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파리올림픽 개막식 좋았어요

파리 조회수 : 2,663
작성일 : 2024-07-27 10:56:43

종합운동장에서 안하고 세느강에서 한것도  너무 맘에들고   

프랑스 역사와 문화유산을 아주 잘 소개하더라고요.

집단군무 카드섹션같이  천편일률적이고 권위적인   개막식이 아닌   독특하고 자유로워서 좋았어요.

IP : 110.70.xxx.230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7.27 10:58 AM (115.138.xxx.158)

    저는 프랑스 학술원 좋아해서
    거기 나온 것 만으로도

  • 2.
    '24.7.27 11:00 AM (223.39.xxx.49)

    스케일 크고 집단군무등의 웅장한 개막식은 사실
    베이징 올림픽으로 정점을 찍었다고 보구요
    파리올림픽은 개막식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죠

  • 3. ㅇㅇ
    '24.7.27 11:01 AM (1.222.xxx.88)

    센느강하고 에펠탑 뽕 뽑았네요 ㅋㅋ

  • 4. 다들
    '24.7.27 11:01 AM (118.235.xxx.254)

    혹평하고 다른나라도 혹평하는데 유독 82에서
    찬양하는 이유가 뭔가 궁슴해요

  • 5. ㅇㅇ
    '24.7.27 11:02 AM (1.222.xxx.88)

    남의 의견 따라가야 해요? ㅋㅋ

  • 6. ……
    '24.7.27 11:04 AM (118.235.xxx.50)

    대체 나는 좋았다는 의견에 딴지가 왜 필요한가요 ?!?!
    다른 나라 사이트 분위기는 왜 맞춰야하며
    하도 혹평이많으니 기대없이봤다가
    감동으로 마무리했네요

  • 7. ㅇㅇ
    '24.7.27 11:06 AM (211.214.xxx.115)

    저도 좋았어요.
    선악의 구분이 아닌데 다른 사람의 관점은 중요하지 않죠.

  • 8. ..
    '24.7.27 11:07 AM (210.221.xxx.209)

    공간과 표현의 한계를 드러내지 않고 자유로
    와서 좋았어요. 올림픽에만 활용하고 무용지물
    인건 이제 과감히 버려야 해요

  • 9. ...
    '24.7.27 11:07 AM (112.187.xxx.226)

    뭔가 정신없고 몰입을 할 수 없었어요.
    캉캉춤 추는거 좀 보자 싶으면 몇 초만에 다른 영상 나오고...
    한자리에 앉아 뭔가 감상하고 느낄 수가 없더라구요.
    마지막에 셀린 디온 노래만 끝까지 들었네요.

  • 10. 저도
    '24.7.27 11:08 AM (83.85.xxx.42)

    저도 좋았어요. 예산도 도쿄 올림픽의 반을 썼다는데 충분히 기존 자원 이용해서 멋지게 했다고 생각해요

  • 11. ㅇㅇ
    '24.7.27 11:09 AM (59.5.xxx.111)

    좋았어요 야외에서 할 생각을한다는거 부터 대단 ㅎㅎ

  • 12.
    '24.7.27 11:11 A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Adhd환자가 만든것같다고

  • 13. 저도
    '24.7.27 11:15 AM (122.254.xxx.33)

    너무 좋았어요ㆍ색다르고 신선하고 파리건물들 멋지고

  • 14. ...
    '24.7.27 11:16 AM (218.51.xxx.95)

    저도 좋았어요~
    문화유산 잘 활용하고
    자유분방한 에너지 뿜뿜
    우리나라 잘못 소개한 건 에러지만요!

  • 15. ..
    '24.7.27 11:25 AM (116.126.xxx.144)

    자세히 분석 하며 안봐서 그런가?자연스럽게 신선하고 좋았어요 나라 이름 잘못 부른건 사과 해야죠

  • 16. 다른사람과
    '24.7.27 11:39 AM (223.39.xxx.250)

    다수와 다른 관점
    그냥 마이너인거죠

    촌스러울수도
    유니크할수도
    나의나라 잘못부른건 큰 결례였구요

  • 17. 나라이름
    '24.7.27 12:41 PM (180.68.xxx.158)

    잘 못 호명한거 공식적으로 사과했구요.
    전 개막식 좋았어요.^^

  • 18. 감각적
    '24.7.27 1:34 PM (211.244.xxx.144)

    저도 공감해요원글님
    너무 좋았어요.
    일단 색다르고 종합운동장같은데가 아닌 정말 파리를 너무 잘 소개했고
    세련된 개막식이었다고 생각해요~~~~

  • 19. ...
    '24.7.27 2:20 PM (175.115.xxx.148)

    몰입감은 덜했지만 신선하고 좋았어요

  • 20. ..
    '24.7.27 2:24 PM (116.126.xxx.144) - 삭제된댓글

    지금 재방 보다가 세느강 메탈 말?과 기사 달리는거 보고 깜놀 너무 멋있어서 눈호강 했네요 그담으로 진짜 말들과 기사도 멋지고ㅡ성화 들고 런어웨이 지나며 아크로바틱?인지 너무 잘 하더군요 개막식 신선하면서 개성 있고 고급진 느낌이라 눈이 즐거워요

  • 21. ㅎㅎㅎ
    '24.7.27 3:46 PM (39.123.xxx.83)

    파리 전체를 무대로 만들 생각을 한다는 발상에 놀랐어요
    도시 전체가 박물관처럼 아름다우니 가능한 것인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6934 잘 되는 개인의원은 정말 잘 되더라고요 6 ㅇㅇㅇ 2024/09/03 1,291
1616933 10월 1일 국군의날 쉰다... 정부, 임시공휴일 의결 46 ... 2024/09/03 6,581
1616932 엄마가 너무 돈을 안 아끼시는 건가요? 20 f 2024/09/03 4,730
1616931 절대 하지 말아야 할 세가지 11 모임 2024/09/03 5,187
1616930 의사 4명 동시에 사직... 세종충남대병원 야간 응급실 '붕괴'.. 19 결국 2024/09/03 2,921
1616929 2세 유아, 1시간 응급실 찾다 의식불명, 병원은 “119 있잖.. 12 ㅇㅇ 2024/09/03 1,351
1616928 지하철 임산부석에 앉는 사람들 15 .. 2024/09/03 2,538
1616927 오디오북과 두유제조기 1 편하게살자 2024/09/03 730
1616926 나이든 분들 경복궁 야간개장 비추천합니다 11 ㅇㅇㅇ 2024/09/03 5,330
1616925 땅임대 관련 문의 4 ... 2024/09/03 564
1616924 공대를 파괴한 이유가 10 이놈들이 2024/09/03 2,618
1616923 선물용 맛있는 김 11 ㅇ.ㅇ 2024/09/03 1,493
1616922 오늘 자라 매장가면 fw옷만 있나요? 첫방문 2024/09/03 404
1616921 부모님(70세)모시고 서울여행가려는데요. 22 서울여행 2024/09/03 1,838
1616920 저는 딱 돈 하나만 잘벌어요 (내용 펑) 82 ㅇㅇ 2024/09/03 15,209
1616919 9/3(화) 오늘의 종목 1 나미옹 2024/09/03 490
1616918 우리 품위를 지킵시다 3 아 옛날이여.. 2024/09/03 1,901
1616917 코로나때부터 인거 같아요 9 ..... 2024/09/03 2,227
1616916 편의점은 많이 남나요? 5 .. . 2024/09/03 2,070
1616915 예전에는 지방국립대가 높았는데 12 ..... 2024/09/03 2,228
1616914 결국 학벌도 돈못벌면 쓸모 없죠 41 학벌? 2024/09/03 4,881
1616913 10.1. 도 공휴일 지정.. 공휴일 넘 많지 않나요 39 00 2024/09/03 3,508
1616912 요즘 찐채소가 건강에.좋다해서 아침에 7 건강 2024/09/03 2,708
1616911 '경련' 두살배기, 응급실 11곳서 거부 당해…한달째 의식불명 19 아이고 2024/09/03 1,960
1616910 쿠션 파데는 안쓰고 오래 놔두면 줄어드나요(?) 1 ㅇㅇ 2024/09/03 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