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 벽걸이 에어컨 2020년도에 100만원 넘게 주고 달았어요
작년까지 잘 썼는데 올해 돌려보니 시원한 바람이 안나와요
AS 기사를 불렀더니 배관이 고장이라고 부품교체비가 40만원이래요
남편 혼자 쓰는 작은 방이고 출장이 많아서 많이 쓰지도 않았어요
세상에..!! 벽걸이 에어컨 4년썼는데 부품교체비 40만원이라니 어이가 없네요
똑같은거 두개 구입해서 다른 방에 달은건 멀쩡해요
완전 배째라도 아니고 말문이 막히네요
새걸로 다시 사야할지 판단이 안서서 고민만 하고 있는데
이런경우 소비자는 그냥 당하고만 있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