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결같이
남편이 한식만 찾아요..이런 제목 달고
밥 해서 먹이는 영상밖에 없더라구요
어떤 유튜버는 전업하다 중간에 승무원으로 취업했는데도
한식해서 먹이는 영상은 여전하구요
일본남이랑 결혼한 여자들도 도시락 싸는 영상밖에 없고
아닌 말로 가정부로 들인 거 같아서 보기 껄끄러워요
한국인끼리 결혼해서 외국 사는 여성분들 영상은 껄끄러운 거 없었어요
남편이 한식만 찾아요~이런 영상도 안 올리고요
근데 꼭 외국인 남편 둔 한국 주부 유튜버들은 하루종일 음식하고 살림하고 도시락만 싸네요
구독자 끌기위한 연출인데
껄끄러우면 보지마세요 ㅎㅎㅎ
그게 팔리는 콘텐츠인가봐요
약간의 국뽕(?)
일부러 그런 것 같아요
외국인이 한식 잘 먹으면 한국 시청자들이 좋아하니까 연출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유튜버잖아요
한국사람끼리 결혼한 외국 사는 여자도 보면 줄창 애 남편 도시락만 싸요. 하루 종일 음식하고 치우고.. 그게 직업이다 생각하면 되는 거죠. 생각해보면 한국이 배달 밀키트 천국이라 음식 덜 하는 편인 듯..먹는 데 한이 서린 듯..
콘텐츠 부재 or 남편 그 자체가 콘텐츠인데
콘텐츠가 매력이 없으니 할 수 있는건 ...
밥????
밥만 해먹이면 괜찮게요. 시가 가서 사람 잔뜩 초대해서 거기서도 밥해먹이고 맛있다 하니 행복해해요
조횟수를 위한거죠 한국여자 한국남자가 한국음식 먹는 콘텐츠가 관심을 끌겠나요? 외국인 한국음식 먹고 리액션~ 이러면 조횟수나오고 수입창출되니까요
조회수 늘리기 위해 ..^^
그게 팔리는 컨텐츠니까여
ㅎㅎ남자커뮤에 마누라 도시락자랑하는 남잔 거개
일본여자와 결혼한남자
국뽕이 조회수 잘 나오거든요
우라나라처럼 저렴하고 다양하고 흔하게 외식이나 배달음식이 구비되지 않아서
외식은 무슨 좋은 일 있거나 기념일에 하는 거여서 그럴 수도 있어요.
팔이가 되니까요
마케팅
국뽕 좋아하니 그거 찍는거예요
그리고 애들 혼혈이라 이쁘니 그거 자랑하고
그 와중에 애들도 한국 좋아한다 이러면
인기 많아요
승무원아줌마는 늙어보이더군요
외국 여자랑 결혼한 한국 남자도 한식해서 처가 식구들 먹이거나 외국 친구들 불러 한식 먹이는게 주 콘텐츠에요.
물론 와이프에게 한식도 주로 먹이구요.
국뽕 콘텐츠가 다 거기서 거기인거 같아요.
미국은 워낙 집밥,도시락이 필수라 일상을 올리다보니 그런거 같아요
저도 해외살이할때 종일 밥하고 도시락 싸고 마트가고 아이 픽업하고 또 밥하고 그랬던것 같아요
워낙 하루가 일찍 시작되기도 하고 음식하고 베이킹하는 일이 일상이에요.
그리고 백인들 한식에 환장하긴해요
요즘은 외국인들중 매운거 잘먹는 사람도 너무 많고요
좋게 봐주세요
한국문화 그정도로 좋아하니 한국여자랑 결혼했겠죠 ㅎㅎ
냉동피자가 주식이던 통통퉁퉁 흔남 백인 신랑이
전라도손맛 물려받은 새색시 맞아서
삼시세끼 배불리 먹고도
몇 달만에 슬림해지고 얼굴살 빠져 조각미남된 거
옆 동네 살면서 목격함.
아니라 외국에 시집가서 시부모 시동생 밥해먹이고 행복해 하는 20대 주부 보니 한숨이 ㅠㅠㅠ
한국에서도 저리 안실겠다 싶던데요
매일 시부모 시동생 밥해먹이던데
시부모가 고맙다고 100년된 허름한 찻잔 주면 뷰디풀~ 하는데 한국에서 그노력 1만했어도 너 왜 그리 사냐
했을것 같아요
그게 조회수가 많이 나와요.
그게 그사람 채널의 주 컨텐츠인거에요.
어떤 외국인은 애들 도시락 싸는 영상, 어떤이는 장봐서 정리하는 영상, 코스트코 고기 소분하는 영상...
다 그래요.
그런거 올리는거랑 안들어 올리는 거랑 돈들어 오는게 다르니까요
뭐 일반방송도 이서진하고 치승원 사람만 바꿔서 밥해먹이는거랑
비슷해요
그분들 한달에 천만원버는 부인들이에요
왜 그러겠어요? 한국인들 유치해서 국뽕좋아하잖아요. 그러니 외국인이 한국음식좋아하는거 보여주는 영국남자. 한국추켜주는 올리버샘 대박나잖아요, 지상파도 죄다 한국음식 좋아하는 외국인들 보며 흐뭇해하는 한국인들 위한 프로들
한식 해서 차려대는데 가정부인가 싶을지경.
한국에서도 저렇게 살지는 않을텐데 싶다는요.
올리버샘은 너무 지나치게 국뽕이라
보기 불편할정도더군요.
갸네들 한국녀자 부려먹는데 도가 텄고
한국녀들도 알아서 주방가고 김치,김밥,갈비탕,감다탕등 해먹이느라고 난리부르스...서로 번갈아 거며 차려먹눈 문화인데 안하면 이혼당할까봐 그러는지 불편해서 안봐요.
외국남들
일어나면 아내꺼 차려놓고 출근하던가 자가거 해먹고 지할일하고
담사람 엄마가 일어나면 애들것만 차리는데
매력적일 정도로 맛있는 건 맞는데
뭔가 남자의 환심을 사려고 한국 여자들이 죽도록 애쓰는 느낌
정작 한국에선 맨날 배달해먹고 사먹고 사는데
저도 알고리즘으로 보게 된 채널.. 남편이 한국음식 환장한다면서 밥만 하더라고요. 남편은 직장다니고 도시락 배달하고 또 저녁하고 하는데 전업 느낌이 아니라.. 가정부느낌.
도무지 남자 매력을 못느끼겠는데 좋다고 해먹이는 걸 어쩌겠냐만은 남자가 여자 한국가 있는 세네달동안 해놓고 간 밥솥도 안씻은 거 보고... 해주니 먹는거지 좋아하긴 싶던데요.
하루종일 음식하고 살림하는게 아니라 음식하고 살림하는 부분만 편집해서 올리는거죠. 그게 그 채널의 컨셉이니까.
다른것좀 보세요. 그런거만 보니까 알고리즘이 계속 그런가만 불러오죠;;;;
뭐가 그리 꿇린다고 다 그저 그렇게 살더만
여잔 똘끼,
남잔 밥얻어먹으려 결혼했나 처먹기만 하고
여잔 식모던걸요.
아무리 편집 아니라 나부랭이어도 한심해요.
어차피 아무리 밥하고 잘해도
어디나 싫음,바이바이 인정머리 없는데
사는동안은 외국사람 부려먹지 싶던데요.
동남아 녀 보세요.
일안하고 수틀리면 문처닫고 안나와
한국시모 애보기에 밥해바치기에
돈해주고 멋부리고 외식하고
돈쓰러 왔다고
즤 친정에 철마다 선물에 돈에
한국제품으로 다 바꿔주고등
정말 왜저렇게밥지옥에 헤메는지
당연히한국에서는그러고안살죠 배달에밀키트에
백인이 한국 최고예요, 한식이 젤 맛있어요 하는게 돈을 젤 쉽게 x 많이 벌거든요.
한국에서 살지도 않으면서 자기 나라는 깎아 내리고 한국 최고 한식 최고라며
국뽕 컨텐츠로 떼돈 버는 백인 남자 유튜버들도 많아요.
진짜 외국인이 다 한국음식좋아하는거 넘오바같아요. 제 제부는 호주인..한국음식 다 좋아하는거 아니고 입맛까칠해요. 아는 외국분도 싫어하는 한국음식의외로 많아요.
할줄아는게 그것뿐이라 그런것도 있어요.
영어나 학벌은 안되고 나가서 일하고싶지도 않고.
커리어나 기술로 바쁜게 아니니까요
정작 미국사람들 무슨 명절 아니고서는 그렇게 시집식구들 자주 만나지도 않거니와 .. 밥해먹이는거 없는데
어디 동양에서 식순이로 취집한 컨텐츠.
한식콘텐츠 말고는 유튭할거리가 없으니까요
그걸로 돈 버는건데
미국같은덴 사먹으려면 외식비가 장난아니예요..우리나라도 마찬가지긴하지만요. 살기위해 요리는 남녀둘다 생활화해야죠. 외국에 있음 적적하니 기록이라도하자싶어 영상찍고 올리는듯요
외국남자랑 결혼한 것 자체가 콘텐츠+한식해서 먹이는 모습의 국뽕 콜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