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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휴가때 에어컨 아래서 읽을 만한 책 추천요

은행나무 조회수 : 1,733
작성일 : 2024-07-26 17:46:42

딱히 가고 싶은곳도 없고 그냥 뒹굴뒹굴하다 책읽으면서 자고 부담없이 책장 넘길 수 

있는 책 있을까요?

짧지만 팩트 있는 것도 좋고, 길어도 술술 잘 넘길 수 있는 장편도 좋고 

읽으신것 중에 추천 하고 싶은 책들이 있을런지요?

미리 건강한 여름 나시길 인사드립니다^^

IP : 220.95.xxx.8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샤일록의 아이들
    '24.7.26 5:51 PM (119.69.xxx.233) - 삭제된댓글

    어제 샤일록의 아이들 읽었는데 재미있어요.
    한자와 나오키 쓴 사람인데, 변두리 로켓도 재미있구요.

  • 2. 시니컬하루
    '24.7.26 5:56 PM (182.212.xxx.88)

    삼개주막기담회1-4
    얫날 이야기 듣는듯 재미있어요.

  • 3. 시니컬하루
    '24.7.26 6:05 PM (182.212.xxx.88)

    아 오타... 옛날....

  • 4. ..
    '24.7.26 6:10 PM (220.95.xxx.194)

    최근 읽은것 중엔 수확자 시리즈

  • 5. 책추천
    '24.7.26 6:14 PM (59.10.xxx.28)

    전 모스크바의 신사와 달의 궁전 추천합니다.

  • 6. ...
    '24.7.26 6:14 PM (175.196.xxx.78)

    아직 안읽으셨다면
    불편한 편의점
    망원동 브라더스
    박완서님 소설들

  • 7. ㅎㅎ
    '24.7.26 6:26 PM (211.119.xxx.226)

    짧은것중 최근에
    맡겨진소녀-클레어키건
    요거 술술 잘읽혔어요 생각할거리도 있고

  • 8. ....
    '24.7.26 6:59 PM (218.146.xxx.192) - 삭제된댓글

    침대와 책
    언젠가 떠날 너에게 런던을 속삭여 줄게

  • 9. 여름이니까
    '24.7.26 7:00 PM (49.165.xxx.150)

    저는 윌리엄 트레버의 '여름의 끝' 추천합니다.

  • 10. ....
    '24.7.26 7:15 PM (122.36.xxx.234)

    연풍당수불아씨 (우리 전통주 제작에 관한 건데 재밌어요. 귀한 소재를 다룬 거여서 추천)
    여름, 어딘가에서 시체가
    곰탕1, 2
    조선정신과의사 유세풍 1,2 (드라마와 설정은 같지만 에피소드가 달라요)

  • 11. ㅡㅡ
    '24.7.26 7:29 PM (211.234.xxx.95)

    여름, 어딘가에서 시체가222
    모스크바의 신사2222
    가재가 노래하는 곳
    김영하 수필
    차이에 관한 생각

  • 12. 최근 베스트셀러
    '24.7.26 8:23 PM (58.29.xxx.66)

    Go as a river(흐르는 강물처럼)
    원서도 술술 읽혀요

  • 13. 저도
    '24.7.26 9:00 PM (223.39.xxx.60)

    수확자 추천해요.
    어느 여름 한 철엔 죄와벌 읽으면서 더운줄 모르고 지낸적 있었네요

  • 14. 멋진 여자
    '24.7.26 9:12 PM (221.149.xxx.240) - 삭제된댓글

    캐롤라인 냅- (알콜, 그 치명적 유혹)
    책도 정말 흥미진진하지만, 저자가 매력덩어리 그 자체입니다.

  • 15. 빨강머리삐삐
    '24.7.26 9:12 PM (221.149.xxx.240) - 삭제된댓글

    캐롤라인 냅- '드링킹' (알콜, 그 치명적 유혹)
    책도 정말 흥미진진하지만, 저자가 매력덩어리 그 자체입니다.

  • 16. 멋진 여자
    '24.7.26 9:13 PM (221.149.xxx.240)

    캐롤라인 냅- '드링킹' (알콜, 그 치명적 유혹)
    책도 정말 흥미진진하지만, 저자가 매력덩어리 그 자체입니다.

  • 17. 은행나무
    '24.7.27 8:40 AM (220.95.xxx.84)

    답글 감사합니다 ᆢ
    덕분에 휴가가 즐거울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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