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폐막식에서
사라 브라이트만이랑 호세 카레라스가 부른 Amigos para siempre (영원한 친구)
가 최고 같아요.
서울 올림픽은 너무 어린시절이라 기억이 안나고,
올림픽도 올림픽 마스코트(바르셀로나 마스코트 코비) 바르셀로나가 최고였어요. 제가 기억하는 올림픽 중에 으뜸이에요. 모든게 완벽.
바르셀로나 올림픽 공식 음반도 발매했는데, 거기 수록된 곡들도 정말 다 좋아요.
루이스 미구엘, 마돈나, 프레디 머큐리 등.
https://www.youtube.com/watch?v=OmUS9vu-O1s 사라 브라이트만 & 호세 카레라스 - AMIGOS PARA SIEMPRE | Music Monday
바르셀로나 주제곡 222222
리키 마틴이 부른곡
고고고 아레아레아레
서울 올림픽
리키마틴 노래는 월드컵 주제가
저도 원글님이 말씀하신 그 노래요
88올림픽 다음이라 더 생생하게 기억해요
덧붙여
서울올림픽 손에손잡고도 평이 아주 좋았다고 해요
손의 손잡고는 가수 도나썸머랑 영화 플래시 댄스 OST 작곡가로 유명한 조르조 모로조 작곡인데, 솔직히 앤르류 로이드 웨버 작곡의 AMIGOS PARA SIEMPRE 보단는 한 수 아래 같아요. 특히 편곡이 좀 촌스러움.
바르셀로나 올림픽때 "바르셀로나~, 바르셀로나~" 이렇게 시작하는 곡은 제목이 뭔가요? 남자가 부른곡이었는데..못찾겠어요.
손에 손잡고 너무 좋아요
"바르셀로나~, 바르셀로나~"-> 프레디 머큐리입니다.
제게는 손에 손잡고 원탑
약간 벅차오르는 게 있어요
좀 다른 얘기지만 바르셀로나 올림픽 마라톤에서
황영조선수 금메달 딴거 생생해요
후반부에서 확 치고 달려나가던 장면 ㄷㄷㄷ
손에 손잡고 최고
바르셀로나 올림픽때 "바르셀로나~, 바르셀로나~" 이렇게 시작하는 곡은 제목이 뭔가요?=>프레디 머큐리입니다.
손에 손잡고 최고!!!
세련된 팝송 같으면서 가슴이 벅차오름
손에 손잡고요
너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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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손잡고~~~
벽을 넘어서~~~
이거 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