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릴때부터 엄마가 바쁘셔서
늘 엄마가 고팠거든요
거기다 대문자T성향이시라
공감 이런것도 없고
아이옆에 딱 붙어서 키우고
고민상담해주고 속상한일 있으면 화내주고
이젠 아이가 살짝 귀찮아할때도 있고
너무 당연시 하는데 그게 좋아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애가 저를 당연하게 생각하는게 너무 좋아요
.. 조회수 : 2,124
작성일 : 2024-07-27 09:36:30
IP : 223.63.xxx.17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4.7.27 9:45 AM (119.17.xxx.130) - 삭제된댓글몇번을 읽어봤는데.. 무슨 말인지....
2. 00
'24.7.27 9:50 AM (182.215.xxx.73)저는 애가 투정부리고 화도내고 부려먹고
치대고 찾아대고 하루종일 송아지처럼 엄마엄마 그러는게 정말 좋아요
안전한곳 기댈곳 의지할곳 마음 풀고 안길곳이 저라는게 안심되고 기뻐요
크면 독립할테고 그때도 물심양면으로 도와줄거에요
바라는건 건강하고 건전하고 밝게 사는거 그것뿐이에요3. 50넘어도
'24.7.27 10:06 A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80되신 아빠한테 치대거든요. 다 받아주시는데 엄마는 얄짤없음(대문자T)
저도 자식이 저를 만만한게 대하는게 좋아요
20대 직딩남자들인데 서로 솔직하고 조곤조곤 수다 같이 잘 떨어요4. 바람소리2
'24.7.27 10:13 AM (114.204.xxx.203)대문자 T ㅎㅎㅎ
항상 딸 옆에서 다 챙기는데 공감 못한다고
저보고 t라네요5. ..
'24.7.27 2:23 PM (223.38.xxx.247)저는 너무 감정이입을 해서 탈이에요
애가 힘들면 너무 힘들고 그러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605562 | 오랜만에 맘에 드는 머그잔 샀는데 4 | ᆢ | 2024/07/28 | 2,971 |
| 1605561 | 에어컨문의드려요 8 | 에어컨 | 2024/07/28 | 1,142 |
| 1605560 | 이것도 갭투기인가요? 4 | 임대인 | 2024/07/28 | 1,870 |
| 1605559 | 잘생기고 매너 좋은데 경계심 생기는 상사 8 | ㅇㅇ | 2024/07/28 | 2,617 |
| 1605558 | 아침에 물로만 세수한지 2년 7 | 나 | 2024/07/28 | 6,668 |
| 1605557 | 곱등이가 매미를 먹네요 7 | … | 2024/07/28 | 2,049 |
| 1605556 | 재발 사기꾼들 제대로 처벌해라 4 | ㅇㅇ | 2024/07/28 | 1,087 |
| 1605555 | 티몬. 위메프 대신할수 있는 쇼핑.여행 앱 추천요 3 | 아쉽 | 2024/07/28 | 2,457 |
| 1605554 | 예전에 반포 사신다는 간호사님 계실까요? 18 | 환자들 | 2024/07/28 | 4,943 |
| 1605553 | 이영애리프팅 남편이랑 상의해 볼까나요 7 | 헤뎅이 | 2024/07/28 | 3,362 |
| 1605552 | 추미애의 장하리 8 | 독자 | 2024/07/28 | 1,396 |
| 1605551 | 눈썹문신 지워보신분? 5 | ㅁㅁㅁㅁ | 2024/07/28 | 1,914 |
| 1605550 | 온도보다는 습도가 어마어마한거 같은데요 3 | ..... | 2024/07/28 | 2,824 |
| 1605549 | 프랑스 돈 없나요? 30 | .. | 2024/07/28 | 7,873 |
| 1605548 | 운전 하는데 빨리 오라고 하는 사람.. 27 | 가고있는데... | 2024/07/28 | 4,128 |
| 1605547 | 몸은 탱탱한데 얼굴은 흐물 5 | Dma | 2024/07/28 | 2,620 |
| 1605546 | 일상의 소중함 (아찔~) 5 | ㅇㅇ | 2024/07/28 | 3,039 |
| 1605545 | 돈 없는 건 참아도 더위는 못 참겠어요 5 | 개짜증 | 2024/07/28 | 3,372 |
| 1605544 | 쿠팡 후기. 19 | 11 | 2024/07/28 | 5,119 |
| 1605543 | 의도치않은 무소유의 삶.. 50 | 정신차려 | 2024/07/28 | 25,916 |
| 1605542 | 20살딸 겨드랑이가 까매요 7 | 궁금이 | 2024/07/28 | 3,986 |
| 1605541 | 간단간단 파스타 4 | 간단 | 2024/07/28 | 2,349 |
| 1605540 | 동서가 제일 싫어하는 곳은.. 7 | ㅇㅇ | 2024/07/28 | 5,851 |
| 1605539 | 내가 윤식당부터 서진이네를 좋아했던 이유 24 | 0011 | 2024/07/28 | 7,813 |
| 1605538 | 자산 4억 현금 모았는데(집질문) 6 | 우동면 | 2024/07/28 | 5,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