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꿈해몽 좀 해주세요.

꿈해몽 조회수 : 672
작성일 : 2024-07-27 08:19:51

날마다 꿈을 꾸는 사람인데

어제는 좀 특이해서 궁금합니딘.

가게 천장에서 비가 조금씩  새기 시작하더니 나중에는 물  받쳐둔 큰 대야까지

꽉 찰 정도로  굵어지고 많이 내렸어요.

주인할머니에게 연락했는데

주인집인지 안집인지에 하얀 구더기가 

가득  기어다니는거에요.

주인할머니가 소금을  뿌리니 죽는가싶더니 여전히 드글드글.

누수잡는 분 오셔서 누수는 잡았는데

누군가 가져온 음식에서 검정 벌레가 나오고

놀래서 안집으로 가니 여전히 흰 구더기에 이젠 검정벌레까지...ㅜ

검정벌레에 파리약뿌리니 벌레가  물감처럼 뿌려지네요.

갑자기 가게에서 파는것들을 박스에 담아놓아서 벌레때문에라도 장사못하고 있는 와중에 손님 2명 들어왔다가 난감한 표정지으며  잠이 깼어요.

꿈이 생생하기도 하고

이런 종류의 꿈은 처음이라 마음이 뒤숭숭해서 글을 올려봅니다.

어떤 종류의 꿈일까요?

흉몽이 아니길 바랍니다...

IP : 123.100.xxx.19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경험상
    '24.7.27 9:21 AM (221.167.xxx.130)

    비새고 벌래끓는건 안좋았던 ...

  • 2.
    '24.7.27 9:46 AM (210.205.xxx.40)

    꿈해몽상 물벼락 홍수 소나기 맞음은 길몽이고 여러기지 길몽중
    돈들어오는 꿈이죠 그비를 내가 몸에 맞거나 빠지면 내가 좋은수고 멀리서 바라보고 쳐다만 보면 주위에 좋은일이 생기는정도

    벌레도 좋은축에 속하는데요
    주인할머니가 소금을 뿌렸는데 벌레가 죽으면 안좋은거고
    벌레가 계속나오면 좋은꿈

    전체적으로 좋은꿈입니다
    불나는거 물려락 맞는거 벌레우글우글
    이게 현실에서는 좋은겁니다
    벌레가 내몸까지 기어오르거나
    덮여야 진짜 더돈버는 꿈인데 복권하나 사보세요

  • 3. 꿈해몽
    '24.7.27 11:28 AM (118.235.xxx.27)

    음님
    감사합니다.
    찝찝했는데 나쁜 꿈은 아니었네요.
    복권이라도 사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8131 아무도 안 물어봤지만 써보는 여름 필수템들 16 ooooo 2024/07/27 3,728
1608130 대상포진 연고 발랐더니 줄어들면 병원 안 가봐도 될까요? 7 대상포진 2024/07/27 1,855
1608129 프랑스가 문화강국이 맞긴하네요 12 . 2024/07/27 3,640
1608128 덕수궁 자수전 안보신분 9 ㅇㅇ 2024/07/27 2,845
1608127 미씨방펌 빠리 올림픽 댓글 7 맞네 2024/07/27 2,526
1608126 뜨거운 여름 해운대근처에서 뭐하는게 좋을까요? 6 부산 2024/07/27 851
1608125 방송 나오는 전문직 상담 의뢰 등 조심 필요 1 pass 2024/07/27 1,010
1608124 뭔가 82는 문화예술쪽으론 시각이 다른듯... 37 2024/07/27 3,375
1608123 핸드폰 바탕화면에 띄우는 메모장 어떤거 쓰세요 4 2024/07/27 1,237
1608122 아침에 발 뻣뻣하신가요? 6 ㅁㅁㅁ 2024/07/27 902
1608121 열무물김치로 국수 말건데 뭘 더 추가해야 맛있을까요? 2 ... 2024/07/27 1,194
1608120 베르비에페스티벌 임윤찬 황제 다시듣기 24.7.26. 4 오페라덕후 .. 2024/07/27 806
1608119 저는 파리올림픽 개막식 좋았어요 19 파리 2024/07/27 2,650
1608118 할수있는게 기도뿐이네요 11 00 2024/07/27 2,884
1608117 대학때 좋아했던 사람이 지금도 가끔 생각나요 9 미친듯 2024/07/27 1,899
1608116 티몬 돈이 없대 내참 4 No mat.. 2024/07/27 2,812
1608115 다른집 남편들은 이렇게 말하면 어떻게 알아듣나요? 22 ..... 2024/07/27 3,682
1608114 속초 예전 냉면집 찾아요 3 먹고싶다 2024/07/27 1,055
1608113 사당역 맛집 추천해주세요. 8 궁금 2024/07/27 1,057
1608112 아침부터 종아리가 붓는 느낌이 드는건 뭐가 문제일까요? 3 잘될꺼 2024/07/27 892
1608111 헤나 염색 할때 식초 2 헤나 2024/07/27 807
1608110 과외 그만두기 쉽지 않네요 3 ㅇㅇ 2024/07/27 1,896
1608109 파리올림픽 개막식 너무 멋져요. 7 2024/07/27 1,780
1608108 남편 감당하기가 힘들어요 21 ..ㅡ 2024/07/27 8,120
1608107 카카오 김범수 티몬 구영배 공통점이 많네요 10 ..... 2024/07/27 2,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