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집에서 구워먹을때 무슨 부위 많이 선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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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구이 집에서 무슨부위로?
1. ㄱㅌㄱ
'24.7.27 2:58 PM (106.102.xxx.18)등심이요.그냥 내입에는 등심이 제일 맛있어요.새우살붙어 있으면 더좋고
2. 어지럽고..
'24.7.27 2:59 PM (182.221.xxx.106)입맛없고 내몸 내가 챙기려구요 ㅎ
3. ㅇㅇ
'24.7.27 3:05 PM (114.206.xxx.112)살치살 안심
4. 구이용 소고기
'24.7.27 3:09 PM (58.29.xxx.42)저도 답변 기다릴게요
5. ...
'24.7.27 3:12 PM (173.63.xxx.3)살치,안창살,꽃등심
6. ㅎㅎ
'24.7.27 3:13 PM (115.138.xxx.158)꽃등심
살치
안창
안심은 밖에서 특히 이탈리안이나 프렌치 레스토랑에서 주로7. ᆢ
'24.7.27 3:20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갈비살
8. ..
'24.7.27 3:30 PM (39.118.xxx.199)가장 가성비 좋은 갈비살
살치
안창 맛있지만 비싸죠 ㅠ9. 언제나
'24.7.27 3:45 P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채끝
기름 적당하고 씹기도 적당해서요10. ..
'24.7.27 3:51 PM (112.154.xxx.63)잘 안씹히는 거 싫어하는 아이 때문에 안심
고소해서 갈비살 차돌박이
가끔 안창
오히려 등심류는 딱 맘에들게 굽기 어렵더라구요11. ...
'24.7.27 4:11 PM (221.151.xxx.109)꽃등심
차돌박이12. 소고기마니아
'24.7.27 4:29 PM (123.212.xxx.149)등심 새우살 부분이 가장 맛있지만 다른 부분도 고소하고 최애부위
살치살 기름기 많고 사르르
안창살
채끝13. 새우살
'24.7.27 4:33 PM (58.123.xxx.123)꽃등심.치마살.. 그냥.등심도 질기거나.퍽퍽
14. ..
'24.7.27 5:14 PM (211.108.xxx.66) - 삭제된댓글요즘은 잘 안 먹는데 (기안 84 소 장면 보고 쇠고기 끊어야겠다 생각하고
여기다 글까지 적었는데 완전 끊지는 못하고 ㅠㅠ 가끔 먹음)
예전에는 쇠고기 정말 많이 먹고 단골 지방 정육점 (한우농장 갖고 있는)
에 주기적으로 택배로 받아 먹어서 보통의 주부보단 쇠고기에 대해 아는 편입니다.
제일 부드럽고 좋아하는 최애 부위는 안심.
마블링이 과한 투뿔 등심과는 달리
안심은 등급이 높아도 느끼하지 않고 돈 지불한 만큼 맛난 부위인데
두껍게 썰어 무쇠팬에 스테이크처럼 미디움 웰던 정도로 해서 몇 분 레스팅 후
트러플 소금 뿌려 먹음 제일 맛있습니다.
그리고 안심 추리라는 부위가 있는데 육향이 찐하고
정말 맛있는데 모양이 그래서 통상 파는 안심 부위 보다 저렴합니다.
단골 정육점 가서 제일 처음 찾는 게 안심 추리 였는데
기회가 되신 다면 안심추리 구입해서 구워 먹어 보세요. 정말 맛있습니다.
오래 전에는 살치살, 새우살을 다 포함해서 꽃등심으로 팔았는데
요즘에는 각각 떼서 손질해 파는 곳이 많아졌어요.
그렇게 되면 손질하면서 로스가 어느 정도 나올 수 밖에 없는데
이런 정육점에 가면 소 잡는 날 등심 손질 후 로스를 국거리로 저렴하게 팝니다.
이걸 사다 국을 끊이면 정말 맛있죠.
그리고 쇠고기 등심에 멍애살을 붙여 파는 가게들이 솔찮게 있습니다.
눈으로 구별이 가능하시다면 이런 정육점은 반드시 거르세요.
G당 가격은 좀 나가도 지방 손질을 잘하고
멍애살은 절대 섞지 않는 곳으로 거래를 하시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갈비살은 진짜배기 갈비살이 아닌 경우를 파는 곳이 많습니다.
저도 단골 정육업자한테 얘기를 듣고 아닌 부위와 그런 부위에 대한
설명을 듣긴 했지만 그 부위를 사 먹어 본지 오래 되서
말로 설명이 힘드네요.하여튼 갈비살은 제대로 된 부위만 떼서 파는
경우보다 그렇지 않은 케이스가 더 많기 때문에 통상의 가격보다
저렴하게 파는 갈비살은 의심해 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두번째로 좋아하는 부위는 낙엽살 (부채살) 인데
진짜 맛난 부채살 먹어본 기억은 평생 손으로 꼽네요.
오래 전에 마켓컬리에서 팔던 본앤브레드 , 새벽배송으로 시켜 먹은 부채살이
제일 맛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토시살, 안창살은 한우 부위 중 제일 비싼데 한 마리 잡아도
얼마 안 나오죠. (제 생각에는 얼마나 안 나오니 제일 비싸지 않은가 하는 ㅎㅎㅎ)
내장에 가까운 부위라 육향이 찐하고 씹는 질감도 독특하고요.
오래 전에는 그렇게까지 비싸진 않았는데 요즘은 비싸도 너무 비싸서....
채끝은 예전에는 등심보다 저렴해서 채끝을 등심으로 파는 식당도 많았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등심과 비슷하거나 더 비싼 부위가 됐더라고요.
채끝은 스테이크용으로 두껍게 먹음 아주 맛있습니다.
차돌박이는 보통의 경우보다 좀 두껍게 썰어 먹는 편입니다.
흰 부위 많으면 싫어하시던데 전 차돌박이 흰부위 너무 좋아합니다.
그래서 사람들 질색하는 흰부위 많은 것로만 달라고 요청할 정도 였습니다.
등심의 마블링은 싫은데 차돌 지방은 지방만 있는게 아니라
촘촘하게 근육이 퍼져 박혀서 구워도 모양이 많이 줄지 않고
그 특유의 고소함이 씹을 수록 남달라서 선호합니다.
가격도 다른 부위보다 가성비 있고요.
새우살 저도 좋아하는데 새우살만 따로 분리, 파는 데서 사심 너무 비싸게 파니
등심을 썰어 소분 판매하는 곳에서 새우살이 크게 붙은 (새우살은 그 특유의 모양이 있어서
구별이 쉬워요) 포장을 골라 사시는 게 좋습니다.
요즘에는 거세를 죄다 시켜 보기가 힘든데
20여 년 전만 해도 안동 정육점에다 황소 주문해서 먹고 그랬는데
풀먹인 황소가 씹히는 질감은 터프하지만 육향이....너무 좋아서
아직도 그 맛이 잊어지지 않네요.
암소나 황소에 비해 거세한 소는 맛이 많이 심심합니다.
기안 84에서 나온 소 장면을 보고 쇠고기를 이제는 끊어야겠단 생각을 했지만
한우 가격이 날이 갈수록 천정부지로 뛰는 탓에
예전 처럼 편하게 사 먹기 힘든 점도 있는 거 같습니다.15. ..
'24.7.27 5:52 PM (211.108.xxx.66) - 삭제된댓글요즘은 잘 안 먹는데 (기안 84 소 장면 보고 쇠고기 끊어야겠다 생각하고
여기다 글까지 적었는데 완전 끊지는 못하고 ㅠㅠ 가끔 먹음)
예전에는 쇠고기 정말 많이 먹고 단골 지방 정육점 (한우농장 갖고 있는)
에 주기적으로 택배로 받아 먹어서 보통의 주부보단 쇠고기에 대해 아는 편입니다.
제일 부드럽고 좋아하는 최애 부위는 안심.
마블링이 과한 투뿔 등심과는 달리
안심은 등급이 높아도 느끼하지 않고 돈 지불한 만큼 맛난 부위인데
두껍게 썰어 무쇠팬에 스테이크처럼 미디움 웰던 정도로 해서 몇 분 레스팅 후
트러플 소금 뿌려 먹음 제일 맛있습니다.
그리고 안심 추리라는 부위가 있는데 육향이 찐하고
정말 맛있는데 모양이 그래서 통상 파는 안심 부위 보다 저렴합니다.
단골 정육점 가서 제일 처음 찾는 게 안심 추리 였는데
기회가 되신 다면 안심추리 구입해서 구워 먹어 보세요. 정말 맛있습니다.
오래 전에는 살치살, 새우살을 다 포함해서 꽃등심으로 팔았는데
요즘에는 각각 떼서 손질해 파는 곳이 많아졌어요.
그렇게 되면 손질하면서 로스가 어느 정도 나올 수 밖에 없는데
이런 정육점에 가면 소 잡는 날 등심 손질 후 로스를 국거리로 저렴하게 팝니다.
이걸 사다 국을 끊이면 정말 맛있죠.
그리고 쇠고기 등심에 멍에살을 붙여 파는 가게들이 솔찮게 있습니다.
눈으로 구별이 가능하시다면 이런 정육점은 반드시 거르세요.
그람당 가격은 좀 나가도 지방 손질을 잘하고
멍애살은 절대 섞지 않는 곳으로 거래를 하시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갈비살은 진짜배기 갈비살이 아닌 경우를 파는 곳이 많습니다.
저도 단골 정육업자한테 얘기를 듣고 아닌 부위와 그런 부위에 대한
설명을 듣긴 했지만 그 부위를 사 먹어 본지 오래 되서
말로 설명이 힘드네요.하여튼 갈비살은 제대로 된 부위만 떼서 파는
경우보다 그렇지 않은 케이스가 더 많기 때문에 통상의 가격보다
저렴하게 파는 갈비살은 의심해 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두번째로 좋아하는 부위는 낙엽살 (부채살) 인데
진짜 맛난 부채살 먹어본 기억은 평생 손으로 꼽네요.
오래 전에 마켓컬리에서 팔던 본앤브레드 , 새벽배송으로 시켜 먹은 부채살이
제일 맛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토시살, 안창살은 한우 부위 중 제일 비싼데 한 마리 잡아도
얼마 안 나오죠. (제 생각에는 얼마나 안 나오니 제일 비싸지 않은가 하는 ㅎㅎㅎ)
내장에 가까운 부위라 육향이 찐하고 씹는 질감도 독특하고요.
오래 전에는 그렇게까지 비싸진 않았는데 요즘은 비싸도 너무 비싸서....
채끝은 예전에는 등심보다 저렴해서 채끝을 등심으로 속여 파는 식당도 많았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등심과 비슷하거나 더 비싼 부위가 됐더라고요.
채끝은 스테이크용으로 두껍게 먹음 아주 맛있습니다.
차돌박이는 보통의 경우보다 좀 두껍게 썰어 먹는 편입니다.
흰 부위 많으면 싫어하시던데 전 차돌박이 흰부위 너무 좋아합니다.
그래서 사람들 질색하는 흰부위 많은 것로만 달라고 요청할 정도 였습니다.
등심의 마블링은 싫은데 차돌 지방은 지방만 있는게 아니라
촘촘하게 근육이 퍼져 박혀서 구워도 모양이 많이 줄지 않고
그 특유의 고소함이 씹을 수록 남달라서 선호합니다.
가격도 다른 부위보다 가성비 있고요.
새우살 저도 좋아하는데 새우살만 따로 분리, 파는 데서 사심 너무 비싸게 파니
등심을 썰어 소분 판매하는 곳에서 새우살이 크게 붙은 (새우살은 그 특유의 모양이 있어서
구별이 쉬워요) 포장을 골라 사시는 게 좋습니다.
요즘에는 거세를 죄다 시켜 보기가 힘든데
20여 년 전만 해도 안동 정육점에다 황소 주문해서 먹고 그랬는데
풀먹인 황소가 씹히는 질감은 터프하지만 육향이....너무 좋아서
아직도 그 맛이 잊어지지 않네요.
암소나 황소에 비해 거세한 소는 맛이 많이 심심합니다.
기안 84에서 나온 소 장면을 보고 쇠고기를 이제는 끊어야겠단 생각을 했지만
한우 가격이 날이 갈수록 천정부지로 뛰는 탓에
예전 처럼 편하게 사 먹기 힘든 점도 있는 거 같습니다.16. ..
'24.7.27 5:58 PM (211.108.xxx.66)요즘은 잘 안 먹는데 (기안 84 소 장면 보고 쇠고기 끊어야겠다 생각하고
여기다 글까지 적었는데 완전 끊지는 못하고 ㅠㅠ 가끔 먹음)
예전에는 쇠고기 정말 많이 먹고 단골 지방 정육점 (한우농장 갖고 있는)
에 주기적으로 택배로 받아 먹어서 보통의 주부보단 쇠고기에 대해 아는 편입니다.
제일 부드럽고 좋아하는 최애 부위는 안심.
마블링이 과한 투뿔 등심과는 달리
안심은 등급이 높아도 느끼하지 않고 돈 지불한 만큼 맛난 부위인데
두껍게 썰어 무쇠팬에 스테이크처럼 미디움 웰던 정도로 해서 몇 분 레스팅 후
트러플 소금 뿌려 먹음 제일 맛있습니다.
그리고 안심 추리라는 부위가 있는데 육향이 찐하고
정말 맛있는데 모양이 그래서 통상 파는 안심 부위 보다 저렴합니다.
단골 정육점 가서 제일 처음 찾는 게 안심 추리 였는데
기회가 되신 다면 안심추리 구입해서 구워 먹어 보세요. 정말 맛있습니다.
(대신 막이나 힘줄이 붙어 있어 손질을 잘 해달라 부탁 드려야 함)
오래 전에는 살치살, 새우살을 다 포함해서 꽃등심으로 팔았는데
요즘에는 각각 떼서 손질해 파는 곳이 많아졌어요.
그렇게 되면 손질하면서 로스가 어느 정도 나올 수 밖에 없는데
이런 정육점에 가면 소 잡는 날 등심 손질 후 로스를 국거리로 저렴하게 팝니다.
이걸 사다 국을 끊이면 정말 맛있죠.
그리고 쇠고기 등심에 멍에살을 붙여 파는 가게들이 솔찮게 있습니다.
눈으로 구별이 가능하시다면 이런 정육점은 반드시 거르세요.
그람당 가격은 좀 나가도 지방 손질을 잘하고
멍애살은 절대 섞지 않는 곳으로 거래를 하시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갈비살은 진짜배기 갈비살이 아닌 경우를 파는 곳이 많습니다.
저도 단골 정육업자한테 얘기를 듣고 아닌 부위와 그런 부위에 대한
설명을 듣긴 했지만 그 부위를 사 먹어 본지 오래 되서
말로 설명이 힘드네요.하여튼 갈비살은 제대로 된 부위만 떼서 파는
경우보다 그렇지 않은 케이스가 더 많기 때문에 통상의 가격보다
저렴하게 파는 갈비살은 의심해 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두번째로 좋아하는 부위는 낙엽살 (부채살) 인데
진짜 맛난 부채살 먹어본 기억은 평생 손으로 꼽네요.
오래 전에 마켓컬리에서 팔던 본앤브레드 , 새벽배송으로 시켜 먹은 부채살이
제일 맛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토시살, 안창살은 한우 부위 중 제일 비싼데 한 마리 잡아도
얼마 안 나오죠. (제 생각에는 얼마나 안 나오니 제일 비싸지 않은가 하는 ㅎㅎㅎ)
내장에 가까운 부위라 육향이 찐하고 씹는 질감도 독특하고요.
오래 전에는 그렇게까지 비싸진 않았는데 요즘은 비싸도 너무 비싸서....
채끝은 예전에는 등심보다 저렴해서 채끝을 등심으로 속여 파는 식당도 많았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등심과 비슷하거나 더 비싼 부위가 됐더라고요.
채끝은 스테이크용으로 두껍게 먹음 아주 맛있습니다.
차돌박이는 보통의 경우보다 좀 두껍게 썰어 먹는 편입니다.
흰 부위 많으면 싫어하시던데 전 차돌박이 흰부위 너무 좋아합니다.
그래서 사람들 질색하는 흰부위 많은 것로만 달라고 요청할 정도 였습니다.
등심의 마블링은 싫은데 차돌 지방은 지방만 있는게 아니라
촘촘하게 근육이 퍼져 박혀서 구워도 모양이 많이 줄지 않고
그 특유의 고소함이 씹을 수록 남달라서 선호합니다.
가격도 다른 부위보다 가성비 있고요.
새우살 저도 좋아하는데 새우살만 따로 분리, 파는 데서 사심 너무 비싸게 파니
등심을 썰어 소분 판매하는 곳에서 새우살이 크게 붙은 (새우살은 그 특유의 모양이 있어서
구별이 쉬워요) 포장을 골라 사시는 게 좋습니다.
요즘에는 거세를 죄다 시켜 보기가 힘든데
20여 년 전만 해도 안동 정육점에다 황소 주문해서 먹고 그랬는데
풀먹인 황소가 씹히는 질감은 터프하지만 육향이....너무 좋아서
아직도 그 맛이 잊어지지 않네요.
암소나 황소에 비해 거세한 소는 맛이 많이 심심합니다.
기안 84에서 나온 소 장면을 보고 쇠고기를 이제는 끊어야겠단 생각을 했지만
한우 가격이 날이 갈수록 천정부지로 뛰는 탓에
예전 처럼 편하게 사 먹기 힘든 점도 있는 거 같습니다.17. ...`
'24.7.27 6:32 PM (58.29.xxx.1)채끝이 최고
18. 점점
'24.7.27 8:03 PM (180.67.xxx.46).. 님 존경합니다 ㅋ
자세한 설명 너무 감사해요19. 안심
'24.7.27 8:23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안심이 최고죠
비싸서 그렇지20. .....
'24.7.27 9:26 PM (121.141.xxx.49)저렴한 수입 부채살 먹어요. 100그램에 2600원~3800원 선이에요.
21. ..
'24.7.27 10:24 PM (211.206.xxx.191)안심 제일 좋아해요.
살치살이나 부채살도 가끔 사먹고.
한우 너무 비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