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리액션 좋은건가요?
왜 옆사람을 때리나...
그것도 손위 사람을.
그건 기본 예절과 눈치가 없는거죠?
못마땅한게 한두가지가 아닌데
동서 시집살이 시킨다고 할까봐
암말도 안하고 있으니
그냥 친한 줄 아나봐요..
해맑은 건지 푼수 인지 진짜 ㅠ.
그냥 어느날 제 맘이 너그러워져
모든게 다 귀엽다고 생각하게 되길 바래요.
그게 리액션 좋은건가요?
왜 옆사람을 때리나...
그것도 손위 사람을.
그건 기본 예절과 눈치가 없는거죠?
못마땅한게 한두가지가 아닌데
동서 시집살이 시킨다고 할까봐
암말도 안하고 있으니
그냥 친한 줄 아나봐요..
해맑은 건지 푼수 인지 진짜 ㅠ.
그냥 어느날 제 맘이 너그러워져
모든게 다 귀엽다고 생각하게 되길 바래요.
불쾌 그 자체죠
제가 옆에 있으면 어머 왜 그렇게 사람을 패대~~ 한마디했을건데요
저는 정색을 하고 말해요 아파 !!!!!
어흑
진짜 ㅠㅠ 집안의 평화를 위해서 참고 있어요.
그전에 레이저 한번 쐈더니
저 어렵다고 어쨌다고 했대서..
웃으면서 너무 아프게 때리는 지인있어서
(그인간도 해맑은 푼수과)
계속 참다가 너무 아프다고 인상쓰면서 한마디했더니
무안했는지 사과도 안하고 얼렁뚱땅 넘어가고
담에 또 그러길래 어쩜 손이 이리 맵냐고 하며
이렇게 세게 때렷다고 저도 패줫더니
눈띵굴 해지더니 다신 안해요
저도 같이 때릴걸 정말 미*사람같아요.안 때릴 땐 잡고 흔들기도 하고 어우.
저 첫댓인데요 저런 사람들 저같이 대놓고 말할 수 있는 사람한텐 못 저래요.. 제일 어이없는 포인트죠 ㅡㅡ
정말 싫죠.
모임에서 웃을때마다 제 등을 너무 때리길래, 정색하고 말했어요. 그만좀 때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