따로 사서 집에서 삶아서 시판육수 붓고 얼음넣고 물 넣어서먹었는데 대박맛있네요. 무를 갈아넣었는데 여름 무라 그런지 쓴맛이 나서 두번째부터는 패쓰했고. 와사비 좋은거 사다가 그것만 넣었어요. 식구들이 이제 밖에서 냉모밀 시켜먹지 말라고...
우리동네 소바 맛집 두곳.
한 곳은 메밀국수 말아서 새우튀김이랑 나오는데
낮에는 웨이팅할 만큼 손님이 많고
또 한곳은 소바 따로 국물 따로 돈까스랑 나와요.
두곳 모두 장사 잘 되는데
웨이팅있는 집이 훨씬 맛있어요.
아들이 공주에서 군복무 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첫면회를 부부가 같이 갔었습니다.
냉면이 먹고싶다고 해서 네이버에서 고르
고 골라 유명한 모밀 냉면집 갔었는데 줄
을 길게 서서 기다리더군요...
얼마나 맛있길래 이렇게 줄이 기나 했네요.
전 비빔으로 시켰는데 딱 두젓가락 먹고 아들
보구 먹을거니 하니 먹는 다네요...물 냉면도
맛보았는데 면도 그렇지만 육수가 왠 상상도
못할 맛이고 싱겁고,가족 여행으로 강원도
곳곳 다녔고 평창도 많이 갔네요,봉평도 여러번
갔었고요,봉평에서 100% 모밀 냉면도 몇번
먹었는데 100%는 좀 잘 끊어지나 맛은 있었
습니다...논산 훈련소 수료식때 맛있다는 초밥
집 갔는데 가격은 강년 옆동네인 우리동네 좀
비싼 초밥집 가격인데 크기도 너무 작고 맛도
울 동네와 비교도 안되더군요...
맛집은 서울이나 대구,광주,부산 정도의 대도시에
많이 있을것 같네요...오래전 전주 몇번 놀러갔었는데
한정식은 맛있더군요...아리아랑이라는 식당 몇번 갔
는데 맛있던 기억이 납니다.
아들이 공주에서 군복무 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첫면회를 부부가 같이 갔었습니다.
냉면이 먹고싶다고 해서 네이버에서 고르
고 골라 유명한 모밀 냉면집 갔었는데 줄
을 길게 서서 기다리더군요...
얼마나 맛있길래 이렇게 줄이 기나 했네요.
전 비빔으로 시켰는데 딱 두젓가락 먹고 아들
보구 먹을거니 하니 먹는 다네요...물 냉면도
맛보았는데 면도 그렇지만 육수가 왠 상상도
못할 맛이고 싱겁고,가족 여행으로 강원도
곳곳 다녔고 평창도 많이 갔네요,봉평도 여러번
갔었고요,봉평에서 100% 모밀 냉면도 몇번
먹었는데 100%는 좀 잘 끊어지나 맛은 있었
습니다...논산 훈련소 수료식때 맛있다는 초밥
집 갔는데 가격은 강남 옆동네인 우리동네 좀
비싼 초밥집 가격인데 크기도 너무 작고 맛도
울 동네와 비교도 안되더군요...
맛집은 서울이나 대구,광주,부산 정도의 대도시에
많이 있을것 같네요...오래전 전주 몇번 놀러갔었는데
한정식은 맛있더군요...아리아랑이라는 식당 몇번 갔
는데 맛있던 기억이 납니다.
아리아랑 최근 다녀온 분들 글들울 보니
맛이 좀 달라졌나보네요...사진 보니 우리가
먹었을때 보다 양도 적은것 같네요...
거의 15-20 년 전이네요...애들 입시 때문에
수년간 긴 여행을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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