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7.27 12:43 AM
(183.102.xxx.152)
한번은 그랬다치고 두번이나?
25년 여행은 나 소외시키려고 짠 듯한 기분이 들거 같아요.
2. 어휴
'24.7.27 12:45 AM
(211.211.xxx.168)
남편이 이상하네요. 좀 어디 모자란거요?
마마보이에 시스터 보이에요? 아님 원글님과 이혼 직전이에요?
부인 입원하는데 거기가서 놀면 재미 있데요?
애들이 뭘 배우겠어요? 나증에 부모 죽을 때 임종 안 지키고 해외여행 가고 술마시고 놀러 다녀도 원망하지 말라 하세요.
3. 고만
'24.7.27 12:58 AM
(121.168.xxx.40)
이제 그만하라고해요... 가족들이 눈치가 너무 없네요... 어른들이 아들은 못오게 해야죠. 배우자가 수술하는데....저러고 싶을지...
4. 어휴
'24.7.27 12:59 AM
(211.211.xxx.168)
한가지 궁금란게 어떻게 딱 원글님 아플때만 가요?
아픈거 입원한거 아는데 여행 스케줄 잡은 거에요? 아님 여행 스케줄 다 잡아 놓았는데 갑자기 아프신 거에요?
전자면 많이 많이 이상하네요.
5. ..
'24.7.27 12:59 AM
(59.12.xxx.4)
남편은 아들 노릇..남자 형제 역할만 하고
남편...아빠..사위 역할은 자기 역할이 아니라고 생각하나 봅니다.
아울러 시어머니와 시누이들도 아주
경우없는 사람들이구요.
원글님..심심한 위로를 보냅니다.
꼭 건강지키세요.
저 인간들이 아플때 쌩까주는 게 가장 큰 복수지 싶어요
6. ..
'24.7.27 1:00 AM
(121.134.xxx.215)
-
삭제된댓글
이 상황이 맞겠나요?
누구 엿 먹이는것도 아니고 하필 한 사람(하필 며느리)이 수술 하면 바로 온 가족 해외 여행
아니 엿 먹으라 이거죠. 아니 외아들이자 남편은 병신인것 같고, 시누가 셋이나 되는데 한명도 생각이 바른 사람이 없나요?
글 쓴이가 시누라면 참..
7. 그러거나말거나
'24.7.27 1:00 AM
(122.32.xxx.24)
애들 데려가라 하고 편하게 몸조리할거같아요
8. 애들이 어려서
'24.7.27 1:02 AM
(211.234.xxx.182)
애들이 초 저학년이라서 손도많이가고 반갑지않은 스타일이라 같이 가진 못할 것같아요
9. 지금
'24.7.27 1:02 AM
(211.234.xxx.182)
아들은 며느리가 한마다해서인지 밤11시에 못간다고 카톡보냈어요
10. ..
'24.7.27 1:10 AM
(121.134.xxx.215)
-
삭제된댓글
나라면 앞으로 시댁 남편만 보내고 전 안갈듯요. 상처가 넘 클것같아요. 두 번이나 수술 끝나면 바로 온가족 해외여행. 누구 엿먹이나요. 그 많은 날중에... 며느리는 가족 대우 안해주는데 그 시댁 외가겠나요.
남편이고 뭐고 보기도 싫을듯하지만그래도 전략적으로 남편은 내편 만들어야죠. 카톡 취소도 했고요.
11. 배신감
'24.7.27 1:13 AM
(112.154.xxx.63)
저도 시가 형제들이 많고 남편이 막내라
아이들 나이가 안맞으니 같이 뭐 하기도 안좋고
그들은 내내 놀러 다니면서 애키우느라 바쁜 우리 사정은 생각 안해서 좀 섭섭할 때 있어요
그래도 평상시면 내가 속이 좁구나 하고 넘기지만 아파서 수술하는데 두번이나 놀러가다니..
12. 어휴
'24.7.27 1:20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작작들 해라 소리 나오네요. 무슨 여행에 미쳤나. 꼭 뭉쳐가려고 하는지 노이해.
13. 후딱 쾌차하셔요
'24.7.27 1:22 AM
(112.152.xxx.66)
아픈사람만 서럽네요
차후에 시가어른이나 남편 아플때
원글님도 여행가실 날이 있을겁니다
그런날 꼭 만드셔요
14. ..
'24.7.27 1:24 AM
(121.134.xxx.215)
-
삭제된댓글
시누 많은 집, 진짜 징글 징글 합니다. 시부모님은 그렇다해도 시누 셋 중에 수술 두번인데 측은지심은 커녕, 제대로 생각하는 사람 한명 없나요? 그 많은 날중에 하필 수술 뒤라니
15. 그 수술이
'24.7.27 1:47 AM
(88.65.xxx.19)
뭔가요?
16. …
'24.7.27 1:48 AM
(211.235.xxx.196)
어지간히좀 하라는 답이 떠오르네요
남편은 안가기로 했다니 그걸로 된거니
원글님이 며느리이면 더 말하지마시고
글쓰신 분이 며느리가 아닌 원가족이라면
인간의 탈을 쓰고 왜 그러고 사냐고들 해요
다른 사람들이..
사람들은 약자 편이거든요 전후사정 안따져요
17. 와
'24.7.27 1:58 AM
(14.33.xxx.113)
해도 너무하네요.
아무리 한다리 건던다지만요.
며느리가 한소리 하기전에
미리 안된다해야죠.
남편이 이상해요.
시어머니도 이상하고요.
다른거도 아니고
아파서 수술하는건데 가족이 남 같아요.
18. 같이
'24.7.27 2:06 AM
(61.101.xxx.163)
안가는것만도 어딘가요.
그렇다고 며느리가 싫어한다고 가족여행을 안갈수도 없고..
그냥 안데려가는것만으로도 다행이지요.
그런데 친정부모님 입장에서는 기분 안좋을거같아요.
해외여행은 미리 계횤했을테니 일부러 며느리 수술시기에 맞춰서 여행가는건 아닌거같구요. 배우자들에게 미리 물어보지않았을까요?
19. dd
'24.7.27 2:34 AM
(211.203.xxx.74)
-
삭제된댓글
지들만 가족이고 며느리는 가족이 아니네
원가족은 그렇게 은연중에 알려주고 있고
그렇게 큰 아들도
아내한테 큰 애정이 있거나 가족이라고 생각 안하는듯
그럴거면 결혼시키지 말고 끼고 사세요
20. ㅇㅇ
'24.7.27 2:35 AM
(211.203.xxx.74)
지들만 가족이고 며느리는 가족이 아니네
원가족은 그렇게 은연중에 알려주고 있고
그렇게 큰 아들도
아내한테 큰 애정이 있거나 가족이라고 생각 안하는듯
그럴거면 결혼시키지 말고 끼고 사세요
사람이 아픈데
애들까지 두고 여행을 가네 두번씩이나.
21. 가정이 있는데
'24.7.27 5:29 AM
(67.69.xxx.30)
무슨 직계가족 타령인가요
결혼하고 아이낳으면 직계는 아들 며느리 손자들이죠
그걸 굳이 아들만 떼가는 이유도 모르겠네요
22. ...
'24.7.27 6:42 AM
(122.34.xxx.174)
동네병원수술도 아니고 대학병원수술을 하는데 남편이 여행을 간다구요?
남편 가족은 아내가 아니라 부모형제네요.
23. 여행이나
'24.7.27 6:52 AM
(223.39.xxx.83)
수술이나
몇년에 한번하고
미리 예약하는데 공교롭게
어떻게 꼭 같은 시기일까요?
어느 한쪽이
나중에 하는 한쪽이 좀 피해서 잡았음 좋았겠네요.
수술도 필요하고
원부모와 자녀들간의 할 수 있을 때 하는 여행도 필요하고 권할일이라고 봐요
24. @@
'24.7.27 6:59 AM
(110.15.xxx.133)
부모님과 4남매, 6명은 어디 모자란가요?
이걸 물어봐야 알아요?
진짜 정나미 떨어지는 시가군요
25. **
'24.7.27 7:10 AM
(211.234.xxx.78)
아들은 며느리가 한마디해서인지.....
-------------
그럼 며느리가 한소리 하기 전까지는 여행갈 생각이었다는
건가요???
저라면 앞으로 시가에 확실히 선 긋겠어요.
시가 사람들이 저 지랄인데 가족은 무슨...
26. ㅇㅇ
'24.7.27 7:16 AM
(125.130.xxx.146)
부모들은 나이가 들어 판단력이 흐려지고
자식들 다 끼고 여행가고 싶은 욕심 많아지는
노인네라 치고,
그 딸들은 미친 거 아니에요?
남동생한테 너는 아내 옆에서 아내와 자식 돌봐라..
해야죠
만약 아내가 수술한 남편과 초등생 자녀들 놔두고
친정부모님 친정형제랑 여행 가도 오케이할 거랍니까?
정말 정말 경우없는 사람들이네요
27. 나는나
'24.7.27 7:45 AM
(39.118.xxx.220)
이상한 상황이고, 며느리는 난 이 집에서 뭔가 싶을거 같아요.
만약에 님이 딸이라면 인생 그렇게 살지 마세요. 그깟 여행이 뭐라고 아픈 사람 서럽게 해요. 제일 정신 차려야 할 인간은 아들이구요, 부모는 도대체 생각이 있는 사람인지..
28. ...
'24.7.27 7:53 AM
(118.176.xxx.8)
-
삭제된댓글
그남편은 버려야될 인간이죠
29. ...
'24.7.27 7:54 AM
(118.176.xxx.8)
-
삭제된댓글
며느리가 쓰신 글 같아요
앞으로 돈잘챙기고 건강잘챙기고 남편은 없다 생각하고 사세요
너무나도 비상식적입니다
30. 아니
'24.7.27 8:22 AM
(123.212.xxx.149)
무슨 수술인데요?
부인이 수술하는데 남편이 저럴 수가 있나요???
반대로 남편이 수술하는데 아내가 저럴 수있나요?
정말 이상함
31. 원글
'24.7.27 9:17 AM
(112.152.xxx.237)
수술날짜는 이야기 하지않아서 여행잡을땐 몰랐었어요
(큰 수술은 아니고 작은수술입니다)
근데 25년 초에 수술하기전주에 여행날이 잡혀 아들이 말한거임.
딸들은 다녀와서 잘 케어하라고 함
32. 나는나
'24.7.27 9:33 AM
(39.118.xxx.220)
작은 수술이든 큰 수술이든 보호자는 있어야죠.
33. ...
'24.7.27 9:46 AM
(220.75.xxx.108)
크건 작건 수술인데요 무촌이 옆을 안 지키고 여행을 간다구요...
사고로 인한 응급도 아니고 계획 다 잡힌 일이고 심지어 한번 여행땜에 친정부모 신세를 진 적도 있으면서 저러는 건 개자식 아닌가 싶은데요. 게다가 시누이들도 미친x 들인게 다녀와서 잘 케어? ㅋㅋ 그냥 그 집안이 다 웃기는 것들이에요.
34. ㅇㅂㅇ
'24.7.27 9:47 AM
(182.215.xxx.32)
아들이 미친놈이죠..
35. ㅇㅂㅇ
'24.7.27 9:48 AM
(182.215.xxx.32)
작은수술이 뭔데요?
얼마나 작으냐에 따라 다르겠고
작은거면 아이들까지 데려가면 오케이
36. ㅇㅂㅇ
'24.7.27 9:49 AM
(182.215.xxx.32)
만약 아내가 수술한 남편과 초등생 자녀들 놔두고
친정부모님 친정형제랑 여행 가도 오케이할 거랍니까?
정말 정말 경우없는 사람들이네요222
37. ..
'24.7.27 9:55 AM
(211.234.xxx.214)
그러니까요, 그 작은수술이 뭐냐에 따라 다를수도 있어요.
대학병원에서 재수술 한다면서요?
그 수술이 뭐예요?
38. 어휴
'24.7.27 9:57 AM
(211.234.xxx.215)
무슨 수술이건 간에 또 보호자만 쏙 빼서 놀러가고 사돈한테 간병 육아 시키게요?
시부모나 시누이나 며느리 사돈댁을 얼마나 만만하게 본 건지
39. 며느리
'24.7.27 10:10 AM
(218.238.xxx.182)
사위없이 원가족끼리 여행가는거 좋네요.
매년도 아니고 몇년에 한번씩
부모님 돌아가시기 전에 자기들끼리 가고 싶겠죠.
수술 날짜 모르고 잡았다면
그 탓을 할건 아니고
수술 후 돌봄이 필요하다면
당연히 남편이 스스로 여행에서 빠져야죠.
내가 며느리면, 작은 수술이고 생활하는데 문제없음
걍 가라 합니다.
40. ...
'24.7.27 10:30 AM
(14.45.xxx.213)
간병해야 할 날짜가 하루라도 겹치면 남편 안가야죠. 또 친정부모한테 신세져야할 거 아닙니까. 며느리네가 많이 쳐집니까? 그래서 사돈도 별로 안어렵고 무시하는건가요? 그게 아니라면 저렇게 두번은 못하죠.
41. ..
'24.7.27 10:36 AM
(121.153.xxx.164)
큰수술 작은수술 중요하지않음
아파서 병원입원하고 수술하는데 가족이라는 사람들이 무슨생각으로 여행간다 어쩐다하는지 특히 남편은 정상이 아님
역지사지라고 입장바꿔봐요
42. 직장
'24.7.27 11:15 AM
(223.38.xxx.212)
-
삭제된댓글
남편은 직장 안다녀요?
해외여행 아무리 짧아도 3박4일 휴가내고
귀국하자마자 부인 입퇴원 수발하고 아이들 돌보려면 또 휴가내야 하잖아요.
43. 헐
'24.7.27 11:30 AM
(14.49.xxx.2)
성형수술이면 원글님 편 들어줄게요.
참내. 어이가 없어서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그 집에서 며느리 맘고생 몸고생 엄청 하겠네요.
당연히 제일 문제는 바보천치 남편이구요
44. .....
'24.7.27 2:13 PM
(121.168.xxx.40)
-
삭제된댓글
지들끼리 조용히 가던지...
45. ...
'24.7.27 2:33 PM
(180.69.xxx.82)
저래서 딸많는집 걸러야함
사위, 며느리 피곤
46. ㅇㅇㅇ
'24.7.27 3:40 PM
(211.241.xxx.232)
시모 암수술하는데 해외여행 가아겠다는 글에는 다 가라고 하던데?
47. ....
'24.7.27 3:48 PM
(121.168.xxx.40)
앞으로 아들은 데리고 가지마세요.. 아들집 애들도 어리고 며느리 건강도 안좋아보이는데 왜 자꾸 아빠, 남편 자리 빼앗아오나요.. 결혼하기전 아들과 많은 시간 함께 하셨잖아요... 이제 그만 아들 자기 가정에 충실하고 아빠 남편역할 할 수있도록 좀 피해주세요.
48. .....
'24.7.29 1:57 PM
(175.209.xxx.242)
비정상적인 집구석...
아니 왜 꼭 아들까지 데려가야하는건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