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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카메라 기술이 별로인가요?

오잉감자 조회수 : 2,518
작성일 : 2024-07-27 05:22:38

누구나 구경할 수 있는 노상 개막식에  감탄하며 파리 올림픽 개막식 보고 있어요

박진감 넘치는 댄서들 신나서 보면서 같이 춤도 추고 ㅋ

남녀가 한 몸에 있는 사람보고  역시 프랑스 하면서 봤고요 ㅎㅎ

발레리노인가 싶은 남자 댄서 감탄했어요

근데 카메라 앵글이 너무 산만해요

최고봉은 이매진 부르는 가수를 360도 회전하며 보여주는데 어지러워요

수평선도 못 맞추고

아니 무슨 다큐3일 카메라보다 못하네

좀전에는 금속말이 센강 지나갔잖아요

근데 왜 이렇게 뿌얘요???

내 핸드폰으로 야경 찍을때나 나오는 로우 퀄리티 

어쨌든 축제는 언제나 재미있네요 

사고없이 무사히 치르길 기원합니다

 

IP : 122.46.xxx.14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7.27 6:11 AM (106.101.xxx.253) - 삭제된댓글

    뿌얘서 저녁인줄

  • 2. ㅇㅇ
    '24.7.27 6:13 AM (106.101.xxx.253)

    일사불란함보다 산만함의 매력이~

  • 3. 프랑스
    '24.7.27 6:25 AM (88.81.xxx.158)

    얼마전 프랑스내셔널데이때 파리에 있었어요. 밤늦게 친구들과 에펠탑 근처에 가서 불꽃놀이 봤는데…
    에구… 불꽃놀이 수준이 울나라 10여년전 수준.. 넘 별루더라구요.
    에펠탑 밤 야경보다 더 후진.

    파리는 밤에만 멋져요.. 박물관들 하고.
    거리 곳곳에 오줌냄새 ㅠㅠ 심지어 루브르 박물관있는 건물 근처에서도 찌린내 진동
    지하철엔 무임승차하는 이민자들.. 찌린내나고
    거리엔 아프리카 흑인들, 무슬림들 잔뜩.. 어딜가나 소매치기 조심해야하고..
    파리에 대한 환상 싹 없어졌어요.
    전에는 파리에 잠깐씩만 가서 몰랐는데, 이번에 길게 있으면서 파리의 더러운 모습들 잔뜩 보고 왔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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