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왜그렇게
자극적인 막장드라마를 좋아하는지.
억울한 사연 듣는것도
뭔가 중독적이예요.
빨려들어가서 비분강개하고.
그런데
그런 분들에게 막상
도움되는 댓글은 잘 못달아요.
제가 억울한 경험이 잘 없어서요.
내성적인거 빼고는
그래도 평탄, 밋밋한 삶을 살아서요.
그런데.....문제해결을 바라는글이 아닌
귀여운글, 따뜻한글도
의외로 재미난게 많아서
기운내고 갑니다. 82쿡 따봉!!!!!
저는 왜그렇게
자극적인 막장드라마를 좋아하는지.
억울한 사연 듣는것도
뭔가 중독적이예요.
빨려들어가서 비분강개하고.
그런데
그런 분들에게 막상
도움되는 댓글은 잘 못달아요.
제가 억울한 경험이 잘 없어서요.
내성적인거 빼고는
그래도 평탄, 밋밋한 삶을 살아서요.
그런데.....문제해결을 바라는글이 아닌
귀여운글, 따뜻한글도
의외로 재미난게 많아서
기운내고 갑니다. 82쿡 따봉!!!!!
잘 보고 스트레스 해소했으면 됐죠
그러네요~~~
틀어놓고 집안일 하기 좋아요
빨래개고 요리할때요ㅎㅎ
82쿡에 쓴 내 시간 돌리도..
라고 70대에 후회할 듯.
끊지 못하는 이 도파민 덩어리 82..
다시 해주는 곳 있어서 저는 가끔 봅니다 ㅋㅋㅋ
사랑과 전쟁/ 결혼지옥/ 나는 솔/로 금쪽이 다 못 봄
감정 이입이 과하고 제 기준 옳고 그름이 넘 확실해서
엄청 스트레스 받더라고요.
제 경우 감정이입 하는거 보니 싸패나 쏘패는 아닌거
확실한듯한데 경험도 없는 황당한 일들에 지나친 감정 이입과
분노도 어쩌면 또 다른 문제일수 있을듯요.
그래서 저는 제사 음식 준비할 때 일부러 틀어놓고 일해요ㅋ
굳이 화면 보지 않아도 상황 설명 되고
대사 들으며 감정 이입되어 분노의 뒤집기 하다보면..
어느새 끝..ㅋㅋㅋ
보통 두편 끝날 즈음 저도 끝~~!!!^^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