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동반으로 모이게 되면
두명만 친구 혹은 지인이고 나머지 두 배우자들은 모르는 사람끼리 만나는거잖아요~
남편때문에 종종 남편회사사람부부, 남편친구부부와 자리를 할때가 있는데
참 부질없는 관계같고 이젠 계속 노력해야하는 그런 자리에 가는게 너무 싫으네요
그냥 친한사람들끼리 만났으면 좋겠어요
안면없는 배우자들까지 부르지 말구요~
오늘 만난 남편친구부부랑 숙소잡아서 같이 놀러가잔 얘기까지 나왔는데.. 정말 싫으네요...
부부동반으로 모이게 되면
두명만 친구 혹은 지인이고 나머지 두 배우자들은 모르는 사람끼리 만나는거잖아요~
남편때문에 종종 남편회사사람부부, 남편친구부부와 자리를 할때가 있는데
참 부질없는 관계같고 이젠 계속 노력해야하는 그런 자리에 가는게 너무 싫으네요
그냥 친한사람들끼리 만났으면 좋겠어요
안면없는 배우자들까지 부르지 말구요~
오늘 만난 남편친구부부랑 숙소잡아서 같이 놀러가잔 얘기까지 나왔는데.. 정말 싫으네요...
자기들이나 재밌지
꼭 그런자리 가야하나요?
저는 결혼초에 한번가고 당신친구모임에 가지않겠다 내친구도 아닌데 불편하다 얘기해서 끊었고 남편이 회사사람이 부부동반 보고싶다해서 절대 그런데는 가지않겠다고 얘기했어요
불편해서 안간다고 할수없는 자린가요?
님 남편이 같이 있고싶을만큼 매력 넘치나봐요^^
매력적인 남편 세금이라 여기심이
결혼 이십년차.. 그럼 자리 싫어서 계속 안갔는데 제가 안가니 남편이 소외감 느끼고 남편도 모임 안나가려고 해서... 올 연말엔 가야하나 고민하고 있어요
대체 왜 같이 모이는건가요 어휴
재미 있었어요.
50넘어가니 새로운 사람 만나는거 피곤해요.
좋은 사람은 그래도 괜찮은데 아집과 편견 욕심이 그득한 사람은 못참겠습니다.
이것까지 남성중심 아니냐 남편이랑대판싸웠어요
남자들 이상했어요
신혼때 이미 정리되지 않나요
남편 친구 모임 제 친구 모임 몇번 다녀보다가
우리 이런거 다니지 말자..로 정리됐어요
우리집에서는 부부 동반 만남은 하등 쓰잘데 없다는 결론입니다
때마다 싸운던거 생각나네요
봄가을 여행갈때 시즌 마다 ㅠㅠ
아이구 징글징글
거기 마누라안가면 지 쪽팔리게한다고 남편앞길막는다고 난리난리 ㅠ
그래서 안가요
신혼땐 양쪽친구들 부부모임도 몇번 해봤지만
제가 선을 딱 그었어요
각자 찬구들끼리 만나기
애들 어릴때나 남편따라 쫄래쫄래 갔다가
친하지도않은 다른 와이프들과 말한마디씩 나누죠
나이드니 느낀게 진짜 피곤한일이다 싶어요ㆍ
지금은 전혀 안만나니 너무 좋아요
나름이죠
새로운 사람 사귀고 좋자 않나요
회사 분위기랑 정보도 얻을 수 있고요
즐겁게 즐기세요
남편 기도 살릴 수 있죠 그 모임에서 왕따로 못 끼면 그게 더 문제 아닌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