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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무실에서 두유제조기로 두유 만드는 사람

소리 조회수 : 5,029
작성일 : 2024-07-28 14:53:09

삽십분씩   매일 아침마다 소음을 들으니  참싫으네요.

몇명이서  만들어먹으니,저혼자   밖에두고 하세요라고 말하면  저만  나쁜사람되는거고, 참  사람들이 배려가없어요.

 

이소리를 작게듣고   흘려들을수 있는방법 있을까요?

말안해도  상식이 통하는사람과  지내고싶네요.

IP : 223.39.xxx.154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7.28 2:54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대단한 열정이네요.... 에휴....

  • 2. 살림금지
    '24.7.28 2:55 PM (211.235.xxx.113)

    집에서...

  • 3. 대다나다
    '24.7.28 2:58 PM (58.29.xxx.96)

    사무실에서

  • 4.
    '24.7.28 2:59 PM (118.235.xxx.108)

    그거 가열도 되지 않나요
    전열제품 금지라고 빌딩에 안내좀 해달라고 하세요
    휴대용 난로 말고 두유제조기도 포함된다고

  • 5. 일도 안하는
    '24.7.28 3:03 PM (118.221.xxx.136)

    일도 안하는 직원이였는데,
    식빵제조기로 식빵을 만들어 먹던..ㅁㅊ
    온 층에, 빵 구워지는 냄새 진동하고,,
    더군다나, 아침에요..
    진짜,,이렇게 이야기하면, 어느 직장인지~ 하시겠지만, 진짜 회사 맞구요.
    그 ㅁㅊ 직원은 헤어진지 10여년이 지났지만, 잊혀지지가 않구요.

  • 6. 전날
    '24.7.28 3:03 PM (59.7.xxx.113)

    물병에 물과 함께 담아서 불리면 소음이 줄어든다고 좀 알려주세요. 마른콩을 하는거면 너무 시끄럽죠

  • 7. 그 직원
    '24.7.28 3:04 PM (59.6.xxx.211)

    나이가 어떻게 되요?

  • 8.
    '24.7.28 3:05 PM (219.255.xxx.120)

    초등학교 교무실 아녀요?

  • 9. 소리
    '24.7.28 3:05 PM (223.39.xxx.154)

    상사들한테 한잔씩 주니 상사들은 좋아하고.
    참 싫으네요

  • 10.
    '24.7.28 3:13 PM (211.234.xxx.25) - 삭제된댓글

    이야기 못 하시고 푸념만 늘어가겠어요.
    그냥 해드폰이나 이어폰으로 우선 안정이라도 찾으셔요.

  • 11.
    '24.7.28 3:46 PM (1.225.xxx.83)

    게다가 음식을 누구는 주고 누구는 안주고.

  • 12. 아 정말
    '24.7.28 3:59 PM (14.56.xxx.81)

    유난이네요
    먹는데 목숨걸었나... 적당히들좀

  • 13. 하하
    '24.7.28 4:04 PM (73.109.xxx.43)

    고장내고 싶을듯.

  • 14. ㅍㅎㅎㅎ
    '24.7.28 4:21 PM (124.50.xxx.74)

    진심 미친거 같아요
    살뺀다고 전자렌지에 각종 향료가 들어간 닭가슴살 먹는 것도 냄새때문에 토나왔는데

  • 15. 아니
    '24.7.28 4:24 PM (112.166.xxx.103)

    그걸 할라면 본인이 일찍 출근해서 해야죠.
    퇴근시간 지나고 하든가.

  • 16. ㅋㅋㅋ
    '24.7.28 4:27 PM (106.101.xxx.155)

    오~ 윗님이 힌트를ㅋ
    사장이이나 윗선이 그걸 두고보나봐요.

  • 17. ㅡㅡㅡ
    '24.7.28 4:42 PM (58.148.xxx.3) - 삭제된댓글

    ㅎ 나 이전직장엔 아침마다 라면스프 맛나는 티백인가? 그거 마셔서 온 사무실 진동

  • 18. 지난번 그?
    '24.7.28 4:50 PM (125.132.xxx.178)

    지난번 그 두유만드는 직원 휴가라고 님한테 두유만들어달라던 윗사람있던 그 직장이에요????

    아이고.. 기회봐서 고장을 내시는 수밖에..

  • 19. 에휴
    '24.7.28 6:09 PM (121.162.xxx.234)

    진심 근천스러워요 ㅉㅉ

  • 20. 라면
    '24.7.28 8:38 PM (211.235.xxx.113)

    도 끓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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