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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신입생 아들이 학점 2.0을 받았어요.

조회수 : 4,497
작성일 : 2024-07-27 13:10:07

FFF 0점 C 학점평균 2.0

외국인유학생들 다 재치고 몇 백명 정원 중

거의 꼴찌했어요.

제가 대학을 졸업한지 오래지만

저런 성적 받아 본 적도 없어서 저거 어찌 메꾸는지도 몰라요.방학이라고 놀고자고 있는데

펑크난  과목 당 돈 내고 계절학기 들어야 한다고 어디서 들려요.

그리고 일학년 전공과목은 하나도 안 듣는건가요?

다 교양과목이더라구요.그걸 저 성적을 받다니

2학기 태도 하나도 안 바뀌고 다닐 태세인데

제대로 졸업은 할까요.하 내 인생 어렵게 풀리네요.

IP : 106.101.xxx.154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7.27 1:13 PM (39.7.xxx.154)

    1-1때 원래 교양 위주로 듣는건 20여년전에도 그랬는데.. 있어봐야 개론 한과목 정도?

  • 2. ..
    '24.7.27 1:13 PM (221.162.xxx.205)

    우리애는 학점 엉망이다보니 아예 얘기도 안해줘요 알수가 없네요

  • 3. ㅇㅂㅇ
    '24.7.27 1:16 PM (182.215.xxx.32)

    그런 남자애들 꽤 있죠 ㅠ

  • 4. 저도 원서쓸때
    '24.7.27 1:18 PM (106.101.xxx.167)

    아이학교 홈페이지에서 성적 볼 수 있게 등록해놓아서
    아이도 제가 성적 아니 깜놀하더라구요.
    재종 다니며 매일 아침 지랄발광을 하며
    매일 나갔다 도망 나오고
    미친듯이 입시공부해 입시영역 성공해
    저 대학 겨우 보냈더니 하 정말

  • 5. ....
    '24.7.27 1:19 PM (121.155.xxx.62) - 삭제된댓글

    아들이 4년 장학생으로 입학....기숙사배정.
    1학년 1학기에 수업 안들어가고 놀아서 학사경고..
    장학생취소,기숙사 퇴소..

    군대갔다오니 정신 차리고 공부해서 올해 대기업 연구원 입사했어요.
    교양이라 괜찮아요.

  • 6. ....
    '24.7.27 1:19 PM (114.200.xxx.129)

    학교를 잘 안가나요.???f는 학교 출석만 해도 안줄것 같은데요 ... 저 학교 다닐때 정말 한과목 진짜 못따라가는편이라서..ㅠㅠ c는 받아본적은 있어요.. 학교에서 못따라가는편이라서 학원가서 따로 배울정도로 . 저한테는 너무 어려운 수업이었거든요 . 그래도 출석은 꼬박꼬박하니까 그렇게 까지는 안주던데 .. 출석 패스했으면 진짜 f받았을것 같아요....

  • 7. ....
    '24.7.27 1:21 PM (119.196.xxx.123)

    묶여있던 억압에서 자유를 아주 마음껏 즐겼나봅니다. 결국 내일의 내가 책임질일이 많아진거일뿐인데...1학년이 전공교과목이 적은 학과가 있을 수는 있어도 아예 없진 않아요. 본인이 수강신청을 안한거겠죠. 결국 나중에 전공학점 채우기 오히려 빠듯할텐데...그리고 F 3개 정도는 계절학기까지 들을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대신 다음학기부터는 수강신청을 최대학점까지 풀로 해야 겠죠.

  • 8. 바람소리2
    '24.7.27 1:26 PM (114.204.xxx.203)

    전공은 선택이죠
    복전할거면 미리 전공 많이 듣고요
    에프는 다음학기부터 풀로 들어도 가능하고
    계절학기ㅜ돈 내고 들어도 돼요

  • 9. ㅇㅇ
    '24.7.27 1:28 PM (118.235.xxx.21) - 삭제된댓글

    내 인생 어렵게 풀리네요.

    엄마 인생은 엄마 인생

    아들 인생은 아들 인생이에요

    이제라도 자립하게 해주세요

    먼 훗날 그게 도움됩니다

    정말 요즘 대학생들은 고교생 같아요

    엄마들이 성적 관리…

  • 10. 정신 못 차리는데
    '24.7.27 1:28 PM (106.101.xxx.10)

    등록금이 아까워요.
    남편 정년퇴직도 다가오는데 언제까지 저 뒷바라지를
    할지 아들때문에 남편이 인생이 덧 없다며 우울증 와서
    집안이 다 우울해요.
    그런데 가장 문제는 아이가 미안해하지 않아요.
    알바라도 하라면 절대 안 듣고
    학교도 거짓말하며 온라인수업으로 대체됐다
    휴강이다 그러며 낮엔 자다
    밤엔 유흥가로 친구들과 술 마시러 나가 클럽 가고 합니다.
    자식이 아니라 전생에 원수였나봐요

  • 11. ㅇㅇ님
    '24.7.27 1:33 PM (106.101.xxx.10)

    학교앞으로 고시원 얻어 나가라고
    제가 매일 소리 질러요
    그런데 안 나가요
    고시원비 벌러 알바하기 싫은거죠.

    그리고 성적관리는 제가 할 것도 없어요.
    재종 다니면서도 수업시간에 자던 아인데
    제가 뭘하겠어요

  • 12. 유튜브에
    '24.7.27 1:37 PM (221.167.xxx.130) - 삭제된댓글

    장광씨와 함익병씨 최근꺼 들어보세요.

  • 13. ...
    '24.7.27 1:40 PM (223.62.xxx.128)

    등록금 끊어야겠네요.

  • 14. ....
    '24.7.27 1:41 PM (223.62.xxx.175)

    학교는 잘 갔나요? 장학금 많이 나오는 곳인지..
    용돈 자기가 벌라고 하세요

  • 15. 자립은
    '24.7.27 1:47 PM (118.235.xxx.70) - 삭제된댓글

    일단 부모가 아이에게 정신적 독립하는 게
    우선입니다

    고교생이 아니잖아요
    애 성적에 일희일비하는 부모님…
    일단 여기서 벗어나야죠

  • 16. ..
    '24.7.27 1:48 PM (119.197.xxx.88)

    대학도 1년 더 다니면 되죠.
    1학년은 그런애들 많아요.

  • 17. 대개
    '24.7.27 1:51 PM (118.235.xxx.100)

    그래서 군대 보내죠 ㅋㅋ

  • 18. 대학장학
    '24.7.27 1:53 PM (39.123.xxx.167)

    담당인데요 ㅎㅎ
    신입생 남자애들 이런애들 좀 있어요
    요새는 성적표를 안 보내주고 대학서이트에서 확인하니깐 부모들이 모르고 있다가 2학기 등록금 낼 때쯤 연락들 오세요
    국가장학 대상인데 등록금 나왔다고
    이런경우 반은 성적(80점) 안되서 거절되는 경우구요
    신입생 남학생 비율이 압도적이에요
    성적이 안되서 장학금 못 받는다설명드리면 엄청 분노?? 하시다가 이런 남학생들 많다고 위로드리면 한숨쉬면서 끊으세요

    군대 빨리 보낸는것도 방법입니다 ㅜㅜ확실히 제대후에는 마니들 정신차려요

  • 19. 2학년 2학기
    '24.7.27 1:56 PM (118.235.xxx.119) - 삭제된댓글

    학점이 0이던데
    돈은 460냈거든요
    올 F요.
    물어보니 60학점만 이수했답니다.
    그거면 된데요.
    2학년 1학기 2.38학점이구요.
    돈 떼막은걸까요. 아님 돈 다내고 2학년 수료일까요?

  • 20. ..
    '24.7.27 1:56 PM (119.197.xxx.88)

    요즘은 졸업도 빨리 안하려고 하고 졸업 일찍 한다고 다가 아니니 기디려 보세요.
    전공도 재수강 수두룩 다시들 하는데..돈과 시간은 들겠지만.
    대학 보낸다고 끝이 아니예요

  • 21.
    '24.7.27 1:58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대학 아니라 중고딩부터 그런 애들 많다던데요
    학원와서 의욕도 없이 책만 펼쳐놓고 가만 있는 아이들 있대요
    성적이 문제가 아니라 의욕이 없음
    뭐가 문제인지
    그런 애들이 엄마 관리하에 대학은 어떻게 갔어도 고대로 가는거죠
    성인 되고 나선 엄마 뜻대로도 안되고 그때가서 터지는거
    저야 머리 나빠 공부도 못하고 안하고 대학도 놀면서 다녔고 성적도 2점대였지만 알바도 열심히 직장도 다니려고 노력했거든요
    알바조차 안한다면 어디가 고장난거 아닌가요

  • 22.
    '24.7.27 2:00 PM (1.237.xxx.38)

    대학 아니라 중고딩부터 그런 애들 많다던데요
    학원와서 의욕도 없이 책만 펼쳐놓고 가만 있는 아이들 있대요
    성적이 문제가 아니라 의욕이 없음
    뭐가 문제인지
    그런 애들이 엄마 관리하에 대학은 어떻게 갔어도 고대로 가는거죠
    성인 되고 나선 엄마 뜻대로도 안되고 그때가서 터지는거
    저야 머리 나빠 공부도 못하고 안하고 대학도 놀면서 다녔고 성적도 2점대였지만 알바도 열심히 직장도 다니려고 노력했거든요
    알바조차 안한다면 어디가 고장난거 아닌가요
    번아웃이 왔다든지

  • 23. ㅇㅇ
    '24.7.27 2:00 PM (1.231.xxx.41) - 삭제된댓글

    아이고 자식이 아니고 웬수....

  • 24. 대학장학님
    '24.7.27 2:02 PM (118.235.xxx.119) - 삭제된댓글

    군대도 가기 싫어 휴학 3년 한다는데요. 25살 되죠.
    올 F 맞은거 지방 노트죽 컴터 뒤에 걸쳐 있어
    돈봉투인가 청소해주러 갔다가 보고
    청소 안하고 나왔고
    부글대다 물어보니 방 몰래 와서 뒤져 보지 말라고 60학점만 있은 됀다는데 도대체 모르것어요

  • 25. ..
    '24.7.27 2:02 PM (119.197.xxx.88)

    번아웃이든 작정하고 놀겠다 하면 2점대 나오죠. 출석도 맨날 빼먹을텐데.
    좋은대학 가서도 그런애들 많아요.
    졸업 앞두고 그러면 모를까 입학해서 1년은 그냥 지켜보세요.

  • 26. 전공적성
    '24.7.27 2:13 PM (223.38.xxx.33) - 삭제된댓글

    전공이 적성에 안맞다고 노래를 불렀어도
    3.5전후 성적은 유지하더니
    4학년인데 다른데 꽂혀서 대외활동 엄펑 하는것 같더니
    학사경고를 처음 받았어요 ㅠ
    1년 늦더라도 부디 졸업장은 따라고 했어요
    전공이 정 아니라면 학사편입을 하더라도
    일단 졸업장은 마무리 하라고 했어요
    알바도 하지만 등록금 낼 정도는 아니니까
    5학년 다니게 되면 속터질것 같지만
    뭘 어쩌겠나 하며 여유롭게 생각하려구요

    요즘 애들 헝그리정신이 없어서 그런가
    이해하기 힘든거 많지만
    다른 방법이 없으니 할수 없어요
    수능 다시 본다고 할까봐 속으로 무서웠거든요

    부모는 모범생이었고 이름 댈만한 대학 출신이지만
    맘대로 안되는게 자식 문제더라구요 ㅠ

  • 27. 떠나고 싶은데
    '24.7.27 2:14 PM (106.101.xxx.44)

    친정도 없어서 떠날 곳도 없네요.
    밖에서는 성격 좋고 재미나서 인기 많은데
    집에 오면 지 방에서 폰만 보고
    용돈 달라는 말 외엔 말도 안 섞고
    그냥 부모는 돈주는 ATM 같아요
    알바 나가라 아무리 난리쳐도 들은 둥 마는 둥
    공부는 수능공부 몇 달 빡세게 잠시 해서
    그 몇 달로 갔는데 그 몇 달만 미친듯이 열심히 살았네요.
    1년을 지켜보려니 중고등부터 재수까지
    정말 쭉 지켜만 봐서 애한테 믿음이 안 가네요

  • 28. 자식
    '24.7.27 2:16 PM (223.38.xxx.33) - 삭제된댓글

    전공이 적성에 안맞다고 노래를 불렀어도
    3.5전후 성적은 유지하더니
    4학년인데 다른데 꽂혀서 대외활동 엄청 하는것 같더니
    학사경고를 처음 받았어요 ㅠ
    1년 늦더라도 부디 졸업장은 따라고 했어요
    전공이 정 아니라면 졸업후 학사편입을 하더라도
    일단 졸업장은 마무리 하라고 했어요
    아이가 알바도 하지만 등록금 낼 정도는 아니니까
    5학년 다니게 되면 속터질것 같지만
    뭘 어쩌겠나 하며 여유롭게 생각하려구요

    요즘 애들 헝그리정신이 없어서 그런가
    이해하기 힘든거 많지만
    다른 방법이 없으니 할수 없어요
    수능 다시 본다고 할까봐 속으로 무서웠거든요

    부모는 모범생이었고 이름 댈만한 대학 출신이고
    좀 불만족스러운게 있어도 주어진 조건에서 성실하게 살아왔는데
    맘대로 안되는게 자식 문제더라구요 ㅠ

  • 29. 자꾸 댓다는데
    '24.7.27 2:39 PM (118.235.xxx.119) - 삭제된댓글

    울남편 61살이고 미안한게 뭐에요
    알바 ×
    전자담배 피고
    각담배 사서 이중으로 펴요
    콜라 1.8리터 한달에 8병
    라면 일어나서 아점 또 새벽에 끓여먹고
    밥 잘안먹어요.
    어쩌겠어요 본인 인생인걸...
    내돈이나 좀 아껴덜랠뿐이죠.

  • 30. 자꾸 댓다는데
    '24.7.27 2:40 PM (118.235.xxx.119) - 삭제된댓글

    울남편 61살이고 미안한게 뭐에요
    알바 ×
    전자담배 피고
    각담배 사서 이중으로 펴요
    콜라 1.8리터 한달에 8병
    라면 일어나서 아점 또 새벽에 끓여먹고
    밥 잘안먹어요.
    어쩌겠어요 본인 인생인걸...
    내돈이나 좀 아껴덜랠뿐이죠.
    우리 못살아도 지네나 좀,잘먹고 잘살길 바래야죠.

  • 31. 자꾸 댓다는데
    '24.7.27 2:52 PM (118.235.xxx.119) - 삭제된댓글

    울남편 61살이고 미안한게 뭐에요
    말안해서 몰라요. 뭘 말해요. 알아도 뭘 어쩔거고요.
    친정 있어야 얘기하면 이입저입 재미로 얘기할테고
    이미 연끊었고 아쉽지 않고
    알바 ×
    전자담배 피고
    각담배 사서 이중으로 펴요
    콜라 1.8리터 한달에 8병
    라면 일어나서 아점 또 새벽에 끓여먹고
    밥 잘안먹어요.
    어쩌겠어요 본인 인생인걸...
    내돈이나 좀 아껴덜랠뿐이죠.
    우리 못살아도 지네나 좀,잘먹고 잘살길 바래야죠.

  • 32.
    '24.7.27 3:17 PM (118.235.xxx.192)

    아이가 못해도 좋아요
    담배피도 술마시고 해도 본인이 알아서 하니까요.
    짝사랑만 하는거 같아요.
    릴렉스 하시고 이노래 들으세요.

    https://youtu.be/F9i5Q0LfJ_M?si=Nh-Vj6UTNWE-KYaF

  • 33. ....
    '24.7.27 6:32 PM (110.13.xxx.200)

    빨리 군대 보내버리세요.
    용돈도 팍 줄여버리시고 알바해서 더 보태라고 하고.

  • 34. 릴렉스중입니다.
    '24.7.27 6:51 PM (106.101.xxx.187)

    에어컨 종일 틀고 릴렉스중입니다.
    아이들 남편 없으면 더워서 에어컨을 못 트네요.
    낭비 같아서
    그 돈 아껴 재수시키고 학비내고
    그러는데 어쩜 이러는지

    전...님 노래 추천 감사해요.짝사랑 맞죠.
    이제는 이런 같이하는 일상도 추억이 되겠죠
    군대 얼른 보내버리고 싶은데
    그것도 마음대로 안되고
    용돈은 정말 최소한으로만 주는데
    어디서 도대체 돈이 나는지 모르겠어요.
    돈이 있더라구요.하
    82에서 하소연하며 일단 릴렉스해봅니다.
    감사합니다.82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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