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과 아들같은 청년ㅡ미남 스타일
어제부터 아파트촌 사거리에서 기름에
튀기는데 얼마나 더울까싶고 해서
내려서 사주고 싶었는데 못사고 왔는데
오늘보니 또 하네요.
차 못세우고 또 들어왔는데 이따
나가서 일부러 사줘야겠어요.
부모님과 아들같은 청년ㅡ미남 스타일
어제부터 아파트촌 사거리에서 기름에
튀기는데 얼마나 더울까싶고 해서
내려서 사주고 싶었는데 못사고 왔는데
오늘보니 또 하네요.
차 못세우고 또 들어왔는데 이따
나가서 일부러 사줘야겠어요.
꽈배기 트럭ㅜ 저는 원글님 마음씨도 참 예쁘다 느끼지만 좀 부럽기도ㅜ
요즘도 저렇게 음식 트럭이 있나요? 이상하게 요근래 무슨 정화 운동을 하는 건지 저희 아파트촌 근처 음식 트럭 못 본 거 같아요. 저녁에 가끔 과일 트럭은 본 적이 있는데..
교통 흐름이 방해된다고 민원을 넣어서 단속한다는 얘기를 듣긴 했는데..
근데 아무튼 오랜만에 꽈배기란 단어 들으니 너무너무 먹고 싶네요
착하신 원글님!
저는 옥수수 끓여서 파시는 부부 ㅜㅜ
삼천원어치 팔아드렸어요
얼마나 더울까ㅠ
원글님 좀 많이 사주시고 냉동시켜놓고 드세요
만원어치 샀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