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간단히 요가하고 싶습니다.
인터넷 둘러보았는데 고르기 힘들어요.
실은 선택장애 있어서 사려고 마음먹은지
1년이 지나도록 결정을 못하고 있습니다.
그냥 콕 찝어 이것 사라고 해주세요.
충동적으로 구입하겠습니다.^^
집에서 간단히 요가하고 싶습니다.
인터넷 둘러보았는데 고르기 힘들어요.
실은 선택장애 있어서 사려고 마음먹은지
1년이 지나도록 결정을 못하고 있습니다.
그냥 콕 찝어 이것 사라고 해주세요.
충동적으로 구입하겠습니다.^^
룰루 레몬?
가네샤
만두카 프로요
요가매트는 만두카
폼롤러는 트리거포인트
십년 넘게 썼는데 여전히 튼튼해요
Airex
밸런시스 센터라인 nr1 혹은 nr1-pro
요가매트는 밸런시스 센터라인 nr1 혹은 nr1-pro
폼롤러는 트라택 필라테스 폼롤러 EVA 91cm
깔짝깔착 요가 10년차인데 ㅋㅋ만두카는 요가강사들 많이 쓰느거구요 초보시면 밸런시스 nr1정도 사시고 맘에 드는 예쁜 요가타월하나 까시면 좋심다.
10년전에 요가할때는 밸런시스 많이 썼어요
요즘 요가원 회원들 가네샤 요가매트로 거의 쓰는 분위기예요
저도 가네샤 6mm 사용해요
만두카는 비싸기도 하도 소금으로 길들여한다길래
엄두가 안나요
저도 참고해요.
저는 룰루레몬 좋은것 같아요.
만두카는 내구성 제일 좋다하는데 길들여야하고 귀찮고
룰루레몬은 제가 6년 이강 썼는데 별로 낡는지
모르겠어요. 룰루레몬 장점은 (만두카보다) 접지력이라해야하나 발이나 손등이 매트에 더 잘 고정되지않고 미끄러져서 동작들이
더 잘 되요. 만두카랑 비교리뷰에서 본거에요.
콕찍으라셔서 위에 제품만 추천드렸는데 부연설명하자면요.
일반적으로 요가원이나 기구필라테스에서 저 매트를 많이 써요.
미끄러져야 할 때 미끄러지고 버텨야 할 때 버텨줘요.
가격대도 무난하고 말아서 보관하기도 좋아요.
단 집에 애완동물있으면 발톱에 잘 찢겨요.
비싼 외산브랜드들은 요가원에서 따로 개인매트 쓸때 많이들 써요. 아무래도 가격이 많이 비싸고 또 은근 브랜드 비교되니까요.
물론 비싼만큼 질이 좋기야하겠지만 몇배의 가격만큼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어찌보면 취향 차이도 있구요.
제가 미국여행 갔을 때 룰루레몬 옷을 여러벌 샀었는데 입어보니 막 그렇게 비싼만큼 엄청나게 좋지는 않더라구요. 저는 뮬*웨어의 좀 타이트한 느낌이 더 좋았어요.
요가를 오래하시게 돼서 아쉬탕가 마이솔 수련정도 하게되면 그 때는 땀을 많이 흘리니 고무소재의 매트나 요가타월이 도움이 되구요.
이어서 씁니다.
만두카도 친환경이라 하는데 몇년전에 유해물질 이슈 있었던걸로 기억해요.
제 생각에는 저 밸런시스 매트 쓰시다가 좀 낡으면 바꿔가면서 쓰시는게 제일 무난하다 생각됩니다.
이어서 씁니다.
만두카도 친환경이라 하는데 몇년전에 유해물질 이슈 있었던걸로 기억해요.
약간 다른소재의 매트들도 있는데 어떤건 잘 말아지지않아서 꼭 끈으로 묶어야되고 어떤건 은근히 미끄러워서 다운독 자세할 때 손바닥 발바닥이 밀려요.
제 생각에는 저 밸런시스 매트 쓰시다가 좀 낡으면 바꿔가면서 쓰시는게 제일 무난하다 생각됩니다.
122.34님
정성어린 답변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주문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