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선택 어떤게나을까요

둘중에 조회수 : 2,164
작성일 : 2024-07-27 07:59:42

50대 직장 둘중에 선택 고민이에요

 

답글 감사합니다^^

 

IP : 117.111.xxx.1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걸 왜 고민
    '24.7.27 8:01 AM (1.238.xxx.158)

    당연 1번이죠.
    돈벌어서 미국 여행 하시는게 나아요.

  • 2. 미국뱅기값은?
    '24.7.27 8:02 AM (151.177.xxx.53) - 삭제된댓글

    그 집에서 잠자리며 밥세끼도 다 준대요? 그거 제하는 가격으로 다운되는거 아닌지요.
    아기가 몇 살인지도 중요하죠.
    2천만원이 그냥 2천마눤 아닐걸요. 삼시세끼 밥과 잠자리와 뱅기가겨 다 제하고 줄겁니다.

    1번이요.

  • 3. 2번 하고
    '24.7.27 8:02 AM (88.65.xxx.19)

    귀국 후 1번.

  • 4. ㅇㅇ
    '24.7.27 8:03 A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왕복 40키로면 다닐만 하지 않나요
    1번요
    2번 3개월 월급 700
    그돈으로 다른사람 구해보라하세요

  • 5. 2번은
    '24.7.27 8:04 AM (117.111.xxx.1) - 삭제된댓글

    비행기티켓 제공 숙식 식대 모든비용 다 미국에서 제공합니다
    월급만. 고스란히 받아요

  • 6. 2번은완전노예
    '24.7.27 8:04 AM (151.177.xxx.53) - 삭제된댓글

    가사와 육아도우미24시간 풀로 돌아가는데 겨우 꼴랑 2천만원요? 미쳤나.

  • 7. ㅇㅇ
    '24.7.27 8:04 AM (116.42.xxx.47)

    월700이면
    2번하고 귀국 후 1번 222222

  • 8. ㅇㅇ
    '24.7.27 8:04 AM (58.228.xxx.36)

    2번 후 1번

  • 9. 2번노예
    '24.7.27 8:07 AM (151.177.xxx.53) - 삭제된댓글

    24시간 풀로 가사도우미에 베이비 시터인데 겨우 한 달 7백이면 싼거네요.
    그들의 집 청소 밥도 만들어줘야하고 그사이사이 아이 풀케어에.
    하고나면 몸아파서 병원에 입원해야할듯.

  • 10. 2번은
    '24.7.27 8:09 AM (117.111.xxx.1) - 삭제된댓글

    거의 육아 80프로고 청소도우미는 따로있어요
    청소는 안해요
    주방식사도 거의 없고(제가 먹을거나 하는정도)
    아이방만 치우기정도

  • 11. 근데
    '24.7.27 8:11 AM (116.42.xxx.47)

    경비까지 다 대며 굳이 한국에서 사람을 구하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그정도면 미국에서 충분히 구할수 있을텐데

  • 12. 당연
    '24.7.27 8:17 AM (223.39.xxx.57) - 삭제된댓글

    1번이죠
    물어뭐해요.

  • 13. 111111
    '24.7.27 8:23 AM (106.101.xxx.250) - 삭제된댓글

    저 한국 살고 있는 미국 교폰데요, 아기 봐주려고 미국 왔다가 넘 힘들어서 일찍 한국 도망가는 친정 엄마 은근 많아요. 지역이 어딘지 모르겠지만 왠만한데는 차로 다 다녀애하고 영어도 못하시면 그냥 2개월간 감옥 생활하는 겁니다.

  • 14. 집에만
    '24.7.27 8:26 AM (117.111.xxx.1) - 삭제된댓글

    미국은 조건이 여행과 외식이 잦아서 늘 밖으로 자주 나가니
    동행 원해요

  • 15.
    '24.7.27 8:28 AM (117.111.xxx.1) - 삭제된댓글

    선택을 얼른 해야할텐데. 고민이네요
    짧고 굵게 목돈벌지 출퇴근 왕복 3시간 적은월급할지 ㅠㅠ

  • 16. ...
    '24.7.27 8:36 AM (118.235.xxx.116)

    전 2번

  • 17. ㅇㅇ
    '24.7.27 8:40 AM (221.151.xxx.31)

    저도 2번

  • 18. ...
    '24.7.27 8:41 AM (106.101.xxx.250) - 삭제된댓글

    그냥 미국가세요. 원글님 댓글 읽어보니 마음이 이미 2번으로 많이 기우셨는데요?

  • 19. 전 2번
    '24.7.27 8:42 AM (123.108.xxx.243)

    3개월이니 경험해보고싶어요

  • 20. ㅇㅇ
    '24.7.27 8:43 AM (58.29.xxx.148)

    2번이 왜 3개월일까요
    일단 써보고 연장하려는걸까요
    이왕 가는거 1년쯤 일하고 계약 끝나고 미국생활도 즐기다 오면
    좋을텐데요 영어와 운전이 가능하면요
    비자야 캐나다 잠깐 나갔다 오면 될텍

  • 21. ㅇㅇ
    '24.7.27 8:43 AM (58.29.xxx.148)

    될테고요
    1번직장 정도는 언제든 구할수 있는거 아닌가요

  • 22. ㅠㅠ
    '24.7.27 8:54 AM (106.101.xxx.250) - 삭제된댓글

    개인 사정으로 한국 나와살고 있는 50대 미국 교포로 말씀드리자면 1번처럼 일 안빡센 박봉의 직장도 50대면 구하기 힘듭니다. 미국서 외부갈때도 따라간다는게 듣기에는 좋아보이지만 막상 접해보면 그렇지 않아요. 제 친척도 타 도시(예: 라스베가스) 놀러갈때 아줌마 데리고 가는데 자기들 놀러다닐때 아줌마는 호텔방에서 아이 시중 계속 들어야해요. 한국 엄마만 그런게 아니고 저 아는 우루과이 할머니도 멋모르고 손주 봐주러 왔다가 넘 힘들었다면서 둘째때는 너네가 알아서 하라고 하더군요. 1번 직정이 2번 끝나고 와도 기다려준다면 모를까 저아면 내 나와버리 한국에서 1번 하는게 훨씬 낫다고 봅니다.

  • 23. 첫댓글인데요
    '24.7.27 8:57 AM (1.238.xxx.158)

    비자 자격없이 아이보는거 못해요.
    안걸리면 다행이지만 걸리면 원글님 아예 미국 땅도 못 밟아요.

    저 미국생활 잘아는데
    한국 교포 중 한국 발전한거 모르고 옛날사람처럼 사람 부릴려고 하는 사람도 있어요.
    중간에 사람 구했다고 잘릴수도 있구요.
    미국에서 사람 못 구할 정도로 까탈수러울수도 있어요.
    친자매나 친조카라면 모르겠지만(이것도 나중에 사달이 나더라구요)
    완전 남이면 쉽지 않은 자리입니다.

    각오하시고 한번 해보시는 것도 좋긴하겠지만
    미국에서 그런 일 해보면
    한국에서 장기간 단순업무 쉽게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나이가 있어서 쉽게 취업되기 힘든 세상입니다.

  • 24.
    '24.7.27 8:59 AM (222.239.xxx.240)

    무조건 1번이죠
    50대에 저런 직장 조건 잘 없어요

  • 25. 내말이
    '24.7.27 9:07 AM (151.177.xxx.53) - 삭제된댓글

    미국이 한국처럼 바깥과 집안이 소통되는 공간이 절대로 아닙니다.
    미국 교포들은 그 생활이 어떤지 아니까 다들 말리죠.
    저같으면 두 번 생각안하고 1번 할텐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1048 나이가 들면 다들 부지런해지시나요? 1 ㅡㅡ 23:44:25 84
1651047 그알 잼나요 ㅡㅡ 23:40:43 297
1651046 결혼 전 남편의 성매매 8 고민 23:39:52 410
1651045 이 상황 좀 봐주세요. 2 가을 23:39:00 123
1651044 로켓프레쉬 배송하고 다시 가져갔어요;; 4 0011 23:34:27 460
1651043 죠니뎁과 모니카 벨루치 좀 보세요ㅎㅎㅎ 5 죠나뎁 23:32:13 934
1651042 궁금한음악이 있어요 23:30:27 54
1651041 kbs1 김성호 회상 나와요 2 ... 23:27:00 354
1651040 재미난 로맨스 드라마 영화 추천부탁드려요. 2 스트레스 23:26:50 205
1651039 남편 보면 숨이 턱턱 막혀요 6 .... 23:23:55 784
1651038 요새 애들은 선물도 감사할줄 몰라요 5 .... 23:22:19 617
1651037 수학 심화 얘기하던 초등엄마 글 사라졌나요? 3 ........ 23:13:34 582
1651036 아들때문에 힘들어 5 ... 23:12:08 992
1651035 대학전쟁2 보면서요 .. 23:08:58 415
1651034 살면서 인맥 도움 받은 경우는 5 ㅓㅎㅎㅇㄹ 23:06:06 789
1651033 자꾸 이상한 얘기를 하는 남편 병원에 가봐야할까요? 9 자꾸 23:03:55 1,672
1651032 이 가격에 이 코트 별로일까요? 13 .... 22:56:44 1,530
1651031 역대 대통령 주가지수 상승률 3 ㅅㅅ 22:50:42 729
1651030 쿠팡배송 거의 매일시키는데요ㅜㅜ 12 ?? 22:47:48 2,257
1651029 민경훈결혼식 6 아는형님 22:47:03 2,573
1651028 신기한 촉? (로또) 1 이런경우 22:40:07 1,305
1651027 저 좋다는 지인이 성격이 강해요 8 이런경우 22:38:30 1,293
1651026 자랑글 하나 남겨요 5 ㅇㅇ 22:38:07 1,250
1651025 지금 거신 전화는 할리퀸인가 10 ... 22:37:18 1,467
1651024 부모가 아플때만 모른척하는 자식도 있나요? 10 ㅇㅇ 22:34:12 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