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정도되니 더이상 냉동 냉장
들어갈곳도 없고
먹어치우다보니 발런스도 다 무너지기를
끊임없이 반복 날은 더워 끈적이는데
가져온거 뒤처리 냉동도 꽉차고
무엇보다 기분이 살도 찌니 엉망이고 짜증나고
그냥 장치 버려야하는 것까지 제몫
고쳐지지 않으니 7월달이 고난의 행군이었어요
내가 필요할때 모자른듯 먹고 사는게
행복이네요 과해도 고통이
한달정도되니 더이상 냉동 냉장
들어갈곳도 없고
먹어치우다보니 발런스도 다 무너지기를
끊임없이 반복 날은 더워 끈적이는데
가져온거 뒤처리 냉동도 꽉차고
무엇보다 기분이 살도 찌니 엉망이고 짜증나고
그냥 장치 버려야하는 것까지 제몫
고쳐지지 않으니 7월달이 고난의 행군이었어요
내가 필요할때 모자른듯 먹고 사는게
행복이네요 과해도 고통이
나이드니 당뇨때문에
옥수수 감자 과일 다 부족한게 낫더군요 ㅠㅠ
이해합니다
생물이라 냉장보관해야하는데자리도없고
당근에 파세요
맘카페에 나눔하세요
사실 과채가 그렇게 한번에왕창은 부담이죠
차라리 콩 들깨 같은 일년내리 도움될 곡식들로 권해보세요
두 오빠 오르내리며 주말농사하는데
콩 들기름이 가장 요긴이더라구요
말이쉬워 당근해라
나눔해라하지 당근도 상품성 왠만해야 가능인거고
나눔도 한두번이지 그게 얼마나 번거로운 일인데
당근에 저렴하게 파세요
농산물 팔더라구요.
파세요.
그냥 몇봉지 만들어서
엘베에 걸어놓으세요
흔적도 없이 사라져요^^
콩류로 특히 검정콩 알 작은건 약콩 이에요.
토마토, 노랑 파프리카. 요렇게 재배해달라 하세용.
저는 토마토 노랑파프리카 오이 떨어지지않고 매일 먹고 있어용. 더해서 검정깨. 호박씨!
호박중에서도 단호박인데 손바닥만한 아주 작은 종류가 일어인데 생각 안나네요.
취미로 텃밭 하는데
이런 장마에는 맛도 없고
누구 주기도 뭐하죠
비닐하우스에 키우는거 아닌이상
이 날씨에 팔만큼 상품성 있는 작물 나오기
힘들더라구요
내가 필요할때 모자른듯 먹고 사는게
행복 22222
엘베에 걸어놓기 좋네요
저희 아파트는 아파트너에 수시로 나눔 올라와요.
이웃에 나눠주시면 좋아할텐데요
"아무나 가져가세요"라고 써놓고 봉지 안에 넣으면 30분내 순삭되겠네요.
가져가는 사람은 이게 왠 떡이냐며 얼마나 좋아하겠어요^^
어려운 이웃들 계시는곳에 가져다 놓으세요.
씨종류 알곡류들은 말려서 겨울에 산에 뿌려주면 새들이 알아서 찾아와줍니다.
아파트 베란다 이층 살적에 바로 베란다앞에 뿌려놓았더니만 엄청난 종류의 잡새가 다 찾아옵디다. 장관이었는데 카치새끼들 이 양까치들 몇 마리가 다 쫒아내더군요.
그래도 좋은 농산물 생기는게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