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혼해야할까요?

ㅇㅇ 조회수 : 7,996
작성일 : 2024-07-28 15:12:58

1년에  사백만원 가까이 돈이 들어오는 통장이 있는데 시아버님 돌아가시면서 올해부터 우리것이 되었죠

 

저는 대학생 아들 2학기 등록금 내려고 손 안대고 있었는데 남편이 그 통장은 자기것이라더니 그통장에서 돈을 백오십 정도 남겨놓고 빼서는  자기가 쓰기도하고 비자금 통장에 넣은듯 보여요

돈 들어오는것 확인하고 바로 계속 뺐더라고요

 

저는 아이등록금이라  손도 안댔늣데 그건 자기거라고 난리난리.

 

남편월급은 대출이자 남편보험내고나면 아파트 관리비정도 낼 돈이고 저도 벌이가 시원찮은 상태.

 

부부가 어려운 형편에 자기거 챙기고 자기만 챙기는 모습.

집에는 만원짜리한장 쓰지않고.

 

이유야 어떻든

저는 너무 쪼들리는 상황에 남편 하는짓에 절망감에 눈물만 났는데 내목을 조르는듯 해서 내가 죽여라 했고 남편은 일어나며 나의 귓싸대기라하나요 그거하고 연거푸 머리를 때렸는데 순간 핑 돌고 하얘지고 귀도 먹먹.

 

남편은 순간 겁이 났는지 돈은 안쓰고 가지고 있다느니 뭐라뭐라.

 

지금 한달쯤 되었는데  돈을 썼다는것보다 폭행이 용납이 안됩니다

과연 이혼하고 후회없을까 만 고민하고 있어요

남편의 이기적이고 폭행후의 비열함과 비겁함.

무서움.  이모든걸 덮고 산다면 또다시 이런일이 생기지 않을까?~~~

 

모든걸 떠나 지금은 폭행에 관한것만 남아있고 고민입니다

세상이 불행하고  죽고싶네요

물론 나도 억울해서 남편 뺨 때리고 머리 때리고 했어요

그래도 나는 지팡이 남편은 칼.

그 힘이 비교가 안되죠

 

아침에 일어나면 머리아프고 구토증상이 있었는데 한의원 침 맞고 지금은 머리만 아프고 귀는 아직도 불편하네요

 

갑자기 세상이 너무달라졌어요

저는 어찌할까요?

 

댓글 읽고 다시 추가로 씁니다

살짝살짝 세네번 있었어요

모두 돈 때문에.

 

근데 이번처럼 이렇게 쎈적은 없고 흉내정도만 냈다고 해야할까요

언어폭행은 있었고 덩달아 나도 하긴했고요

 

그래서 댓글에서처럼 물꼬를 튼건지

상습적인건지 잘 모르겠어요

IP : 211.36.xxx.37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28 3:15 PM (125.178.xxx.140)

    어후 폭행은 바로 갈라서야죠

  • 2. ㅁㅁ
    '24.7.28 3:16 PM (172.226.xxx.42)

    폭행당했을때 바로 산고하시던가 아님 진단서라도..

  • 3. ..
    '24.7.28 3:16 PM (118.235.xxx.239) - 삭제된댓글

    이혼이죠. 강도 점점 세질 것이고 때린 얼굴 보면서 어찌 사나요?

  • 4. 싱그러운바람
    '24.7.28 3:18 PM (1.241.xxx.217)

    얼른 진단서라도 끊어놓고 남편과 톡하면서 증거 남겨놓으세요
    나중에 이혼결심해도 증거없어 억울할수도

  • 5. .....
    '24.7.28 3:19 PM (180.224.xxx.208)

    맞서서 때릴 게 아니라 병원 가서 진단서 끊고 경찰에 신고했어야...

  • 6. ㅇㅇ
    '24.7.28 3:19 PM (121.141.xxx.91)

    왜 본인이 때린건 지팡이고 남편은 칼이에요?
    누가 때리든 똑같은 폭행일뿐이에요 그 생각은 고치세요
    단지 이건 남편이 먼저 때렸으니 남편잘못 백퍼센트입니다.
    같이때린 님은 잘못없구요.

    때리는놈이랑 어떻게 살아요 이혼해야죠
    근데 애가 대학생인데 폭행이 처음이면 뭐 상습은 안될수도 있겠네요.
    그냥 참고 사시려면 성질건드리지 마시고 너는너 나는나 사시구요

  • 7. 남자가
    '24.7.28 3:22 PM (58.29.xxx.96)

    더쎄죠.
    있으나마나한 놈이랑 뭐하러

  • 8. 증거는
    '24.7.28 3:24 PM (49.167.xxx.114)

    남겨두세요

  • 9. ㅓㅏ
    '24.7.28 3:25 PM (115.21.xxx.208)

    이걸 고민할게 있나요
    지금 이혼절차 검색하시고
    내일 당장 법원 가세요

  • 10. ..
    '24.7.28 3:25 PM (182.221.xxx.146)

    경찰 부르세요. 맞은거 다 기록으로 남겨두세요
    맞았지만 용서한다. 하시고 두번정도 그럼 내가 이혼은 안해도 기록에 남어서
    나라에서 부부상담 내지는 한동안 접금금지 받어요

    남편 벌이도 시원찮으면서 내껏만 챙기는 참 한심한 놈이네요
    그래도 그 벌이라도 있어야하니 화해는 하셔도 기록은 남겨두세요

  • 11. ...
    '24.7.28 3:25 PM (220.120.xxx.16) - 삭제된댓글

    냉정하게 이혼을 하면 지금 보다 더잘수있는지 생각 해보세요.
    살아보니 그렇게 한번쯤 치고박고 싸운부부 많아요. 남편들 성격알고나서 아내분들이 참고 성질 안건드리고 사는거지
    원글님은 이혼보다는 남편이 밖에서 뭘하고 돈쓰고 다니는지 먼저 알아보시고 400만원 을 원글님이 관리 하는 방법을 강구하세요.
    그리고 원글님너무 돈에 쪼들려서 살지마세요.
    외모도 꾸미고 남편이랑 맥주한잔하고 남편 한테 멋진옷도사주고
    그렇게사세요. 이혼 안 하실거면 서로 존중과 배려..
    어짜피 남편의타고난 성향은 못고쳐요.
    예쁜말로 남편을 설득시키세요

  • 12. 바로
    '24.7.28 3:27 PM (114.200.xxx.141)

    경찰 부르고 진단서 끊었어야했는데
    폭력쓰는 놈이랑은 갈라서야죠
    이기적인놈
    가족 생각은 쥐뿔만큼도 안하네요

  • 13. 20년
    '24.7.28 3:38 PM (1.229.xxx.73)

    20여년만에 첫 폭행이면
    그 과정 계속 반복해서 생각해보겠어요
    물꼬트인 폭행인지
    코너에 몰려서 나온 폭행인지

  • 14. ㅇㅇ
    '24.7.28 3:40 PM (59.6.xxx.200)

    애도 성인이겠다 원글도 일하겠다 왜 참고사나요
    제발 맞고살지말아요
    욱한다고 원글 뺨때린 인간 노후 수발해주며 늙어갈건가요

  • 15. ...........
    '24.7.28 3:52 PM (122.203.xxx.88) - 삭제된댓글

    원글님 경제적 상황이 힘들었더라도 1년에 4백만원이고 시아버지 돈이었다면 남편의 처분에 맡겼으면 좋을뻔했네요. 결론은 원글님만 피해를 본 것같아 안타깝네요. 한 달이 지났다면 이혼은 안하실것 같아요. 지난일은 따져봐야 모든 면에서 피해를 볼 것 같고 누가 먼저 폭행을 했든 쌍방이 폭행을 하였으니 지나간 일은 덮어두고 가정의 평안을 먼저 생각하시고 앞으로 여우(죄송)같은 사람이 되어 남편을 구슬리며 사셨으면 해요. 어째든 남자는 단순한 면이 많아서 성질을 안건드리며 조목조목 예쁜 말로 대하면 쉽게 달라집니다. 제 생각이니 뭐라 하지마시고 참고시라고 의견드려요

  • 16. 일년에
    '24.7.28 3:52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400 이면 한달에 30 ? 그게 뭐라고 그 나이에 치고박고..

    남편의 아버지돈이면 남편과 먼저 상의하는게 먼저인데
    그런 분위기도 아닌것 같고 이쯤되면 각자 사는게 ..

  • 17. ...........
    '24.7.28 4:01 PM (122.203.xxx.88) - 삭제된댓글

    원글님 경제적 상황이 힘들었더라도 1년에 4천만원도 아니고 시아버지 돈이었다면 남편의 처분에 맡겼으면 좋을뻔했네요. 결론은 원글님만 피해를 본 것같아 안타깝네요. 한 달이 지났다면 이혼은 안하실것 같아요. 지난일은 따져봐야 모든 면에서 서로들 피해를 볼 것 같고 누가 먼저 폭행을 했든 쌍방이 폭행을 하였으니 지나간 일은 덮어두고 가정의 평안을 먼저 생각하시고 앞으로 여우(?)같은 사람이 되어 남편을 구슬리며 사셨으면 해요. 이혼 이야기는 꺼내지 마시구요. 어째든 남자는 단순한 면이 많아서 성질을 안건드리며 조목조목 예쁜 말로 대하면 쉽게 달라집니다. 제 생각이니 뭐라 하지마시고 참고하시라고 의견드려요

  • 18. .....
    '24.7.28 4:04 PM (122.203.xxx.88) - 삭제된댓글

    원글님 경제적 상황이 힘들었더라도 1년에 4천만원도 아니고 시아버지 돈이었다면 남편의 처분에 맡겼으면 좋을뻔했네요. 결론은 얻은 것이 없고 손실만 생긴 것 같아 안타깝네요. 한 달이 지났다면 이혼은 안하실것 같아요. 지난일은 따져봐야 모든 면에서 서로들 피해를 볼 것 같고 누가 먼저 폭행을 했든 쌍방이 폭행을 하였으니 지나간 일은 덮어두고 가정의 평안을 먼저 생각하시고 앞으로 여우(?)같은 사람이 되어 남편을 구슬리며 사셨으면 해요. 이혼 이야기는 꺼내지 마시구요. 어째든 남자는 단순한 면이 많아서 성질을 안건드리며 조목조목 예쁜 말로 대하면 쉽게 달라집니다. 제 생각이니 뭐라 하지마시고 참고하시라고 의견드려요

  • 19. 그럼
    '24.7.28 4:04 PM (118.235.xxx.253)

    통장의 돈 용도에 대해서 분명하게 얘기는 하셨나요 ?

    남편의 눈을 마주보고 아이 등록금이다 라고
    얘길 했는데도 빼간거라면 심각하고요

    원글님혼자 생각으로 등록금으로 쓸려고 했다면
    그럴수도 있다지만

    폭력은 바로 병원가서 흔적을 남기셔야 하는데 ㅠㅠ

  • 20. ㅡㅡ
    '24.7.28 4:09 PM (114.203.xxx.133)

    일단 폭력을 남편이
    먼저 행사했으니 백퍼 남편 잘못.

    그런데 서로 빠듯한 형편에
    남편에게 유산처럼 주어진 연 400을 기어이
    아내가 빼앗으려 하면 남편도 저항을 하겠죠.

    친정아버지가 딸에게 용돈 삼아 준 돈인데
    남편이 내놓으라고 하면 우리 아빠가 나 준 거라고 항의할 것 같아요.

    그렇지만 아이 등록금은 부모의 의무니까 잘 이야기해서 절반만이라도 보태달라고 하시지

    원글님이 등록금 내려고 손 안대고 있었다는 말 자체가 이상해요. 그건 남편 아버지가 남편에게 준 통장이니까요.

    아버지로서 자식 교육비에 보태야 한다는 것은 맞지만 그 결정은 님의 몫이 아니니 부탁을 해야 하지 않나요?
    이 댁은 서로 부부 별산제로 돈 쓰시는 것 같은데요.

  • 21. ...
    '24.7.28 4:10 PM (180.70.xxx.231)

    폭행 시작하면 강도는 점점 심해집니다

  • 22. .....
    '24.7.28 4:10 PM (122.203.xxx.88) - 삭제된댓글

    원글님 경제적 상황이 힘들었더라도 1년에 4천만원도 아니고 더군다나 시아버지 돈이었다면 남편의 처분에 맡겼으면 좋을뻔했네요. 결론은 얻은 것이 없고 손실만 생긴 것 같아 안타깝네요. 한 달이 지났다면 이혼은 안하실것 같아요. 지난일은 따져봐야 모든 면에서 서로들 피해를 볼 것 같고 누가 먼저 폭행을 했든 쌍방이 폭행을 하였으니 지나간 일은 덮어두고 가정의 평안을 먼저 생각하시고 앞으로 여우(?)같은 사람이 되어 남편을 구슬리며 사셨으면 해요. 이혼 이야기는 꺼내지 마시구요. 어째든 남자는 단순한 면이 많아서 성질을 안건드리며 조목조목 예쁜 말로 대하면 쉽게 달라집니다. 지나간 일은 빨리 잊고 현실은 빨리 받아들이는것이 현명하다고 봅니다

  • 23. 이혼요
    '24.7.28 4:15 PM (114.203.xxx.216)

    폭력은
    절대 정당한 사유로도 설명안되고
    못고쳐요

  • 24. 일년
    '24.7.28 4:24 PM (118.235.xxx.30)

    400은 남편돈 맞고요
    양해를 구하는게 맞다 봐요
    내돈처럼 내가 어디 쓸려고 안건드렸다 ? 이건 아니죠
    그돈 없었을때도 등록금 냈잖아요
    폭력은 너무 나빠 거론할 가치가 없고 윗님들이 다 얘기 했으니 보태지 않겠습니다

  • 25. ...
    '24.7.28 4:37 PM (211.234.xxx.251)

    원글님 섭섭한건 이해하지만 그돈은 남편돈이 맞죠
    너무 아등바등 하지마시고 아이한테 들어가는돈 남편이 부담할 수 있게 이야기하세요

    그리고 폭력은 쌍방이에요

  • 26. 원글
    '24.7.28 4:48 PM (211.36.xxx.37) - 삭제된댓글

    이혼한다고 가정한다면 부모님으로부터 어릴 때 받은것과 사후에 받은 부동산이 있는데 재산분배는 어떻게 하는건가요?
    법적으로요

    남편과 더 싸우기 싫어요

  • 27. ...
    '24.7.28 6:11 PM (220.120.xxx.16) - 삭제된댓글

    헐 한달에 400 인줄
    1년에 400 만원 이었네요.ㅠ

  • 28. 그냥
    '24.7.28 6:37 PM (59.8.xxx.68) - 삭제된댓글

    원글님편 못들어요
    그거 남편거 맞아요
    그것도 알겨먹을라고 그 기를 쓰나요

  • 29.
    '24.7.28 7:03 PM (125.176.xxx.8)

    일년에 사백이면 한달에 삼십삼만원 인데 남편이 쓸수도 있을돈이네요.
    저라면 돈보다 폭행이 더 문제인것 같은데요.

  • 30. .....
    '24.7.28 7:16 PM (110.13.xxx.200)

    돈보다 폭행이 더 문네죠.
    저렇게 마구잡이로 때리는거 너무 성질이 보여서..
    돈문제도 용도를 상의하면 좋았을텐데..
    아무런 말 없다가 자기거라고 생각하고 쓴거고
    다 쓴건 아니니 그냥 좋게좋게 말했음 좋았을텐데요.
    눈물만 났는데 왜 죽이라고 한건지..
    갑자기 갑툭튀 이야기 흐름이 이상하고
    남편성질 더러우면 건들지 말고
    미리 말해서 상의를 하세요.
    술처먹고 엄한 짓하는거 아니면..

  • 31. ........
    '24.7.28 7:31 PM (220.118.xxx.235)

    현실고민......... 님 혼자 관리비 내면서 애 책임질 수가 없으면
    일단, 애는 남편이 책임지라고 하고 나가서 사세요.
    대학생이니 괜찮습니다.

    돈 때문이 아니라 폭행때문이라는 것을 남편이랑 아이에게 주지시키시고요.

    이혼하면 어차피 님 혼자 본인 먹여 살려야 하는것이니
    복잡하게 만들지 말고 그냥 님만 나가서 정확한 사과 없인 안들어가는 것으로 하세요.

    아마 사과하고 들어오라고 할 것 같네요.

  • 32. Ghj
    '24.7.28 9:04 PM (59.14.xxx.42)

    둘다 똑같아 보여요...ㅠㅠ 원글님 섭섭한건 이해하지만 그돈은 남편돈이 맞죠
    너무 아등바등 하지마시고 아이한테 들어가는돈 남편이 부담할 수 있게 이야기하세요

    그리고 폭력은 쌍방이에요
    22222222222222222
    죽여라 하고 자극한 아내, 폭력으로 답변한 남편..
    어휴....

  • 33. 돈때문에
    '24.7.28 9:28 PM (70.106.xxx.95)

    그렇게 치고박고 싸우는거
    그거 늙으면 더해요. 앞으론 더 더 가난할 확률만 올라가니까요
    그냥 님이 나오세요
    어딜간들 당장 님 한몸은 먹고살길 많아요
    지금도 일 하신다면 일을 늘리던지 어디 입주를 가도 달에 사백은 벌어요

    일년에 사백 들어오는거땜에 그렇게 맞다간 청각장애 되거나
    머리라도 다치고 하면 돈으로도 못 고쳐요
    일년에 4천만원도 아니고 부부가 둘다 너무 구질구질해요

  • 34. 돈때문에
    '24.7.28 9:35 PM (70.106.xxx.95)

    이제 애도 다 큰거같은데 간병요양 자격증 따서
    어디 부유한 집으로 개인간병일 가면 달에 사오백은 받아요
    돈이 서로 쪼들리니 쥐어박고 패고 맞는건데
    애가 어릴때야 일 못한다해도 이젠 그것도 아니잖아요
    웬수같은 남의편 안보고 살면 좋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5156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 너무 무섭 .... 01:27:57 19
1645155 직원들이 서로 일 소통이 안되면 01:26:32 23
1645154 한쪽 다리로 서기 10초 못 하면 10년 내 사망 위험 2배 증.. ㅇㅇㅇ 01:26:32 66
1645153 남자가있을때랑 없을때 텐션이다른 여자 G 01:21:32 91
1645152 네이버 줍줍 1 ..... 01:09:14 181
1645151 멘탈이 강하다는 건 뭘까요? 3 멘탈 01:08:42 189
1645150 어깨 팔 한쪽이 많이 아프기 직전인데요.  1 .. 01:05:55 160
1645149 간헐적 단식이 폭식이 되는데요 6 ㅇㅇ 00:50:03 553
1645148 요즘도 '도를 아십니까' 있나요? 4 ... 00:47:42 304
1645147 22기 옥순이 출신 대학교요. 13 이지연 00:46:46 1,251
1645146 국민건강보험...병원자료 몇년전꺼까지 보관하나요? 000 00:37:25 121
1645145 매일 거짓말 하는 중2 5 Mm 00:37:12 445
1645144 아파트 주차난이 심해요 6 짱나 00:31:42 755
1645143 태백 여행지로 어떤가요? 5 ... 00:19:13 427
1645142 직원 응대에 기분이 묘하게 안좋은데요.... 6 ㅇㅇ 00:15:38 1,024
1645141 끈 얇은 가방 추천 부탁드려요 ........ 00:13:03 123
1645140 명태균은 팽당했다 싶은 순간 관종이 되어버린듯 6 ㅇㅇㅇ 00:09:17 1,357
1645139 생각대로 되는건 4 ㅇㅇ 00:08:00 531
1645138 전 특이한일 많이 당하고 살았어요 9 00:07:16 1,692
1645137 이주빈 좋네요 ㅎ 2 0011 00:06:40 1,304
1645136 극우유튜브 보는 시아버지... 4 .. 00:01:23 838
1645135 언론 보도. 북한의 추정 핵탄두보유 변화 현황 1 잡설 00:00:53 251
1645134 도톰한 고어텍스바람막이 2 ........ 00:00:31 396
1645133 화담숲 예매 원래 이렇게 엿같은가요? 5 2024/11/03 1,471
1645132 일산쪽 사시는 분들 방금 엄청 큰소리 들으셨나요? 8 ㅊㅊ 2024/11/03 1,9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