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외 사는 남편 형제 우리집에 묵으라 안하면..

., 조회수 : 5,986
작성일 : 2024-07-27 09:57:34

답글 모두 감사합니다.

혹시나 큰형님 볼까 원글은 지웁니다.

저도 이번일을 다행으로 생각하고 

모른척 해야겠어요.

답글 주신 분들 감사해요.

 

 

 

 

 

IP : 211.215.xxx.175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
    '24.7.27 9:58 AM (116.125.xxx.12)

    처가가 있는데
    왜?형제집에
    진심 이상인간들 많아

  • 2. ...
    '24.7.27 9:58 AM (220.75.xxx.108)

    정말 섭섭한 게 뭔지 보여줘야죠.

  • 3. ..
    '24.7.27 9:59 AM (58.79.xxx.33)

    염치없는 것들은 잘해준거는 맨날 까먹고 서운하단 소리는 입에 달고 살아요

  • 4. ㅇㅇ
    '24.7.27 10:00 AM (211.234.xxx.215)

    시동생네가 섭섭하다 한게 맞아요?
    중간에 말 전하는 사람이 자기 입맛대로 과장하는 걸 많이 봐서요

  • 5. .....
    '24.7.27 10:00 AM (118.235.xxx.143) - 삭제된댓글

    뭐가 섭섭해 올때마다 꽁으로 숙박하면서
    대접만 받는 니들이 양심이 없는거지

  • 6. ..ㅈ
    '24.7.27 10:01 AM (211.215.xxx.175) - 삭제된댓글

    빈말이라도 묵어라는 말을 안해서 기분나쁘단건지..
    저희도 맞벌이에 힘든데 알아서 모시란건지
    모르겠어요.
    50이 다되서는 다 큰애들 데리고 이 더운데..
    ㅠㅠ

  • 7. ...
    '24.7.27 10:01 AM (49.161.xxx.218)

    처가가 있는데 왜?
    우리큰집은 미국이민30년
    한국오면 처가가서자지 우리집에선 안자요
    누나네서는 며칠자구요
    우린 큰아버지가 불편하대요

  • 8. 그래서
    '24.7.27 10:02 AM (1.222.xxx.88)

    첨부터 호의를 베풀면 안됨.

  • 9.
    '24.7.27 10:02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내년 8월에는 님네가 해외형네 나라로 놀러가서 형네집으로 간다고 해보세요

  • 10. 얼씨구리
    '24.7.27 10:03 AM (151.177.xxx.53)

    정말 섭섭한 게 뭔지 보여줘야죠.2222
    염치없는것들 이네요. 밥 한 끼도 사주지마세요. 남편에게 옆에서 여태까지 한거 알아주지도않은거 너무 속상하다고 말해보세요.

  • 11. ...
    '24.7.27 10:06 AM (211.179.xxx.191)

    님들도 섭섭하다고 하세요.

    입 뒀다 뭐하나요.
    인간이 간사해서 잘해주면 고마운줄을 몰라요.
    지들이 이기적인걸 그렇게 티를 내죠.

  • 12. 바람소리2
    '24.7.27 10:07 AM (114.204.xxx.203)

    섭섭하긴 뭐가요
    처가로 가는게 당연하지요
    호의가 권리인가
    다른때 고마웠다가 답이지..

  • 13. 웃긴다
    '24.7.27 10:07 AM (122.254.xxx.33)

    남편의 형수ᆢ즉 원글님 동서가 여자의 고충을 조금이라도
    안다면 저런식으로 안나오죠ㆍ
    섭섭하다니ᆢ저런말을 한다니 진짜 누가 섭섭한건지ᆢ
    웃기네 짜장ᆢ
    저는 신경도 안쓸듯

  • 14. 근데
    '24.7.27 10:08 AM (211.211.xxx.168)

    왜 시댁에 못 있어요? 시어머니가 거두기 싫고 아들이호텔비 쓰는 것도 싫은거에요?

    저 같으면 저런 얕은 꾀내며 다 떠넘기려 하고 심지어 섭섭하네 마네 소리 나오면 앞으로는 오시지 말라 할 겁니다.

  • 15. 바람소리2
    '24.7.27 10:09 AM (114.204.xxx.203)

    앞으로도 쭉 오란 얘기 마세요
    그집 형수도 참 생각 없네요
    여름에 내 형제도 힘들던데 형네 가족이라니

  • 16. ...
    '24.7.27 10:09 AM (112.155.xxx.247)

    이번 기회에 앞으로 계속 거절하세요.
    내 가족도 더우면 짜증나는 판국에 나이 먹어 뭐하자는 건지....

  • 17. 근데
    '24.7.27 10:10 AM (211.211.xxx.168)

    먼저 물어보지마세요.

    일정을 확실히 안가르쳐주고 자꾸 이리저리 일정이 바꾸면
    그냥 가만히 계시다가 그날 난 안된다 계획있다고 하고 놀러가 버리세요

  • 18. ******
    '24.7.27 10:13 AM (220.70.xxx.250)

    호환, 마마보다 무서은 게 여름 손님인데....
    아파트 게스트 하우스나 에어비엔비 알려주세요.
    나이는 어디로 먹었는지

  • 19. ㅇㅂㅇ
    '24.7.27 10:14 AM (182.215.xxx.32)

    처가나 본가에 묵는게 더 맞지
    웬 맞벌이하는 동생집에..

  • 20. 쓸개코
    '24.7.27 10:15 AM (175.194.xxx.121) - 삭제된댓글

    사람들이 한 가지를 잘해주면 둘.. 셋을 바라는것 같아요.
    자기네들이 무언가를 요청하고 요구하는거.. 당연하게 받아줘야 하나요?
    잘해줬어도 힘들땐 건너뛸수도 있는거지..
    받은건 생각 안 하고 섭섭하다니요..
    그동안 동생네에서 신세질동안.. 처가집은 편했던거잖아요?

  • 21. 쓸개코
    '24.7.27 10:16 AM (175.194.xxx.121)

    사람들이 한 가지를 잘해주면 둘.. 셋을 바라는것 같아요.
    자기네들이 무언가를 요청하고 요구하는거.. 당연하게 받아줘야 하나요?
    잘해줬어도 힘들땐 건너뛸수도 있는거지..
    받은건 생각 안 하고 섭섭하다니요.. 이 더위에 복작복작;;
    그동안 동생네에서 신세질동안.. 처가집은 편했던거잖아요?

  • 22. 그런
    '24.7.27 10:25 AM (211.234.xxx.33)

    인간들 얘기 들으면 내일 아니어도 열받아요
    나이도 50넘었구만 자기들이 책임질 일을 꼭 남탓해요

  • 23. ..
    '24.7.27 10:27 AM (1.227.xxx.137)

    원글님네가 제일 넓고 깨끗하고 위치도 좋은가봐요. 호의로 해주면 고마운거지 안해준다고 섭섭하다는 이들에겐 똑같이 해줘야 깨달아요. 내년에 똑같은 조건으로 그 집에 놀러가세요.

  • 24. 진짜
    '24.7.27 10:27 AM (61.105.xxx.18)

    이제부터라도 섭섭한게 뭔지 보여주세요
    저라면 들어와도 바쁘다고 남편만 보내겠네요
    지금이나 나중이나 시부모 봉양
    다 누구 차지인데 저런 소릴 할까

  • 25.
    '24.7.27 10:31 AM (223.62.xxx.54)

    이런글 보면 내 친정모친은 보살이지 싶어요. 고모란 년이 미국 이민을 갔는데 4~5년에 한번씩 한국 나와 돈 한푼 안 쓰고 조카들 선물이니 뭐니 아무것도 없이 우리집에 한달씩 있다 가는 걸 지금 나이 90이 다 되가는데 반복. 모친은 80 이구요. 오죽하면 저 년은 죽지도 않고 또 기어 나왔다고. 속으로 각설이 타령을 외치네요.

  • 26. .....
    '24.7.27 10:32 AM (58.176.xxx.152)

    어우.....
    시댁이나 친정에 머무르는 것도 힘든데 무슨 형제 집에서 자나요...?
    전 해외 생활 15년 가까이 되어 가는데 남편 형제 집에 묵을 생각은 한 번도 해 본적이 없어요. 같이 자고 먹는게 얼마나 힘든건데....
    정말 무례하네요.

  • 27. 얌체
    '24.7.27 10:34 AM (222.117.xxx.170)

    동생네가 가장 놀러다니기 좋으니까

  • 28. 시모가 수상함
    '24.7.27 10:38 AM (211.235.xxx.89)

    자기는 힘들고 적당히 작은 아들네로 떠넘기고 싶은데
    아들이 처가 가는거 싫어서일수 있어요.
    일반적으로 형님은 자기 친정이 좋지
    동서네 있고 싶지 않을거예요.
    근데 이미 동서네 여러번 묵은걸로 봐서는
    원글님네가 교통의 요지거나 손님접대 잘하시나 봐요.

  • 29. 그리고
    '24.7.27 10:42 AM (211.235.xxx.89)

    수년 했으면 이제 그만하세요.
    앞으로 더해도 언젠간 좋은 소리 못듣고 끝나요.

  • 30.
    '24.7.27 10:42 AM (125.240.xxx.204)

    결과적으로는 잘 된 일이네요.
    앞으로는 오라 소리 하지 말아요.
    지금 잠깐 억울하고 섭섭한 마음이시겠지만
    앞으로가 좋잖아요.

  • 31. ㅇㅇ
    '24.7.27 10:48 AM (118.235.xxx.115)

    욕은 배 뚫고 안들어온다..이게 명언입니다. 그냥 뭐라고 떠들던 놔두시고 대접 그만하세요

  • 32. .....
    '24.7.27 10:59 AM (211.225.xxx.144) - 삭제된댓글

    2번이나 국내에 들어오면 시댁 1주일
    원글님댁에 3~4일 그리고 호텔에 머물렀네요
    형님이 친정에서는 안지냈네요
    친정 부모님과 사이가 안좋을수도 있지만
    친정 부모님 힘들까봐 부모님과 외식만하고
    친정에서는 절대 잠도 안자고 시댁에서 자고
    다음날 친정에 가서 놀다가 부모님과 외식하고
    용돈 드리고 오는 지인이 생각나네요

  • 33. .....
    '24.7.27 11:00 AM (211.225.xxx.144) - 삭제된댓글

    시댁에서는 시어머니가 해주는 밥을 먹고
    설거지도 안하는 지인..

  • 34. ㅇㅇ
    '24.7.27 11:03 AM (39.117.xxx.171)

    그러던지 말던지
    섭섭해라 하세요
    그런 소리까지 들었으니 앞으론 쌩까면 되겠네요

  • 35.
    '24.7.27 11:07 AM (119.70.xxx.90)

    아예 차단해버릇해야해요
    밖에서 식사만 한두번하고 끝내는걸로
    3주씩도 머무르기도하고 한국올때마다 자기네 숙소로 당연히 생각하는데 생각이달라 그런가 해외형제 지긋지긋해요
    울집엔 누가 와서 자는일이 없어그런가 더 미칠지경예요
    이젠 각잡고 정색하고 칼차단

  • 36.
    '24.7.27 11:26 AM (211.109.xxx.17)

    동생네집이 더 불편할텐데… 형네 참 이상하네요.
    해외에 있는 형네집에 가야겠다 해보시길요.
    구체적으로 날짜 얘기하며 떠보세요.
    진짜 가보시는거 추천.
    얼마나 힘들고 스트레스 받는일인지 느껴봐야
    동생네한테 섭섭하다 어쩌다 헛소리 못하죠.

  • 37. ㅇㅇ
    '24.7.27 11:44 AM (61.43.xxx.188)

    잘됐다 여기시길.. 그동안도 고마워하기는커녕 당연하다
    여겼을 사람들임

    저런류의 사람들은 아침.저녁 밥 해주며 대접하는 동생집이 편하죠
    친정에 가면 본인이 밥 해야 할지도..

  • 38. 내년 여름엔
    '24.7.27 11:46 AM (121.165.xxx.112)

    휴가를 형네 집에서 지내세요.
    그거 안해보면 몰라요.

  • 39. 시모2
    '24.7.27 11:53 AM (175.209.xxx.48)

    자기는 힘들고 적당히 작은 아들네로 떠넘기고 싶은데
    아들이 처가 가는거 싫어서일수 있어요.
    일반적으로 형님은 자기 친정이 좋지
    동서네 있고 싶지 않을거예요.
    근데 이미 동서네 여러번 묵은걸로 봐서는
    원글님네가 교통의 요지거나 손님접대 잘하시나 봐요.
    22222

  • 40. 휴식
    '24.7.27 12:16 PM (125.176.xxx.8)

    염치없는것들.
    잘됬네요 이번기회에 버릇을 잘 잡으세요.
    남의집에 묵는걸 권리로 아는모양인데 무시하세요.
    자기들이 아쉬우면 또 달라붙을수도 있죠.

  • 41. oo
    '24.7.27 12:17 PM (219.78.xxx.13)

    저도 해외살지만, 솔직히 한국 들어가면 양가에서 지내는거 너무 불편해요. 호텔이나 단기아파트 얻어서 지내며 식사정도나 하는게 낫던데, 무슨 형제가정에서 숙식을 한다고…심지어 폭염에…염치들도 드럽게 없는 가족들이네요.
    오랜만에 고국방문에 돈 좀 쓰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7418 골프 필드 나가는거요 7 골프 2024/07/27 1,930
1607417 티몬 국민관광상품권 지류는 괜찮을까요? 2 사랑 2024/07/27 1,259
1607416 김건희 카톡을 믿는 사람은 어떤 수준이길래 저걸 믿어요? 16 000 2024/07/27 2,593
1607415 장마철에 곱슬머리 지저분해지나요? 13 질문 2024/07/27 2,365
1607414 지단 보니 역시 나이들어서도 키가 크고 살이 안찌는게 중요하네요.. 2 2024/07/27 2,309
1607413 염정아씨, 왜케 예쁜가요? 23 PP 2024/07/27 7,887
1607412 노무사님 계시나요?...사직날짜 문의드려요 사직날짜 2024/07/27 562
1607411 숨막히는 더위에 리넨이 열일하네요. 4 리넨 예찬 2024/07/27 2,544
1607410 이진숙의 "재밌지?" 얘 정신이 정상 아니죠?.. 6 헉헉헉 2024/07/27 2,991
1607409 솔직히 말할게요. 김건희. 41 ........ 2024/07/27 7,570
1607408 대전 MBC 노조 성명서 /" 그 시절은 악몽이었다&q.. 9 Mbc화이팅.. 2024/07/27 1,969
1607407 남자 땀 냄새 맡으면 어떤가요? 23 남자냄새 2024/07/27 4,150
1607406 내비게이션,,,참 감사해요 13 ~~~ 2024/07/27 1,321
1607405 공중 화장실 비데 쓰는 사람 있나요? 8 …… 2024/07/27 2,279
1607404 실리콘 브라 추천 좀 해 주세요 여인5 2024/07/27 430
1607403 파리 올림픽 개막식 셀린 디옹 노래 뭉클하네요 3 셀린디옹 2024/07/27 1,723
1607402 반포 집값 무섭네요. 국평 50억 실거래 31 반포 2024/07/27 6,459
1607401 소소한 일에 너무 신나요 1 와식 좌식 .. 2024/07/27 2,631
1607400 장마철이라 아직은 복숭아가 맛이 좀 맹탕이겠죠? 5 ㅇㅇ 2024/07/27 1,310
1607399 목사 맞냐? 최목사에게 국힘의원이 따지자 돌아온 답변 8 청문회 꿀잼.. 2024/07/27 2,192
1607398 천주교 세례 받기 전날, 신부님께 세례 받을 자격을 3 세례 2024/07/27 1,183
1607397 같은 부위에 두통이 4일째 계속되고있어요. 2 갱년기 2024/07/27 1,034
1607396 운전 그만하려고 차 팔았어요 12 운전 2024/07/27 5,130
1607395 도난택배는 못찾나요? 1 ㅇㅇㅇㅈ ㅇ.. 2024/07/27 1,014
1607394 野정무위,한국거래소,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 이상거래심리 돌입 !!!!! 2024/07/27 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