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증금 3천에 300짜리 지하에 있는 가게고
어제 계약금 내구 인테리어 업체도 구했는데
요즘 인테리어 워낙 비싸다보니 4,5천 돈이 훌쩍 들어가네요...
근데 이 돈 들여서 꾸미고 장사하는데
갑자기 주인이 2년 계약끝나고 나서 그만 나가라고 내쫓으면 어쩌지?
생각들어서 잠이 안오네요.
장사같은건 처음해보는거라 자신감도 없고 막상 부동산, 인테리어 이런거 아무것도 모르겠고
꾼들한테 초보인거 팍팍 티날거 같고 ㅎㅎ
그냥 잠이 안와요...
보증금 3천에 300짜리 지하에 있는 가게고
어제 계약금 내구 인테리어 업체도 구했는데
요즘 인테리어 워낙 비싸다보니 4,5천 돈이 훌쩍 들어가네요...
근데 이 돈 들여서 꾸미고 장사하는데
갑자기 주인이 2년 계약끝나고 나서 그만 나가라고 내쫓으면 어쩌지?
생각들어서 잠이 안오네요.
장사같은건 처음해보는거라 자신감도 없고 막상 부동산, 인테리어 이런거 아무것도 모르겠고
꾼들한테 초보인거 팍팍 티날거 같고 ㅎㅎ
그냥 잠이 안와요...
가게인데요?
임대차 보호법 적용될텐데요.
지하에 월세 300이라..
상가임대차법 개정된지 오래임. 한자리에서 10년간 눌러있을수있고 권리금도 챙길수 있음. 다만 2년 계약했음 재계약시 5프로 인상해줄수 있음. 임대인이 암말안하면 인상없이 재계약
상가는 계약기간이 2년이 아닐 걸요?
지하로 하신 이유가 뭐예요?
가게인데 지하에 월300..ㅠㅠ
임대차 지키는 사람 거의 없다던데요 ㅠㅠ 저 아는 분도 식당하시는데 갑자기 건물주가 본인이 운영해야하는데 나가랬다고
저는 2년 계약했어요
술집인가요?
지하인데 월세 삼백이라니 그렇다고 보증금이 없는거도 아니고ㅠㅠ
지나가던 제가 답답하네요ㅠㅠ
요즘 1층상가도 안나가서들 난린데 지하에 월세 삼백은 어디서 듣도보도 못했네요ㅠ답답ㅠㅠ
그래도 나름 30평...인데 ㅠㅠ
임대차 10년 보장 되고요, 어차피 지하라 세가 쉽게 나가지도 않아요.
그보다도 어떤 업종이고, 왜 지하로하셨는지 말씀해 보세요.
다들 그 얘기를 애타게 기다립니다.
유흥 쪽인가보네요
큰 식당가고 저는 해장국집이에요!
지하 월세 300음...
지하상가에 밥집 엄청 많은 곳이에요? 쇼핑몰이에요? 오피스 빌딩이에요?
10년간은 못 쫓아냅니다
혹시나 임대료 상승 걱정되신다면
것도 매년 5프로 이상은 못 올려요
요새 경기같아서는 올려달란소리 못할듯.
큰맘먹고 하시는 사업
대박 나시길 기원합니다~~♡
어딘지 귀띰해주심
82분이시니까 함 먹으러 가고도 싶네요
님이 나간다고할까봐 주인이 걱정할걸요??
님은 장사잘될지 그거 걱정하셔야할듯
주인은 권리금 없이 내논거 후회하드라구요....ㅋ 오피스 중심가고 역 바로 앞 오피스 빌딩이에요 ㅠ
주중 주말 사람 다 많은 곳이겠죠?
인테리어가 4~5천 이라니.
어쨌든 대박나세요.
자신도 없는데 어쩌다가...
법대로 안하면 클나요.
법을 모른다면야 당할순 있겠으나
임대차법이 엄연히 있는데 법대로 하심되요.
제가 임대사업합니다. 요샌 월세 소득도 완전 투명하고 법대로 안했다간 큰일나요
주인이 왜 권리금을 받아요?
아무리 중심상가래도 지하를 300에 ㅜ
상가 계약기간 보통은 2년이고,
가끔 고약한 임대인도 있지만
대부분은 그냥 연장계약 들어 갑니다.
저희 지역 임대인들은 대부분 그렇게 하세요.
댓글에 1층 상가도 안 나가서 난리라고 하셨는대
그건 지역에 따라 많이 다릅니다.
저희 지역은 유동인구 많은 상가들은
바닥권리금 전부 있습니다.
지난 주 계약한 상가도 바닥권리금 6천이었습니다.
다만.... 지하 30평에 해장국집이라니....
그 건물이 지하에 식당들이 많은 곳인지 모르겠지만
식당이 지하로 들어가는 경우는 좀.... ㅠ.ㅠ
장사도 처음이시라면서 30평 절대로 혼자 못하는대
초보가 하시기에는 여러가지 리스크가 많아 보이네요.
해장국은 중장년층 수요자들인대
상권 조사는 충분히 하신거겠지요?
장사 잘되시기를
다 식당가긴 해요 ㅜㅜ 여긴 특성상 식당이 대부분 지하에 있어요 다른 건물도!
월3백?? 미쳤자나요 지하에 뭔 권리금씩이나 있다고 그돈이면 1층 좋은자리 가게도 구하겠구만
오피스 중심가이고, 역 바로 앞 오피스 빌딩이라고 하셨는대....
그 오피스에 입주해 있는 업체들의
대략적인 업종이나 직원들 연령 분석이라도 하셨기를 바랍니다.
기존 임차인이 권리금 없이 내놓은거 후회한다는 말은
그냥 상투적으로 다 하는 말입니다.
권리금 받을 수 있는대 그냥 내 놓는 바보는 없습니다.
권리금을 주고 들어가는 자리는
자리가 좋기 때문에 나도 나올 때 권리금 대부분 받습니다.
그러나 내가 권리금 없이 들어간 자리는
자리가 나쁘거나 장사가 안되거나...둘 다이거나....
결국 대부분 나도 권리금 못 받고 비슷한 이유로 철수합니다.
장사 처음하신다면서 어쩌자고 이렇게 모르고 시작하시게 되셨을까요 ㅜㅜ
저희 이번에 50퍼센트 올렸어요 임대료
근데 다들 고소하고 하는 작업이 무섭고 감당이 안될 것 같으니 그냥 받아들이거나 나가더라구요 저희도 법적 분쟁이 무서워서....
원글님 밤에 잠이 안온다는데
대박나시고
계속 그자리에서 맛집으로 소문난다
이렇게 주문외우시면서 주무세요
221.147님
임대료를 한번에 50%를 올리셨다구요?
세입자들이 그냥 받아들이니 행복하신가요?
기가 막혀서 말이 안 나오는군요.
듣도 보도 못한 행태입니다.
권리금을 왜 지가 받아요?
전 세입자가 왜 권리금도 안 받고 나갔어요? 장사 안되서 그런건 아니겠지요?
임차인 바뀌면 50% 올릴수있죠
당연히..
222.113님 !!!!
원글 잘 읽고 댓글 다세요.
"고소" "법적 분쟁" 운운하는대
신규임차인으로 바뀐걸로 보이시나요?
문맥의 의미가 안 보이세요???
주5일 아침 점심 장사 위주일 텐데 타겟층 분석 잘하시고 전략 잘 짜시기 바랍니다
임대료를 50%올리는데 왜 가만히계세요? 법정 분쟁갈것도 없이 불법인데요 못올리게되어있고 10년간 못내보내요
권리금을 주인이 받는것도 이상한거고요
그리고 원글님 집주인이 자기가 하겠다고 나가라고 못해요 10년안에는요 그런걱정은 하지마시고 내가 안망할 걱정만 하세요 오피스상권 진짜 고수들의 경쟁터라 쉽지않아요 부디 잘되시길 바랍니다 300 결코 저렴하지않고 30평 결코 작지않은가게에요 그 공간채우려면 냉방비도 엄청나게 들고 인건비도 엄청납니다 성공하세요
월세는 지역 특성마다 다르니 뭐라 말하기 어렵지만
사업 처음이고, 30평 해장국집이면
지금이라도 말리고 싶습니다.
초보자가 절대 감당 못할 일입니다.
계약금 300만원 들어갔을테니
제 지인이라면 지금이라도 계약금 포기하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해장국 먹으러 가고싶네요
전철역 코앞이면 가기도 좋겠어요
암튼 잘 되시길
대박 나시길
응원합니다요~~!!♡♡
미리 여기에 글 좀 올리셨으면 좋았을 듯요.
그 상가 가셔서 일주일 꼬박 상태를 보셨나요?
점심 전 부터 8시 까지, 월~일요일이요.
힘들어도 그렇게 확인하면 뭔가 구멍이 보인답니다.
제가 상가 계약할 때 그렇게 했었거든요.
광화문 중심상가였고요.
장사 처음이신분이 월 300짜리, 해장국집이라..
식당 경험 전혀 없으신거죠?ᩚ
계약금은 얼마내신거에요?
앗 계약금 얼마 내셨어요?
계약 완료된 게 아니네요.
저녁,주말에 가서 보세요.
그때도 잘 돌아가야 수입이 됩니다.
오피스 가는 저녁 주말 공휴일이 너무 안 돼요.
점심장사예요.
앗 계약금 얼마 내셨어요?
계약 완료된 게 아니네요.
저녁,주말에 가서 보세요.
그때도 잘 돌아가야 수입이 됩니다.
오피스 가는 저녁 주말 공휴일이 너무 안 돼요.
점심장사예요.
그것만으로는 수익 내기 어려워요.
계약금 300 만원 내셨으면 저도 하지 마시라고 하고 싶어요.
장사가 잘 될까 가 더 걱정이죠
2년 못채우고 문 닫는곳 많아요
앗 계약금 얼마 내셨어요?
계약 완료된 게 아니네요.
저녁,주말에 가서 보세요.
그때도 잘 돌아가야 수입이 됩니다.
오피스 가는 저녁 주말 공휴일이 너무 안 돼요.
점심장사예요.
그것만으로는 수익 내기 어려워요.
임대료 300 관리비 50이상 주차시 등 최소 400에
인건비 등 .한 달 너무 훅훅 지나갑니다.
계약금 300 만원 내셨으면 저도 하지 마시라고
말하고 싶어요.
앗 계약금 얼마 내셨어요?
계약 완료된 게 아니네요.
저녁,주말에 가서 보세요.
그때도 잘 돌아가야 수입이 됩니다.
오피스 가는 저녁 주말 공휴일이 너무 안 돼요.
점심장사예요.
그것만으로는 수익 내기 어려워요.
임대료 300 관리비 50이상 주차비 등 최소 400에
인건비 등 .한 달 너무 훅훅 지나갑니다.
계약금 300 만원 내셨으면 저도 하지 마시라고
말하고 싶어요.
저도 음님과 같은 생각... 신중히 생각하셨겠지만 아직 결정난 게 아니라면! 한번만 더 심사숙고 하시길요.
왜 해장국집을 하시게 된거에요?ᩚ
해장국집은 술도 같이 하는데.. 장사 처음이신분이 감당하시려나요. 가게도 크고. 월세 비싸고.
계약금 크지않으면 다시 생각하라고 살짝 말씀드려봅니다.
계약금은 보증금의 10% 들어갔을거고
잔금시부터 인테리어 시작이니까
관례에 따라면 현재 보증금 3천의 10%인 300만원 들어갔고,
잔금일에 잔금 치르고 공사 시작합니다.
비용의 가장 큰 부분은 월세+인건비입니다.
30평이라.... 인건비 폭탄입니다.
지하라 ... 솔직히 걱정됩니다 원글님
1층과 지하는 천지차에요
원글님 심사숙고해보세요
저 요식업 25년했어요..
체인인가요?
장사 처음 해보시는건 아니시죠?
인테리어 비용까지 생각하면 월 최소 400이상은 순수익이 나야되겠네요
미치겠다
장사 한번도 안해본 아줌마들이 난리난리
건물 지하 식당가 시세도 모르면서 난리난리
원글님 맘 잡고 열심히 하시면 됩니다!ㅎ
도대체 원글은 안 읽고들 질문 하시는지....
본인이 인테리어 업체 구했다고 했으니, 프렌차이즈는 아닐것이고.
장사 처음이라고 원글에도 썼구만....ㅠ.ㅠ
뭔 통이 이리도 크시대요
한달 300
30 평 면 인건비도 천이 넘을거고
감당할 자신은 있으세요
진짜 과감하시네요
식당에서 일해본 경험은 있으신거죠??
저는 판교에서 일하는데 회사 지하 해장국집 진짜 미어터져요
거기는 한 60평은 되보여요.
해장국 아이템은 너무좋고 위치도 문제없으나 맛이 문제네요 처음이라하셔서 식당 조리 경험이나 경력자는 있으신건지요
강남 오피스가에도 지하 식당가 있던 걸요.
지하라고 안 되는 건 아니지요.
원글님 그저 맘 먹은 대로 잘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왕 계약하신거 저는 팔아드리러가고싶어요.
(강남이나 너무 멀면 못가지만요.ㅎ)
공사끝나고 개업하시면 좌표한번 찍어주세요.
82에 뒷담화는 안할께요.
그 떨림이 여기까지...대박나세요
광화문이나 여의도 건물들 지하 상가 아날까요?
작은 상가라 하시더니 30평이나 되네요.
오피스 음식점들은 점심시간엔 미치게 바쁘고 그 외 시간과 주말엔 텅텅 비는게 문제더라고요.
상가는 그렇게 못내보내요. 걱정마시고 장사 대박나세요~~
맛있는 국밥으로 대박나세요.
원글님 화이팅!!!
동종업계 화이팅♡♡
무슨 장사초보가 2년후 내쫒길 걱정을 먼저하시나요?
2년간 장사 잘할 자신은 있나보네요 ..매달 이익안나면 2년전에 나가고싶을걸요.
주방이랑 용품 웬만하면 중고로 셋팅하시지요?
돈벌어서 새걸로 바꾸고
이미 계약하셨으니
뒤돌아 보지 말고 운영 계획이나
알차게 짜셔서 대박 나시기를 바래요.
배민, 쿠팡이츠....도 같이 하면 되자나요
근데 임대차법..2년계약후는 주인은 아무 권한이 없네요 5%올려달란 말밖에?
월세 안내는ㄴ 악독세입자도 못쫓아내나요? 그건 한쪽에 넘편중된 법인데요
10년까지는 계속 연장해줘야하는 의무가 있나요 주인은?
월세 밀리면요??설마 10년간 밀려도 못내보내는거 아니죠?
월세 안내면 내보낼 수 있어요
명도소송비용까지 보증금에서 제하고요
원글님 일단 계약하셨으니 잘해보세요
걱정하는 댓글들 중 신중하게 받아들일것만 취하시고
뭐 어떤가요 모르고 얼레벌레 시작했다가 대박날수도 있죠
누구나 처음으로 시작을 합니다.
실수도 하고 시행착오도 겪겠지만 장사를 시작해야만 했던 이유가 있으시겠죠. 그 이유만 생각하고 열심히 해보세요.
장사는 자기수행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인드 컨트롤 잘하셔서 불안함의 늪에 빠지지 않길 바랍니다.
누구나 처음으로 시작을 합니다.
실수도 하고 시행착오도 겪겠지만 장사를 시작해야만 했던 이유가 있으시겠죠. 그 이유만 생각하고 열심히 해보세요.
장사는 잘되면 잘되는데로 안되면 안되는데로 자기수행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인드 컨트롤 잘하셔서 불안의 늪에 빠지지 않길 바랍니다.
원글님이 초보인데
솔직히 일을 크게 벌린 건 맞아요
2년간 현상유지 살아남고 유지만 해도
큰일 하는 거에요
외식업이 진입장벽이 낮아서
누구나 이렇게 시작하지만
통계상 실상 1년안에 90%가 폐업을 해요
2년 후 나가라고 할 가게면
권리금이 분명 있었겠죠
역세권 오피스 지역 식당인데
권리금이 없었다면
해장국 팔아서 월세 300내기
쉽지 않아요
저위에 기존임차인한테
50프로올린 ㅎㅎㅎ이라고 쓴 임대인
대단하네요 ㅋ
"주인은 권리금 없이 내논거 후회하드라구요....ㅋ 오피스 중심가고 역 바로 앞 오피스 빌딩이에요 ㅠ"
주인이 왜 권리금에 관여하나요?
전 임차인이라면 몰라도?
권리금 없는 가게라....
처음 장사하시는 분이 너무 크게 시작하시는거 맞아요.
한번 더 따져보세요.
하시면 올려주세요. 온가족이 해장국 마니아예요. 개업 축하드리러 갈께요. 뭐든 하고자 하는 의지로 잘 되시길 바래요
해장국 집에서 최소 1년은 일 해 보신거죠?
남편이나 엄마가 노하우 있는거 아님 신중하세요.
건물주가 부모님 남편 아닌 이상 권리금 없이 계약한건 딴 사람은 권리금 주고 계약할필요가 없다. 이기도 합니다
자신없음 가계약금 난리는건 진짜 작아요.
인테리어. 집기.원상복구비용.....
음식에 자신이 있어서 하시고 싶으심 권리금없이 그대로 인수할곳 나온긋 찾아 해서 손님 늘린다음에 권리받고 파세요.
세금 종소세 부가세 국민연금 건강보험 꼭 계산해보시구요
월세.재료비.인건비.관리비.각종세금.잡비.기타여비
계산해서
하루 얼마 팔아야되는지
잘하면 돈버는건 확실해요
제가 15년전에 엄마하고 여동생보고 그랬어요
해장국집 하자고
울 엄마가 해장국을 아주 잘 끓이세요
가마솥에 엄청나게 많은 양을 일년에 몇번을 끓여서 동네 사람들 잔치를 했어요
저 어릴때 시골에서 돼지잡고 소도 잡고 그랬거든요
소는 나중에 비밀리에 하기돟, 못하게 됐고요
그러면 꼭 우리집에서 그 난리를 쳤어요, 엄마 해장국 때문에
울 엄마집은 지금도 마당에 커다란 솥이 있어요, 가끔 해장국 끓이느라,
그때 울엄마, 여동생이 그러더라고요
남이먹은 그릇 설거지를 왜 하고 사냐고,
제가 작년에 그랬어요
그때 우리셋이서 해장국집 했음 완전 대박나고 우리 3명다 인생이 바뀌었을거라고
물론 지금도 3명다 잘삽니다, 만,,, 더
울 여동생은 언니 지금이 좋아 합니다,
지역에 따라 다르겠죠. 오피스상권 점심에 직원들 쏟아져 나오는다면
지하도 괜찮겠죠. 무튼 시작했는데.. 대박 나시길 빌어요.
임대료 월3백 내고 유지가 가능한 곳이면 애초 비워 있질 않죠
30평 월3백 임대료 굉장히 큰돈임 그정도면 1층 목 좋은 곳 들어감 1층 상가도 3백월세를 감당을 못해 공실인 판에 지하까지 내려가 3백월세를 계약하다니
솔까 님글이 걍 댓글 수집용이길 바래요ㅋ 설마 장사한다는 사람이 저런 말도 안되는 계약을 할리가 없음
대박 나시길 바라고, 나중에 장사하시면서 후기(?)도 올려주세요~
어렵게 시작하셨으니 꼭 잘되시길 바랄께요. ^^
광화문 시청 여의도 그런 곳인가요 ㅎㄷㄷ
서울 번화가 지하철역 코앞 1층은 월세 20평대가 월세 천만원이 넘습니다.
원글이 바보도 아니고 잘 알아보고 하셨겠죠.
얼마나 맛있는지는 모르지만
지하에 들어가서 음식 먹고 싶지는 않아요. 미안해요
아니 지역이 어딘지도 모르면서 무조건 지하 월세 300 비싸다고 몰아부치는 분들은 왜그러세요? 진짜 그런분들이 더 답답하구만. 동네마다 천차만별이에요. 저희 동네도 특별히 유흥가나 오피스지역 아니고 주거지역인데도 월 천 이상도 수두룩해요. 지하도 수백인데 뭔소리들 하시나? 이미 계약을 하셨다는데 지하가서 음식 안먹고 싶다는 이런 말은 굳이 왜 하는거에요? 심리가 궁금. 계약할까 말까 지금 고민중이라면 그런말도 도움이 되지만..참 심보들이 못됨..
지하상가라는데 요샌 오피스 빌딩 식당가는 다 지하에 있잖아요. 저도 강남역에서 일할때 식당은 거의 다 지하였어요.
심지어 파이낸스센터도 식당가는 다 지하고 백화점 식당가도 지하인데 지하라고 하니 작은 건물 만화방 같은 분위기만 생각하시나 봅니다.
대박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