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창문은
'24.7.27 6:51 PM
(88.65.xxx.19)
테러 위험 때문에 막았다고.
그럼 적어도 에어컨은 틀어줘야지.
2. 미친게지
'24.7.27 6:51 PM
(58.29.xxx.96)
탄소어쩌고
올림픽을 말아먹네
3. 창문은
'24.7.27 6:52 PM
(210.100.xxx.74)
테러 때문이라고 하던데, 에어컨 없는 차가 많다고 하더니 버스도 그런가봐요.
선수들 너무 힘들겠어요.
4. .,.,...
'24.7.27 6:52 PM
(59.10.xxx.175)
밥도 채식이고 그나마도 배부르게 안준데요 ㅋㅋㅋㅋㅋ
5. 그나라는
'24.7.27 6:53 PM
(218.37.xxx.225)
원래 지하철도 에어컨이 없다고 하던대요?
6. 전세계가
'24.7.27 6:54 PM
(118.235.xxx.83)
이상기후에 난리난리인데
한여름에 에어컨도 안 켜주고 ㅠㅠ
더위에 땀냄새에 암내 어쩔거야 ㅠㅠ
생각만해도 테러네요 ㅠㅠ
7. 거기
'24.7.27 6:54 PM
(112.214.xxx.166)
날씨가 한달정도 더운데 그것도 해마다 복불복으로 폭염이 들끓는 해도 있고 서늘한 해도 있고 그렇다네요
가장 더운 시기만 지나면 완전 시원 쌀쌀 흐리다고요
해서 프랑스 사람들은 에어컨을 달 필요를 못느낀대요
한해에 더운기간이 20일 30일 정도라서요
게다가 유물급으로 오래된 집들이 많아 집에 구멍내고그런것자체를 싫어한다고요
8. 근데
'24.7.27 6:54 PM
(218.37.xxx.225)
딴소린데 파비앙이 비정상회담에 나왔었나요?
9. 지구 온난화로
'24.7.27 6:54 PM
(121.165.xxx.112)
프랑스가 작년에 40도까지 올라갔다 하던데요.
30년전 배낭여행 갔을때는 사실 추웠어요.
많은 유럽쪽 국가들이 여름이라도 아침저녁으로는 추웠어요.
여름옷만 가져갔다가 너무 추워서 가디건을 샀어요.
10. 걔네는
'24.7.27 6:55 PM
(118.235.xxx.108)
여름이면 다 문닫고 몇주단위로 바캉스 가는 나라이지 않나요 그러니 에어컨 없어도 할만하다고 하지
11. 그니까
'24.7.27 6:56 PM
(112.214.xxx.166)
결론은 실은 다 지들 편의대로 하는거면서
친환경 저탄소 어쩌고 꼴같잖다는거죠
12. 파비앙도
'24.7.27 6:57 PM
(49.1.xxx.123)
-
삭제된댓글
한국 산 지 오래됐잖아요.
실제로 최근 몇 년 사이에 더위가 극심해지긴 했고요.
코로나 오기 몇 년 쯤 전에
서유럽에 전에 없던 폭염이 있었는데
그 때 노인들 엄청 많이 사망했었어요.
자식세대들도 여름휴가 가서 안부연락 어려웠고
그만큼 에어컨 선풍기 없는게 일반적이었고..
13. 비정상회담
'24.7.27 6:58 PM
(123.254.xxx.3)
아니고 나혼자 산다에 나왔었죠.
14. ㅋㅋ
'24.7.27 6:59 PM
(61.43.xxx.156)
파비앙이 한국에 정착한게 2008년이니까 벌써 16년 전이잖아요
그때는 프랑스가 별로 안더웠나봐요
지금은 지구온난화 땜에 훨씬 더워졌을거에요
영국이랑 독일도 원래 여름에 한국보다 덜 더워서 에어콘 있는가정 2000년대초에는 절반도 안됐어요
근데 지금은 너무 덥고 에어콘 보급율도 팍팍 올라갔다고 들었어요
15. ~~
'24.7.27 7:04 PM
(49.1.xxx.123)
-
삭제된댓글
한국 산 지 오래됐잖아요.
실제로 최근 몇 년 사이에 더위가 극심해지긴 했고요.
코로나 오기 전에
서유럽에 전에 없던 폭염이 있었는데
그 때 프랑스 노인들 엄청 많이 사망했었어요.
그 정도로 에어컨 선풍기 없는게 일반적이었고
자식세대들도 여름휴가 가서 안부연락 어려웠고 등등
그리고 파리시내 엄청 오래된 건물 꼭대기층에는
옛날 하인들 살던 쪽방수준의 비좁은 공간들이 있는데
아무래도 외국학생들이 비용 아끼려고 그 좁은 데를 둘이 함께 쓰는 것도 다큐 나왔었어요.이것도 몇 년 전 거였는데
요즘같은 폭염에 양철지붕 아래서.. 이제는 거기 사람 못살지 싶네요.
16. 파비앙
'24.7.27 7:04 PM
(49.1.xxx.123)
-
삭제된댓글
한국 산 지 오래됐잖아요.
실제로 최근 몇 년 사이에 더위가 극심해지긴 했고요.
코로나 오기 전에
서유럽에 전에 없던 폭염이 있었는데
그 때 프랑스 노인들 엄청 많이 사망했었어요.
그 정도로 에어컨 선풍기 없는게 일반적이었고
자식세대들도 여름휴가 가서 안부연락 어려웠고 등등
그리고 파리시내 엄청 오래된 건물 꼭대기층에는
옛날 하인들 살던 쪽방수준의 비좁은 공간들이 있는데
아무래도 외국학생들이 비용 아끼려고 그 좁은 데를 둘이 함께 쓰는 것도 다큐 나왔었어요.이것도 몇 년 전 거였는데
요즘같은 폭염에 양철지붕 아래서.. 이제는 거기 사람 못살지 싶네요.
17. ...
'24.7.27 7:07 PM
(125.133.xxx.62)
-
삭제된댓글
유럽 사람 마인드는 여름은 더운거 라고... 그냥 그렇게 생각 합니다..
에어컨 보다 천장에서 돌아가는 선풍기 같은 ..?(이름이 생각 안나서리..)
유럽은 그렇게 덥지 않았는데~요즘 날씨 기상 이변으로 유럽도 극과 극으로..
18. ㅎㅎ
'24.7.27 7:14 PM
(58.182.xxx.95)
거기도 윤건희 있나요? ㅋㅋㅋ
19. 현재 파리
'24.7.27 7:15 PM
(114.199.xxx.113)
16.5도
에어컨 하나 가지고 파리 올림픽 망했다네 ㅋㅋ
20. ..
'24.7.27 7:21 PM
(223.39.xxx.127)
저분은 밖을 걸으면서 안덥다한거고
선수촌 경기장 이동수단 버스는
창문을 테이프로 다 봉인했잖아요.
좁은 공간 창문도 못여는 버스를 사람 가득 태우고 40분 가면 안더울수가없죠.
그래서 수영선수들도 버스 밖이 더 시원하다고했어요.
바깥 날씨랑 단순 비교하시면 안되요.
21. ...
'24.7.27 7:21 PM
(222.106.xxx.85)
-
삭제된댓글
프랑스있다가 몇주전에 귀국했어요
몇년전부터 열대야와 함께 너무 더웠던 여름이 있었던 것도 맞고, 올해는 오히려 추워서 이게 뭐야 싶은 것도 맞아요
한 주는 30도까지 올라가는데 그 다음주는 20도로 내려가고 아침저녁 너무 춥고 그래요
파비앙이 안덥다고 한 건 파리 도착해서 체크한 사실이고요
(10여년전 기억으로 아무말한게 아니라)
날이 아무리 선선해도 운동선수 수십명을 바람 안통하는 버스에 넣어놓고 몇십분을 달리니 당연히 힘들고 지치는거죠. 낮에 햇볕 내리쬐면 당연히 뜨겁고요.
22. 테러보다
'24.7.27 7:22 PM
(61.101.xxx.163)
버스안에서 쪄죽을듯
저는 더위 많이 타서 ㅠㅠ 너무 더울듯
23. 엉망진창
'24.7.27 7:22 PM
(182.211.xxx.204)
이제는 올림픽 가을에 하는 걸로 바꾸어야해요.
24. 음
'24.7.27 7:58 PM
(110.11.xxx.144)
그렇게 말한 파비앙이 누군지는 모르지만 요즘 파리 많이들 다니는 시대에서 그 사람이 거짓말을 한 것처럼 비아냥대는 이 글은 참 그러네요. 파리 한여름에도 추워서 덜덜 떨고 다녔어요. 밀폐된 버스의 문제점만 거론하면 몰라도 날씨는 다시 알아보고 오세요
25. ..
'24.7.27 8:09 PM
(117.111.xxx.115)
-
삭제된댓글
지금 프랑스 기온 별로 안 높아요.
테러 위험 때문에 버스 창문 막아놓고 탄소중립 한다고 에어컨도 안 틀어줘서 버스 이동이 문제예요.
26. 그러게
'24.7.27 8:42 PM
(118.220.xxx.171)
왜 여름에 올림픽을 하는가
27. ㅁㅁ
'24.7.27 8:44 PM
(116.32.xxx.100)
서유럽쪽 독일도 그렇고 여름에 에어컨이 필요없는 날씨였는데
이상기후가 나타나서 어떤 여름은 푹푹 찌기도 한다고 그러더라고요
요즘은 모르겠는데 예전에는 대중교통에 에어컨도 없었어요
필요가 없었거든요
28. ..
'24.7.27 9:48 PM
(221.162.xxx.205)
지금 20도래요 곧 30도로 오른다곤 하는데
버스는 좁은 공간에 사람들 체온이 더해져 더운가봐요
기온 더 올라가면 어쩌려고
수영선수단은 버스 4.50분 타야해서 우리 선수들은 경기장옆 호텔 얻었대요
29. ㅇㅇ
'24.7.28 12:14 AM
(80.187.xxx.64)
지금 30도예요. 숨막히게 더운 날씨인데 에어콘은 없더라도 창문까지 닫아놓으면 사람 쪄 죽으라는 겁니다.
여름에 아이 깜빡하고 파에 두고 나왔다가 아이들 사망하는 사건 많잖아요.
창문도 못열게 하는건 아주 쪄 죽으라는 소리입니다.
아주 미친 프랑스
30. ...
'24.7.28 12:53 AM
(124.111.xxx.163)
지금은 이상기후가 와서 더운 거고 원래는 안 더웠던 거죠.
31. 원래
'24.7.28 1:36 AM
(211.202.xxx.194)
한여름에도 20 몇도 수준.
게다 대부분 석조건물이라 특히 내부는 시원한 편인데다
옛 건물이니 에어컨 설치도 않구요.
요 몇년 사이 지구온난화로 확 더워진 거예요.
파비앙 살던 때와는 많이 다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