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호텔뷔페 어때요?

ㅇㅇ 조회수 : 3,511
작성일 : 2024-07-28 16:48:29

가본지 한참됐는데, 부산 시그니엘 검색해보니

어른2 중고생2 하니까 64만원이네요 하하하

아이 생일인데 갈까요 말까요

IP : 172.226.xxx.4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zzzz
    '24.7.28 4:51 PM (118.235.xxx.31)

    아이들은 좋아하죠
    비싸서 그렇지~~~^^

  • 2. 시그니엘
    '24.7.28 4:56 PM (180.65.xxx.21) - 삭제된댓글

    뷔페는 괜찮죠.
    그 값을 하고요.

  • 3. 가세요.
    '24.7.28 4:57 PM (27.35.xxx.38)

    서울은 더 비싸요.^^;;

  • 4. ,,,
    '24.7.28 5:01 PM (175.120.xxx.96)

    차라리 멤버쉽을 사세요 호텔뷔페 이용권 2매정도 나오고, 나며지사람은 20% 할인되요 .아니면 렉스카드인가 연회비 비싼카드 쓰면 호텔뷔페권 나오는게 있어요.
    근데 애 생일 말고 님생일에 가시는거 추천드려요 ㅋㅋ
    엄마덕분에 간다 뭐 이런 상황으로요

  • 5.
    '24.7.28 5:02 P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한끼에 그돈 못쓰겠어요
    평생 못가볼것같네요

  • 6. 64
    '24.7.28 5:13 PM (114.203.xxx.216)

    그값하려면
    뭘중점적으로 털어야 하나요

  • 7. 생일에
    '24.7.28 5:22 PM (222.119.xxx.18)

    초대권 받아서 갔는데
    애들은 신나겠어요.

  • 8. ...
    '24.7.28 5:32 PM (175.120.xxx.96) - 삭제된댓글

    체리 용과 이런거 잔뜩먹고, 게(랍스터) 잔뜩 먹고,
    스테이크, 양고기 이런 특선요리 잔뜩먹고
    중고딩 (특히남자애)둘이면 엄청 잘먹어서. 돈은 안아까울걸요.
    담아오는 수준이 ,, 어른들 몇배는 되더라구요

  • 9. ..
    '24.7.28 5:33 PM (175.120.xxx.96)

    체리 용과 이런거 잔뜩먹고, 게(랍스터) 잔뜩 먹고,
    스테이크, 양고기 이런 특선요리 잔뜩먹고
    중고딩 (특히남자애)둘이면 엄청 잘먹어서. 얘네 돈은 안아까울걸요.
    담아오는 수준이 ,, 어른들 몇배는 되더라구요
    어른들은 돈아까웠어요

  • 10. 차라리
    '24.7.28 5:44 PM (182.221.xxx.15) - 삭제된댓글

    고기집 가고 나머지는 용돈으로 주면 애는 더 좋아하겠는데요.

  • 11. ooo
    '24.7.28 6:11 PM (182.228.xxx.177)

    70년생인데 초딩때 롯데호텔 뷔페에 자주 데려가셨어요.
    중고딩 때도 조선, 신라도 가곤 했는데
    그때 당시 다른 곳에선 경험할 수 없었던
    클래식이 흐르고 (주로 쇼팽의 피아노곡이였던 듯)
    반짝거리는 실버웨어가 부딪히는 소리가 주는 설레임 등
    유년 시절에 잊을 수 없는 추억이였고
    제 취향을 다듬어 가는데도 큰 영향을 줬다고 생각해요.

    요즘은 뷔페보다 더 정교한 경험을 할 수 있는
    파인 다이닝이 더 많아졌지만
    그래도 그 정도 비용 들여서 추억을 만들어 줄 가치는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8427 눈썹문신 지워보신분? 5 ㅁㅁㅁㅁ 2024/07/28 1,855
1608426 온도보다는 습도가 어마어마한거 같은데요 3 ..... 2024/07/28 2,819
1608425 프랑스 돈 없나요? 30 .. 2024/07/28 7,851
1608424 운전 하는데 빨리 오라고 하는 사람.. 28 가고있는데... 2024/07/28 4,122
1608423 몸은 탱탱한데 얼굴은 흐물 5 Dma 2024/07/28 2,588
1608422 일상의 소중함 (아찔~) 5 ㅇㅇ 2024/07/28 3,025
1608421 돈 없는 건 참아도 더위는 못 참겠어요 5 개짜증 2024/07/28 3,361
1608420 쿠팡 후기. 19 11 2024/07/28 5,093
1608419 의도치않은 무소유의 삶.. 50 정신차려 2024/07/28 25,892
1608418 20살딸 겨드랑이가 까매요 7 궁금이 2024/07/28 3,924
1608417 간단간단 파스타 4 간단 2024/07/28 2,319
1608416 동서가 제일 싫어하는 곳은.. 7 ㅇㅇ 2024/07/28 5,829
1608415 내가 윤식당부터 서진이네를 좋아했던 이유 24 0011 2024/07/28 7,791
1608414 자산 4억 현금 모았는데(집질문) 6 우동면 2024/07/28 4,962
1608413 달이 차면 기운다는말 ~좋아요 2 나이들어보니.. 2024/07/28 2,390
1608412 사격 금메달, 은메달 다 우리나라네요 11 2024/07/28 3,899
1608411 스위치온 다이어트 2주 끝낸 소감 15 ........ 2024/07/28 4,831
1608410 나이들어 두드러기 나신 분 있나요? 22 ... 2024/07/28 2,742
1608409 집안일 잘하는 법 한가지씩만 좀 알려주고 가세요 ㅠ 15 왕초보 2024/07/28 4,842
1608408 지금 국내여행중이신분중 여기좋다 추천해주실곳 있으신가요? 8 지금 2024/07/28 2,466
1608407 구례....하동에서 즐기기 33 여름 2024/07/28 3,890
1608406 린넨스판 h라인스커트 쬐이는거 입어도될까요? 2 2024/07/28 1,151
1608405 격앙된 판매자들 "우리를 거지로 만들어"…수사.. 2 ... 2024/07/28 2,399
1608404 껌 씹으면 턱이 좀 발달할까요? 7 .... ... 2024/07/28 1,453
1608403 한강 하구 팔에 5kg 아령 묶인 시신 발견 3 ㅇㅇ 2024/07/28 6,3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