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제가 가려서 그런단 소리를 해요.
소개가 끊긴이유가 제나이또래는 아직 2세생각이 있어서 제나이라고하면 고민하는 느낌인데, 그게 큰이유 아닐까요?
딱히 결혼 이제 반반입니다.
자꾸 제가 가려서 그런단 소리를 해요.
소개가 끊긴이유가 제나이또래는 아직 2세생각이 있어서 제나이라고하면 고민하는 느낌인데, 그게 큰이유 아닐까요?
딱히 결혼 이제 반반입니다.
끊기고도 남을 나이죠
괜히 이상한 사람이랑 엮일 수 있구요
40중반인데 남자 만날 생각 안 한지 10년 됐어요
내가 만나던 남자들도 결혼하기엔 성격 맞추기도 귀찮아 헤어졌는데 다운그레이드 해서 만나는 게 싫었어요
노총각중엔 멀쩡한 사람이 드물고 (본인이 이상하거나 모셔야할 노부모가 있거나 빚투성이거나 모아둔 돈이 제로거나)
돌싱까지도 만나라고 나오고.
눈에 차는 남자가 드물어요.
자연스레 만나면 모를까 . 그나이면 제 인생 준비하고 돈이나 모으면서
살아요.
결혼 하고 싶은데 못했다는거죠?
주변에서는 원글이 눈 높아서 그렇다고
그런 주변 말이 맞는거죠.
결혼은 할려고 치면 아무나 해요
근데 이제는 뭐 반반이 아니라 포기 하셔야 할듯
원글 나이 주제맞지 않게 눈 높으면 남녀 다 추해요
나이먹고도 아직 저러나 차라리 비혼주의라던지
굳이 할 이유 있나요?
가릴건 가려야죠
아무나와 하는거보단 가리는게 맞아요
실제로 그나이대 조건과 외모가 좀 되는 남자는
출산 생각하니 사십대 여잔 안만나요.
결혼 생각 있는 40대후반인데 아직 미혼이면 당연히 눈이 높아서라고 생각들듯요.
대학 졸업후 결혼해서 아이가 있으면 자녀가 고딩이거나 대딩일 나이거든요.
그래도 꼭 눈을 낮추실 필요 있을까 싶습니다. 나이먹을수록 사람끼리 안맞는거 힘든거같아요.
"돌싱까지도 만나라고 나오고.
눈에 차는 남자가 드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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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 남자도 그 나이대 여자보고 마찬가지 생각하죠
"눈에 차는 여자가 드물어요"
"노총각중엔 멀쩡한 사람이 드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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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남자는 여자가 채가서 남아나질 않는다죠
괜찮은 여자는 남자가 채가서 품절녀 되죠
상대방 남자도 그 나이대 노처녀 보고 마찬가지 생각하죠
"노처녀중엔 멀쩡한 사람이 드물고"
나이 많아서 그래... 라고 말하기 뭐하니
네가 가려서 그래... 라고 말해주는 거죠
누가 솔직히 말하겠어요
"결혼 생각 있는 40대후반인데 아직 미혼이면 당연히 눈이 높아서라고 생각들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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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결혼 못한거라고 생각되요
유유상종이예요
결혼 생각 있었고 괜찮은 사람이었다면 비슷한 괜찮은 사람과 연결되었겠죠
주제 파악 못하고 눈만 높으면 뭐하나요
괜찮은 사람이 나를 좋아해야 연결이 되고 결혼을 하는거죠
"자꾸 제가 가려서 그런단 소리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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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후반 소개가 끊긴 여자한테 면전에서 대놓고 솔직히
"이젠 나이가 너무 많아서 그런거야..." 라고 말하겠어요
그냥 립서비스예요
"자꾸 제가 가려서 그런단 소리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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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후반 소개가 끊긴 여자한테 면전에서 대놓고 솔직히
"이젠 나이가 너무 많아서 그런거야..." 라고 말하기 뭐하니 그런말 하는거잖아요
그냥 립서비스예요
소개팅이라니 진짜 흔치 않죠..
그냥 솔로로 살거나
결혼안하고 만나기만 하는 오랜 연인이 있거나 하지
일부러 남에게 소개를 받아 남자를 만나는 일이
쉽지 않을 나이죠... 곧 갱년긴데
"돌싱까지도 만나라고 나오고.
눈에 차는 남자가 드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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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 남자도 그 나이대 여자보고 마찬가지 생각하죠
"눈에 차는 여자가 드물어요"
"노총각중엔 멀쩡한 사람이 드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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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남자는 여자가 채가서 남아나질 않는다죠
괜찮은 여자는 남자가 채가서 품절녀 되죠
상대방 남자도 그 나이대 노처녀 보고 마찬가지 생각하죠
"노처녀중엔 멀쩡한 사람이 드물고"
ㅡㅡㅡㅡㅡㅡ
노총각 출현
노처녀 중에 괜찮은 사람 많아요
우리 언니 너무 괜찮아서 만날 만한 남자가 드물었음
느굴 만나도 아까운 사람
혼자 행복하게 살아요
곧 50대인데 누구 소개를 바라나요?
"노처녀 중에 괜찮은 사람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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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이미 나이대에서 원하는 괜찮은 대상과 커트라인 통과 못하잖아요
원글님도 소개가 끊겼다잖아요
그게 현실입니다
애없는 돌싱 찾는게 나을 듯요
"노처녀 중에 괜찮은 사람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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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그렇지 않아요
이미 나이대에서 원하는 괜찮은 대상과 커트라인 통과 못하잖아요
원글님도 소개가 끊겼다잖아요
그게 현실입니다
원래 노처녀 노총각이 서로 제일 싫어한다고.
마흔중반이면 .. 그냥 노후대비 잘 하면서 건강관리하며
잘 사세요.
그러다 자연스레 누구 만나 연애하면 좋고.
여자가 제일 조심해야 하는 존재가 남자예요...
그 나이부터는 남자들도 돈 벌기 힘들어서 돈 많은 여자 찾아요.
편하게 살고 싶은 거죠...자기가 돈 벌어서 여자한테 생활비 다 줘야 할 거 같으면
젊은 여자랑 결혼하지 뭐하러 나이 많은 여자를 찾겠어요. 이거 잊으면 안 돼요.
나이 많은 여자도 좋다고 하는 남자는 100퍼 돈 없는 남자고 여자덕 보려고 하는 남자예요.
저도 원글님이랑 나이 비슷한 미혼인데 남자들 속내가 이렇게 보여요.
거기까지면 차라리 나아요.
그 나이에 여자들이 결혼사기도 잘 당하고 심지어 보험사기를 당해서 죽기도 합니다.
인연 맺는 거 정말 조심해야 돼요. 나이 들어서 만나더라도 서로 위로하고 감싸주면서 둘이 오손도손 살겠다
이런 생각은 여자들의 꿈에 불과합니다. 가진 거 잘 지켜야 돼요.
원글이 본인 객관화가 저렇게 안될수가...
"나이 많은 여자도 좋다고 하는 남자는 100퍼 돈 없는 남자고 여자덕 보려고 하는 남자예요.
저도 원글님이랑 나이 비슷한 미혼인데 남자들 속내가 이렇게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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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많은 남자도 좋다고 하는 여자는 100퍼 돈 없는 여자고 남자덕 보려고 하는 여자예요.
여자들 속내가 이렇게 보여요."
나이차 많이 나는 연상남도 좋다고 하는 여자들 속내도 보이잖아요 ㅋ
"나이 많은 여자도 좋다고 하는 남자는 100퍼 돈 없는 남자고 여자덕 보려고 하는 남자예요.
저도 원글님이랑 나이 비슷한 미혼인데 남자들 속내가 이렇게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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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경우가 훨씬 더 많죠 ㅋ
"나이 차 많은 남자도 좋다고 하는 여자는 100퍼 돈 없는 여자고 남자덕 보려고 하는 여자예요. 여자들 속내가 이렇게 보여요."
나이차 많이 나는 연상남도 좋다고 하는 여자들 속내도 보이잖아요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40321/124097155/1
동아일보 2024-03-22
"한국 남녀임금 격차 31.2%, OECD 최고… 평균의 2.6배 달해
한국의 성별 임금 격차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회원국 평균과 비교해 봐도 2배가 넘었다.
21일 통계청의 ‘한국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 이행보고서 2024’에 따르면 한국의 남녀 임금 격차는 31.2%로 집계됐다. 남성이 월급 100만 원을 받을 때 여성은 69만 원을 받는다는 뜻으로, OECD 35개 회원국 가운데 가장 차이가 크다.
회원국 평균(12.1%)과 비교해도 2.6배에 달한다. 한국 다음으로 남녀 간 임금 불평등이 심한 이스라엘, 라트비아, 일본 등은 20%대다. 성별 임금 격차가 30%를 넘는 국가는 한국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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