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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견들 산책

삼복 더위 조회수 : 1,693
작성일 : 2024-07-27 09:02:17

노견을 키우시는 님들 요즘 이 더위에 산책 시키시나요?

14살된 강아지가 올 여름에는 부쩍 더위를 타네요.

산책 나가서 걷다가 보면 더워서 걸음이 느려지는게 보이는 요즘 산책을 다녀야 하나 고민입니다.

아침에도 덥다고 핵헥 거리며 거실을  걸어다니고 있어요.

환기시킨다고 창문열고 선풍기를 켜놓고 있어요.

IP : 210.182.xxx.4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모차를
    '24.7.27 9:03 AM (118.235.xxx.183)

    사시면 개도 편해요.

  • 2. 새벽
    '24.7.27 9:06 AM (223.38.xxx.169) - 삭제된댓글

    새벽 5~6시나 저녁 8시 쯤 나가요.

  • 3. 원글
    '24.7.27 9:07 AM (210.182.xxx.49)

    이제 사야할 시기가 왔구나 싶어요.
    저상형으로 사야 할 것 같은데 가격이 천차만별이네요
    10만원대는 너무 안좋은건지 가늠이 안돼요.
    일단 바퀴가 큰게 안정적일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 4. 유모차
    '24.7.27 9:10 AM (210.108.xxx.149)

    태우고 선선할때 나가서 드라이브 시켜주고 내려서 걷게 해주고..그렇게 해주고 있어요
    소형견이면 비싼거 아니라도 괜찮더라구요

  • 5. 00
    '24.7.27 9:14 AM (182.215.xxx.73)

    오전 7시~8시 저녁 10시지나야 개들도 좀 편하게 산책해요
    실외배변하는 아이 아니면 고온다습할때는 하루 쉬어도 괜찮아요

  • 6. 원글
    '24.7.27 9:16 AM (210.182.xxx.49)

    https://m.smartstore.naver.com/buddyduggy/products/9928506952

    저희 강아지는 4.8키로입니다.
    요런 상품 어떤가요

  • 7.
    '24.7.27 9:18 AM (211.109.xxx.17)

    오전 5시 좀 넘어 나갔는데도 더워서 헥헥거리고
    잘 안걷더라고요.
    걸리다 안다 번갈아 산책하다가 안고 들어왔어요.

  • 8. 산책은
    '24.7.27 9:22 AM (183.97.xxx.184)

    아침에 덜 더운시간에 잠깐
    리고 해 떨어진 저녁에 길게 산책시켜요.
    울 강아지도 더위를 심하게 타는 아이인데
    해 떨어진 밤에 산책 나가면 신나게 날아 다녀요.
    유모차는 있지만 나무, 풀냄새 맡고 배변도 해야 하고
    또 운동도 하는게 좋은것 같아 걷게 하고 있어요.

  • 9. dawn5533
    '24.7.27 9:23 AM (211.246.xxx.86)

    4.8kg 면 위에 있는 유모차 괜찮아요~~
    멍뭉이들도 유모차. 진짜 좋아하구요^^

  • 10. ㅇㅇ
    '24.7.27 9:34 A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바퀴 두꺼운거 사세요

  • 11. 젬마맘
    '24.7.27 9:35 AM (106.101.xxx.24)

    지나고 나서 많이 후회했어요
    몸이 힘든걸 굳이
    산책을 나갔을까하고요
    편한대로 해주세요
    견주 마음보다 반려견한테 맞춰야 한다는 것을요

  • 12. ㅇㅇ
    '24.7.27 9:41 AM (116.42.xxx.47)

    링크 된 바퀴 말고 피콜로같은 두꺼운 바퀴로 알아보세요
    요즘은 개모차 좋은 제품 많아요
    노견일수록 좋은유모차 사야지
    저렴하다고 바퀴 허술한거 사면 땅에서 덜컹거리는 충격을
    아이가 다 받아요
    노견이면 디스크도 다리관절도 안좋을테니 잘 고르세요
    엎드려서도 앞을 볼수있는 메쉬창 있는건 필수
    한번 사면 무지개다리 건널때까지 쓰는거니까
    너무 저렴한거 사지 마세요
    욕나와요

  • 13. 바람소리2
    '24.7.27 10:33 AM (114.204.xxx.203)

    밤에 잠깐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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