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륜기 제대로 안올리고
우리나라 이름 북한으로 잘못 소개하고
욕먹긴 해야겠지만
개막식 보며 감탄스러웠어요
센강이 있는것도, 강따라 펼쳐지는 유서깊은 건축물들,
박물관 미술관, 프랑스 출신 음악가 생상스곡 흐르고,
센강 달리는 흑기사같은 메탈기사 연출도 기사의 나라답게,
프랑스혁명때 시민들이 광장에 뛰쳐나온것처럼
온파리시내 곳곳 시민들 관광객들로 꽉 차고
에펠탑은 말할것도 없고 등장인물들 라인업에...
자유롭고 개방감 최고였고...
그냥 자기들 나라가 원래 가지고있는 것만으로
프랑스가 왜 프랑스인지 다 보여준 개막식이었던거
같아요. 박수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