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행 나가는 수학학원인데요..
초6이고 중 3-1 나가고 있는데.. 아이가 잘 따라오지 못하는게 보였어요.
그래서 학원에 부탁해 나머지 공부도 하고... 저랑 붙들고 틈나면 공부를 했는데도..
3-1 과정의 시험 통과를 못했네요...
저는 심각한데 아이는 심각하지 않은것도 우려스럽고....
이제껏 열심히 공부 봐줬는데 보람이 없네요... 얘는 수학머리가 없나봐요...
선행 나가는 수학학원인데요..
초6이고 중 3-1 나가고 있는데.. 아이가 잘 따라오지 못하는게 보였어요.
그래서 학원에 부탁해 나머지 공부도 하고... 저랑 붙들고 틈나면 공부를 했는데도..
3-1 과정의 시험 통과를 못했네요...
저는 심각한데 아이는 심각하지 않은것도 우려스럽고....
이제껏 열심히 공부 봐줬는데 보람이 없네요... 얘는 수학머리가 없나봐요...
수학 머리도 없는 애를 선행을 그렇게 나가면 결국 수포자 되는 거에요 오버하지 말고 차라리 작은 학원이나 과외로 옮겨서 무리하지 말고 선행 다시 꼼꼼히 나가게 하세요
애가 다니기 싫어해요...
선행은 모든 아이들이 할수 있는게 아닙니다.실제 소수만 가능
확장이 가능할거 같은 아이들은 서브티쳐 붙여서 학원커리 쫓아가면 스테이 없이 수월합니다.
아이가 어디에 속하는지는 체크해보세요.
중 2ㅡ2 까지는 쉽게 따라왔거든요.
3-1에서 몹시 버벅대네요....
님이 봐줘서 그럴지도요..
어머님 중2까지 진도만 나갔다고
학생에게 남아있는게 아니에요
이번 기회에 중1, 2학년꺼 복습 충분히 하시면
되겠네요
학원에서 왜 선행을 나가는지 아세요?
학교에서 시험을 통해 결과로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가르치기 쉽다는 거에요
한바퀴 둘렀다고 그게 학생에게 남아있을거라 생각하지
마세요 충분한 복습만이 살 길이고 학교에서 받아오는
성적표가 진짜입니다
이번에 성적표 받으신거죠
중2까지 충분이 배웠다면 중3꺼 통과못할 일이
없겠죠 아이가 잘 모르면서도 학원 다닌게 기특하네요
그부분을 속상해하셔야죠 중3꺼 선행반 못들어가는게
왜 속상한가요
중 3 선행반 못들어간게 속상하다고 하지 않았는데요? 글을 잘 안읽으신듯 ㅠㅠㅠ
중 2 까지 완벽하게 하고 (타 학원에서도 점수 확인함)
3-1 나가는데 3-1 을 패스 못했다는 얘기인데요?
중 3 과정을 배우고 있는데 못한다는 얘기입니다.
중2까지는 완벽히 했어요.
초6이 중등 2-2까지 하느라 고생도 많고 불쌍하네요
선행을 따라왔고 완벽하다는게 문제를 많아 풀어봐서 아는 유형이라 푸는것과 별개 개념이 안잡히고 그냥 누적만 하니 과부하가 온거죠 그동안 배운석도 완벽하다고 볼 수 없음
6학년이 3-1 못한다고 수학머리가 없다니- -;; 뭐가 그리 급하신가요.
3년선행도 못하는거보니 수학머리없다보다하시는
어머니는 과학고조기졸업에 카이스트박사라도 하신건지
완벽히 했다는 게 과연얼마나 유지될 지 모르겠네요
한국에는 왠 영재아이들은 또 그렇게 많은지 한꺼번에 우겨넣어도 다 가능한가봐요
실제로는 다 시간지나면 많이들 잊어버린다는데
차라리 반복하는게 나아요
과정은 현역들도 이해도에 차이가 많이 납니다.
1-1,2-1 연산파트 한번더 정리해주세요
솔직히 말할게요.
수학머리가 그렇게 있는 건 아니예요.
고등 상위권 혹은 수학머리 있는 애들
초5,6에 고등과정 나가도 무리 없는 애들 입니다.
그 애들이 고등 가서 의대 가고 수능 1 등급 받는거예요.
원글님 아이는 그렇게 수학적 감이 있는 건 아니니
아이 수학으로 그렇게 다그치지 마세요.
그렇게 다그친다고 일찍 가르친다고 여러번 반복한다고
수학적 감이 길러진다면 수학 못할 강남애들이 없어요
그냥 놔두세요. 엄마가 안달복달한다고 될 일이 아니예요.
머리가 있지 않는듯요...
엄마의 그런 태도 아이가 느낍니다
6학년 아이가 중2과정까지 무난히 따라갔는데
뭐가 문제랍니까
과고 보내실건가요?
우리 아이 중학교 졸업할때까지
한학기 이상 선행 한번도 안했는데
수학 어러워쒼해 수능 미적 백분위 99프로 나왔어요
잘하고 있다고 토닥토닥 칭찬해주세요
애가 실망해도 지금까지도 엄청 잘한거다
엄만 칭찬해주셔야지요
2-2학기까지 완벽하다는 착각에서 벗어나야죠 그런 애가 3-1학기를 못 따라간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됩니다.
어머님이 따로 중2-2 쎈 c단계 시간재서 풀려 보세요.
완벽하게 했다는 말이 쏙 들어갈 거에요.
완벽이라...
학원 시험 점수로 2학년 2 하기 완벽이라구요.
그렇다면 정작 중2 때까지는 학교 내신 시험에서
무조건 수학은 100을 맞아야 겠는데요..
근데 실상은 그렇지 않을걸요.
엄마가 수학을 선행시키는 목적이 뭔가요?
아이의 능력에 맞게 진도를 나가게 해주는 선행입니다.
전문가들은 수학적인 감각이 있는 아이들은
1년에서 2년 정도 선행이 적당하다 하죠.
학원에서 학부모 만족시키느라 통과 불통과 시스템을 만들어 경쟁을 부추기는데..
거기에 휩슬리지 마세요.
수학적 머리라는 게 학원시험 통과로 알 수 있는게 아니예요
강남엔 초 6이. 고등과정 나가요
근데 그 아이들이 학교 내신 다 100점에 1등급 나와야 하는데...절대 그렇지 않아요.
제발 나무 말고 숲을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