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릉역 부근인데
할머니 한 70대 초반되신 분이 속이 훤히 비치는 소재 상의를 입으셨는데 다 보였어요. 헉.
시대를 앞서가시는 분일까요.
나름 검은색으로 통일하고 모자까지 쓰신 분인데.
선릉역 부근인데
할머니 한 70대 초반되신 분이 속이 훤히 비치는 소재 상의를 입으셨는데 다 보였어요. 헉.
시대를 앞서가시는 분일까요.
나름 검은색으로 통일하고 모자까지 쓰신 분인데.
깜박 잊고 안 입으신 게 아닐까요?
아 그러셨을까요. ㅠㅠ 말씀을 해드렸어야 하나요.
극강의 시원함
저희 할머니도 항상 노브라셔요ㅎㅎ
더우셔서? ㅎㅎ
외국은 가슴 노출 좋아하고 우리나라는 엉덩이 노출 좋아하는데
노인분들은 자유로운신가봐요
저는 어제 강남 고터 다이소에서
중년 여자가 흰 티셔츠 상의에 팬티만 입고
돌아다니는 거 봤어요
뒤에서 봤는데 엉덩이 반쪽이 보였어요
주름지고 까맣고 리얼했어요
반바지 아니었고요
핫팬츠도 아니었고 팬티 맞아요
앞을 봤는데 아… 제 정신이 아닌 분이구나
알겠더라고요
시선을 즐기는 병자들일지?
좀 봐주십시다
저는 어제 강남 고터 다이소에서
중년 여자가 흰 티셔츠 상의에 팬티만 입고
돌아다니는 거 봤어요
상의가 엉덩이 덮는 길이였는데
그럼에도
뒤에서 봤는데 엉덩이 반쪽이 보였어요
팬티가 올라가서ㅜ 엉덩이 반쪽 노출 상태
주름지고 까맣고 리얼했어요
핫팬츠도 아니었고 팬티 맞아요
앞을 봤는데 아… 제 정신이 아닌 분이구나
알겠더라고요
시선을 즐기는 병자들일지?
저는 어제 강남 고터 다이소에서
중년 여자가 흰 티셔츠 상의에 팬티만 입고
돌아다니는 거 봤어요
상의가 엉덩이 덮는 길이였는데
그럼에도
뒤에서 봤는데 엉덩이 반쪽이 보였어요
팬티가 올라가서ㅜ 엉덩이 반쪽 노출 상태
주름지고 까맣고 리얼했어요
핫팬츠도 아니었고 팬티 맞아요
머리도 굽슬굽슬한 긴 파마 머리
앞을 봤는데 아… 제 정신이 아닌 분이구나
알겠더라고요
시선을 즐기는 병자들일지?
할매도 여자임을 알리고 싶어 저러신 거 아닌지?
망사에 노브라에 모자면
시선 끌기죠
전 둘마트 갔다가 애 엄마인거같던데
우리 예전 속바지있잖아요
아사천에 끝부분 레이스 달린거 통이 넓은데 길이가 짧아서 엉덩이선이 보였어요 가만있음 될텐데 자꾸 한쪽 다리 까치발로 서서 다리 드니까 그사이로 보이네요 전 속바지인줄 진심 놀 랬어요
할매도 여자임을 알리고 싶어 저러신 거 아닌지?
망사에 노브라에 모자면
시선 끌기죠
저는 어제 강남 고터 다이소에서
중년 여자가 흰 티셔츠 상의에 팬티만 입고
돌아다니는 거 봤어요
상의가 엉덩이 덮는 길이였는데
그럼에도
뒤에서 봤는데 엉덩이 반쪽이 보였어요
팬티가 올라가서ㅜ 엉덩이 반쪽 노출 상태
주름지고 까맣고 리얼했어요
핫팬츠도 아니었고 팬티 맞아요
머리도 굽슬굽슬한 긴 파마 머리
앞을 봤는데 아… 제 정신이 아닌 분이구나
알겠더라고요
시선을 즐기는 병자들일지?
할매도 여자임을 알리고 싶어 저러신 거 아닌지?
망사에 노브라에 모자면
시선 끌기죠
저는 어제 강남 고터 다이소에서
중년 여자가 흰 티셔츠 상의에 팬티만 입고
돌아다니는 거 봤어요
상의가 엉덩이 덮는 길이였는데
그럼에도
뒤에서 봤는데 엉덩이 반쪽이 보였어요
팬티가 올라가서ㅜ 엉덩이 반쪽 노출 상태
주름지고 까맣고 리얼했어요
핫팬츠도 아니었고 팬티 맞아요
머리도 굽슬굽슬한 긴 파마 머리
앞을 봤는데 아… 제 정신이 아닌 분이구나
알겠더라고요
시선을 즐기는 병자들일지?
여자로서 모멸감을 들게 만들죠
가슴 노출이나 그런 행동
극강의 시원함!?
ㅋㅋㅋㅋㅋㅋㅋㅋ
팬티 위에 겉옷 입는걸 까먹었겠죠
안보고들 있으니 농담들을 하지
직접 보면 나도 모르게 욕나올듯...
팬티 위에 겉옷 입는걸 까먹었겠죠
—
아니에요
눈이 정상이 아니더라고요
가슴인데 좀 어째서요
이 더위에 할머니 가슴싸개 동여매야합니까?
안보고들 있으니 농담을 하지
직접 보면 욕할거면서
극강의 시원함 22222222
저도 한 여름에도 속옷까지 몇겹을 입고 다니던 사람인데 이젠 좀 해방되고 싶은 마음입니다~
옛날에 82에 올라온 글 중
샤워 끝내고 세탁소 아저씨에게 옷 배달 받는데
아저씨가 제대로 못쳐다보고 이상하길래
돌아가고나서 보니
하의 입는 걸 잊었다는 이야기 있었죠
100% 하의 실종
다들 이사가시라 권했는데
이사가셨을지…
치매일 수 있어요.
저희 동네 치매 앓는 어르신 잠옷 바지 입고 시장 다녀오세요.
하긴 수면 바지 입고 돌아다니는 젊은이들도 있네요.
수면바지 입고 돌아다니는 건 중국인일 수 있다네요
중국이 수면비지, 짐옷 이런 걸 입고 돌아다닌대요
곱게 세트로 차려입고요
수면바지 입고 돌아다니는 건 중국인일 수 있다네요
중국에서는 수면바지, 짐옷 이런 걸 입고 돌아다닌대요
심지어 곱게 세트로 차려입고 갖춰입는다는 개념으로
그러면 그런가보다 하세요!
남 간섭하고 뒷담 까는 한국 종특 지겹다 지겨워!!
20대애 수면바지 입고 카페에서 공부하대요
중국인 아니고요
집 근처는 괜찮다 생각하는지..
그냥 그럴수 있지 해요
그러면 그런가보다 하세요!
남 간섭하고 뒷담 까는 한국 종특 지겹다 지겨워!!
—
종특 종특 거리는 거 보니 일본인?
옷 입고 다니시고요
취향 존중 해주세요
딱 봐서 저건 경찰서 신고감이다 하는 경우 말고는요
중국은 잠옷을 넘어서 내복입더만요. 집에서는 손님이 와도 내복입고 맞이하고 당근 밖에도 입고 다니고요. 왜 짝붙는 옛날 내복들 있잖아요. 잠옷바지야 우리나라 여학생들도 겨울엔 많이 입고 다니던데요.
공중예절이 왜 있나요
경계에 있는 건 수군대기 마련입니다
익명이잖아요
그럼 못 고치죠.
생긴대로 살게요
일본인이 왜나와?
병신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117.111.xxx.182
종특 종특 거리는 거 식민지 시절 일본인들이 주입시킨 겁니다
알고 떠드세요
명예 일본인이라도
117.111.xxx.182도 종특이겠네요?
117.111.xxx.182
종특 종특 거리는 거 식민지 시절 일본인들이 주입시킨 겁니다
알고 떠드세요
명예 일본인이라도
117.111.xxx.182도 종특이겠네요?
장애인 비하 삼가시고요
그 롱티가 원피스 아니였을까요
연예인들 행사서 티인지 원피스인지 입고 나와 손으로 뒤 가리고 계단 올라가는 사진 많이 돌아다니잖아요
아니에요
그냥 하얀 민티였어요
몇번을 봤어요
저희 엄마 70대인데 치매에요
옷을 딱 한가지만 입어요
브라 하는건 모르고 망사 같이 생긴옷이요
심하게 비치진 않는데 여름 겨울
다 그것만 입고 다녀요
옷 사다줘두요
치매노인이
늙은 몽뚱아리 망사에 노브라.
일본인이라는 말에 발작하며 반말 욕하는 인간은
잔류 일본인?
한국인 종특 운운하던 댓글러에게 한 말인데 동일인?
아마도 그 나이면, 집에 브라가 없을수도 있고, 그래서 평소에도 거의 노브라로 다닐확률이 높고.. 눈이 침침하여 검은색이면 안보이겠지 싶어 그냥 편하게 입고 나왔는데 거울로 확인을 안하고 나온게 아닐까.. 생각되네요.
나갈 때 거울 꼭 보고 나가기!
지하철 1호선 수원역에서 나이는 한 50 대후반정도 되는 살이 찐 여자가
브래지어 안하고 덜렁덜렁 걸어서 지나가던데 정말 깜놀했어요
제 속으로 조선족인가 싶더군요 옷입은 행색이며 걷는 폼이며 안하무인이더군요
.
50대 ~70대 상대로 옷판매하는데요.
70대이상 어르신들 노브라 많습니다.
답답하다고 밴드만 붙이고 다니시는 분들도 계시고
조끼로 커버하시는 분도 더러 있고
덜비침이나 약간 혼란스런 디자인만 고집하기도 하고
그 연세에 이르면 우리 모습도 어떻게 달라질지
모를 것 같아요.
노브라에 망사는 좀 심네요.
지하철은 많은 사람이 오가는 곳이니
충격받는 요소들이 더러 발생하더라구요.
예전에 어떤 여자외국인!
망사쫄에 노팬티 같은데 앞모습은 못봤어요.뒤에서만
따라가느라...헐!
환자들 외래올때 수면바지는 진짜 많아요
그러면 그런가보다 하세요!
남 간섭하고 뒷담 까는 한국 종특 지겹다 지겨워!!
—
종특 종특 거리는 거 보니 일본인?
옷 입고 다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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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교 중국인일 수도 있어요. 종특. 거리는 것들이 한국인일리가요. 아. 일베 ㅅㄲ들일 수도 있음.
방금 망사에 노브라 할머니 목격했어요
속이 훤히 비치는 소재 상의를 입으셨는데 다 보였어요.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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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라만이 문제가 아님
노브라 플러스 속이 훤히 비치는 망사 상의를 입었으니 헉하고 놀랄 수 밖에...
수면바지 입고 돌아다니는 젊은 애들 많잖아요? 엄마랑 같이 마트도 오던데 그 엄마가 저보다 어린데 요즘 '내 상식'으로 이해 못하는 젊은 층도 많아요.
나이 50 올 여름 외출복 하나로 통일 하려고 고심끝에 동네 속옷 가게에서 모시메리 잠옷 네이비 컬러 아래 위 5만원 주고 구입했어요. 소재가 정말 시원하고 개량한복같이 보여요. 전 득템했다고 올여름 내내 교복같이 입으려고 했는데, 가슴에 미세하게 BYC라고 써있네요. 속옷 갖춰 입지 않아도 안 비치고 정말 극강의 여름 아이템이라고 기뻐했는데 ㅠㅠ 잠옷인 거 남들 다 알겠죠? 아마 이 할머님도 비슷한 마음으로 나오신 거 아닐까요. 브라자 안 한 거 누가 알아봐, 침침한 눈으로 보시면 걍 시원한 게 최고죠. 원글님도 맘 다잡고 너무 충격받지 마삼. 전 필히 그렇게 될 줄 알아서 한눈으로 보고 한 눈으로 흘려요
방금 망사에 노브라 할머니 목격했어요
속이 훤히 비치는 소재 상의를 입으셨는데 다 보였어요.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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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라에다가 속이 훤히 비치는 망사 상의 차림이니 헉하고 놀랄 수 밖에...
여자가 더 끼리끼리 보수적
아니 좀 안하면 어때서요
우리 시각을 좀 바꿔야해요
브래지어 누가 만든 속박인지
아우 나도 좀 안하고 다녔음 좋겠어요
덥고 너무 답답
집 오자마자 벗는 순위 1위
아오 없애야해요 편견
인간이면 더 있는 젖꼭지 뭐 대단하다구
브래지어, 슬립 등 속옷 회사 돈버는거죠. 프랑스에서는 꼭지만 덮는 스티커도 예전부터 나오는데
할머니들 노브라 많아요.
이제 여자라고 생각도 안하고
편하게 입고 다니시는 듯...
망사도 시원해서 입은것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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