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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랑과 전쟁에 쓴 내시간 돌리도

ㅇㅇ 조회수 : 3,004
작성일 : 2024-07-28 13:31:34

저는 왜그렇게

자극적인 막장드라마를 좋아하는지.

 

억울한 사연 듣는것도 

뭔가  중독적이예요.

빨려들어가서 비분강개하고.

그런데

그런  분들에게  막상

도움되는  댓글은  잘 못달아요. 

제가 억울한  경험이 잘 없어서요.

내성적인거 빼고는

그래도 평탄,  밋밋한 삶을 살아서요.

 

그런데.....문제해결을 바라는글이 아닌

귀여운글,  따뜻한글도

의외로  재미난게 많아서

기운내고 갑니다.  82쿡 따봉!!!!!

 

IP : 106.101.xxx.25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28 1:33 PM (223.38.xxx.71)

    잘 보고 스트레스 해소했으면 됐죠

  • 2. ㅎㅎ
    '24.7.28 1:36 PM (106.101.xxx.253)

    그러네요~~~

  • 3.
    '24.7.28 1:37 PM (211.235.xxx.114)

    틀어놓고 집안일 하기 좋아요
    빨래개고 요리할때요ㅎㅎ

  • 4. 영통
    '24.7.28 1:37 PM (106.101.xxx.192)

    82쿡에 쓴 내 시간 돌리도..

    라고 70대에 후회할 듯.

    끊지 못하는 이 도파민 덩어리 82..

  • 5. 요즘
    '24.7.28 1:44 PM (124.50.xxx.74)

    다시 해주는 곳 있어서 저는 가끔 봅니다 ㅋㅋㅋ

  • 6.
    '24.7.28 1:44 PM (1.238.xxx.39) - 삭제된댓글

    사랑과 전쟁/ 결혼지옥/ 나는 솔/로 금쪽이 다 못 봄
    감정 이입이 과하고 제 기준 옳고 그름이 넘 확실해서
    엄청 스트레스 받더라고요.
    제 경우 감정이입 하는거 보니 싸패나 쏘패는 아닌거
    확실한듯한데 경험도 없는 황당한 일들에 지나친 감정 이입과
    분노도 어쩌면 또 다른 문제일수 있을듯요.

  • 7. ㅇㅇ
    '24.7.29 12:31 AM (39.118.xxx.82)

    그래서 저는 제사 음식 준비할 때 일부러 틀어놓고 일해요ㅋ
    굳이 화면 보지 않아도 상황 설명 되고
    대사 들으며 감정 이입되어 분노의 뒤집기 하다보면..
    어느새 끝..ㅋㅋㅋ
    보통 두편 끝날 즈음 저도 끝~~!!!^^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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