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기고 몸 좋고 연하고 책임감 있는데 가부장적이고 꼰대면 어떤가요?
사람은 안 믿지만 믿음 다 퍼주구요
내조하면서 살만 한가요
잘생기고 몸 좋고 연하고 책임감 있는데 가부장적이고 꼰대면 어떤가요?
사람은 안 믿지만 믿음 다 퍼주구요
내조하면서 살만 한가요
젊꼰이건 뭐건
부자라면서요.
그 돈을 같이 자유롭게 쓰느냐.아니냐에 차이죠.
남자들 중에 아무리 부자여도 돈 냄새만 맡게하고 부인한테 라이프스타일은 서민처럼 하길 요구하는 경우가 많던데 이 경우는 어떤건가요? 그게 중요하죠
돈 잘 쓰면요 자기여자한테 돈 잘 쓰면 저정도는 넘어갈 수 있나요?
이거는 원글님 성격인거죠. 남한테 물어볼 질문은 아닌것 같은데요...
원글님이 그래도 저런거 다 커버하고도 살수 있다면 사는거고 남들은 뭐 어때 돈많으니까 상관없잖아 해도 원글님이 감당 못하면 못하는거죠... 원글님 자신한테 물어보셔야죠
꼰대를 안겪어보셨나요?
남자 돈 보고서 내 마음을 억누르고 참을수 있겠어요?
그나마 돈도 같이 못 누린다면?
잘 생각해보세요
진짜 어떤 남자인지를
그리고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요
겪어보고 견딜만하면 레츠고
부자고,
능력있고 자존감 높으면,
가볍게 즈려밟고 살수있습니다.
저런 부류는 강약약강의 전형.
자존감 도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