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농산물등 과실을 계속 수확해오는데

... 조회수 : 3,997
작성일 : 2024-07-27 19:29:28

한달정도되니 더이상 냉동 냉장 

들어갈곳도 없고 

먹어치우다보니  발런스도 다 무너지기를 

끊임없이 반복 날은 더워 끈적이는데 

가져온거 뒤처리 냉동도 꽉차고 

 

무엇보다 기분이 살도 찌니 엉망이고 짜증나고 

그냥 장치 버려야하는 것까지 제몫 

 

고쳐지지 않으니 7월달이 고난의 행군이었어요 

내가 필요할때 모자른듯 먹고 사는게 

행복이네요 과해도 고통이 

IP : 124.5.xxx.9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ㄱㅌㄱ
    '24.7.27 7:30 PM (106.102.xxx.18)

    나이드니 당뇨때문에
    옥수수 감자 과일 다 부족한게 낫더군요 ㅠㅠ
    이해합니다
    생물이라 냉장보관해야하는데자리도없고

  • 2. ...
    '24.7.27 7:31 PM (61.79.xxx.23)

    당근에 파세요

  • 3. ...,
    '24.7.27 7:32 PM (116.125.xxx.12)

    맘카페에 나눔하세요

  • 4. ㅁㅁ
    '24.7.27 7:33 PM (112.187.xxx.168) - 삭제된댓글

    사실 과채가 그렇게 한번에왕창은 부담이죠
    차라리 콩 들깨 같은 일년내리 도움될 곡식들로 권해보세요
    두 오빠 오르내리며 주말농사하는데
    콩 들기름이 가장 요긴이더라구요

  • 5. ㅁㅁ
    '24.7.27 7:37 PM (112.187.xxx.168) - 삭제된댓글

    말이쉬워 당근해라
    나눔해라하지 당근도 상품성 왠만해야 가능인거고
    나눔도 한두번이지 그게 얼마나 번거로운 일인데

  • 6. ㅇㅇ
    '24.7.27 7:39 PM (106.102.xxx.121)

    당근에 저렴하게 파세요

  • 7. 당근에
    '24.7.27 7:39 PM (58.29.xxx.96)

    농산물 팔더라구요.
    파세요.

  • 8. 그냥
    '24.7.27 7:52 PM (180.70.xxx.158)

    그냥 몇봉지 만들어서
    엘베에 걸어놓으세요
    흔적도 없이 사라져요^^

  • 9. 그렇네요
    '24.7.27 7:57 PM (151.177.xxx.53) - 삭제된댓글

    콩류로 특히 검정콩 알 작은건 약콩 이에요.
    토마토, 노랑 파프리카. 요렇게 재배해달라 하세용.

    저는 토마토 노랑파프리카 오이 떨어지지않고 매일 먹고 있어용. 더해서 검정깨. 호박씨!
    호박중에서도 단호박인데 손바닥만한 아주 작은 종류가 일어인데 생각 안나네요.

  • 10. 저도
    '24.7.27 8:26 PM (61.105.xxx.18)

    취미로 텃밭 하는데
    이런 장마에는 맛도 없고
    누구 주기도 뭐하죠
    비닐하우스에 키우는거 아닌이상
    이 날씨에 팔만큼 상품성 있는 작물 나오기
    힘들더라구요

  • 11. ㅇㅂㅇ
    '24.7.27 8:27 PM (182.215.xxx.32)

    내가 필요할때 모자른듯 먹고 사는게
    행복 22222

  • 12. ㅇㅂㅇ
    '24.7.27 8:28 PM (182.215.xxx.32)

    엘베에 걸어놓기 좋네요

  • 13. ..
    '24.7.27 8:44 PM (110.15.xxx.133)

    저희 아파트는 아파트너에 수시로 나눔 올라와요.
    이웃에 나눠주시면 좋아할텐데요

  • 14. 이웃 나눔
    '24.7.27 9:24 PM (210.103.xxx.229)

    "아무나 가져가세요"라고 써놓고 봉지 안에 넣으면 30분내 순삭되겠네요.
    가져가는 사람은 이게 왠 떡이냐며 얼마나 좋아하겠어요^^

  • 15. 이주민센터
    '24.7.28 12:22 AM (222.119.xxx.18)

    어려운 이웃들 계시는곳에 가져다 놓으세요.

  • 16. 콩류
    '24.7.28 4:55 AM (151.177.xxx.53) - 삭제된댓글

    씨종류 알곡류들은 말려서 겨울에 산에 뿌려주면 새들이 알아서 찾아와줍니다.
    아파트 베란다 이층 살적에 바로 베란다앞에 뿌려놓았더니만 엄청난 종류의 잡새가 다 찾아옵디다. 장관이었는데 카치새끼들 이 양까치들 몇 마리가 다 쫒아내더군요.

  • 17. ^^
    '24.7.28 10:23 AM (223.38.xxx.159) - 삭제된댓글

    그래도 좋은 농산물 생기는게 부럽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1050 요즘도 연예계는 나이보다 데뷔 순서가 우선일까요? .. 00:31:26 35
1651049 히든페이스 봤어요. 몰입감 있고 재밌네요 2 ㅇㅇ 00:28:49 184
1651048 요즘 집초대에서는 5 궁금 00:22:59 243
1651047 정신과약 먹으면 정신질환이 고쳐지는건가요? 1 정신과 00:08:58 451
1651046 쿠팡이 들어오기전엔 아파트앞 슈퍼에 매일 장보러갔는데 2 . . 00:07:49 603
1651045 누구 따귀 때려 본 적 있으세요? 6 ... 00:06:37 410
1651044 앙코르 눈밑지방 재배치 ㅇㅇ 00:06:11 216
1651043 요즘 딸기가 얼마해요? 3 00:05:36 354
1651042 기대되는 댄서 ... 2024/11/23 170
1651041 히든 페이스 봤는데 송승헌 잘생겼어요. 3 오늘 2024/11/23 794
1651040 내 딸 동덕여대 시위대로 키우지 않는 법 13 .. 2024/11/23 1,051
1651039 그알 잼나요 1 ㅡㅡ 2024/11/23 1,079
1651038 결혼 전 남편의 성매매 18 고민 2024/11/23 2,017
1651037 이 상황 좀 봐주세요. 6 가을 2024/11/23 509
1651036 죠니뎁과 모니카 벨루치 좀 보세요ㅎㅎㅎ 7 죠나뎁 2024/11/23 2,435
1651035 궁금한음악이 있어요 2024/11/23 110
1651034 kbs1 김성호 회상 나와요 2 ... 2024/11/23 706
1651033 재미난 로맨스 드라마 영화 추천부탁드려요. 4 스트레스 2024/11/23 484
1651032 남편 보면 숨이 턱턱 막혀요 7 .... 2024/11/23 1,715
1651031 요새 애들은 선물도 감사할줄 몰라요 7 .... 2024/11/23 1,222
1651030 수학 심화 얘기하던 초등엄마 글 사라졌나요? 3 ........ 2024/11/23 933
1651029 아들때문에 힘들어 7 ... 2024/11/23 1,519
1651028 대학전쟁2 보면서요 .. 2024/11/23 624
1651027 살면서 인맥 도움 받은 경우는 6 ㅓㅎㅎㅇㄹ 2024/11/23 1,227
1651026 자꾸 이상한 얘기를 하는 남편 병원에 가봐야할까요? 10 자꾸 2024/11/23 2,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