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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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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개막식에 나온 책들 아시는분

희일 조회수 : 1,477
작성일 : 2024-07-28 13:52:45

전 파리 개막식에서 그 도서관에서 눈맞는? 세명 

쓰리섬을 암시하는 듯한 장면이 가장 충격적이었는데, 퀴어축제, lgbtq 를 대놓고 지지하는 것같은느낌도 받았어요.

어느분이 댓글에 거기 아카데미아 (학술원) 에서 셋이 빼는 책들이 다 노벨문학상 탄 작품들이라는데 그러고보니 유독 책표지를 오래 보여주더라고요.

불어라 당춰 제목을알수없는데,

혹시아시는 지성인분들의 답글 부탁드려요.

IP : 180.224.xxx.9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개막식 안 봐서
    '24.7.28 1:59 PM (223.38.xxx.122) - 삭제된댓글

    무슨 책인지 모르겠는데
    구글 검색해도 안 나오네요
    근데 노벨 문학상은 특정 작품이 아니라
    작가에게 수여해요.

  • 2. ㅇㅇ
    '24.7.28 2:09 PM (125.179.xxx.132)

    육체의 악마 한권 알아봤어요

  • 3. 여기요
    '24.7.28 2:09 PM (222.102.xxx.75)

    https://m.dcinside.com/board/reading/640476

  • 4. elvira
    '24.7.28 2:19 PM (58.125.xxx.73) - 삭제된댓글

    세 명이 다니는 장면은 트뤼포 쥘 앤 짐 영화장면에서 가져온갓 같고요
    빨리 지나가서 다시 보기하니

    Romance sans paroles /폴 베를렌(시인)
    Passion Simple/아니 에르노(노벨상)
    Bel Ami/모파상
    Sexe et mensongw/레일라 슬리마니(달콤한 노래로 공쿠르상 받았어요)
    그리고 라끌로의 위험한 관계. 몰리에르. 이런책들 나온 것 같네요

  • 5. ㅎㅎㅎ
    '24.7.28 2:20 PM (117.111.xxx.142) - 삭제된댓글

    링크에 라블레가 부끄럽냐는 댓글 웃기네요.

  • 6. ㅇㅇ
    '24.7.28 2:24 PM (175.114.xxx.36)

    선정기준이 ㅋㅋ 자유로운 사랑 ???

  • 7. 기레기아웃
    '24.7.28 4:03 PM (61.73.xxx.75)

    레일라 슬리마니의 달콤한 노래는 좋았어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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