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휴가때 에어컨 아래서 읽을 만한 책 추천요

은행나무 조회수 : 1,671
작성일 : 2024-07-26 17:46:42

딱히 가고 싶은곳도 없고 그냥 뒹굴뒹굴하다 책읽으면서 자고 부담없이 책장 넘길 수 

있는 책 있을까요?

짧지만 팩트 있는 것도 좋고, 길어도 술술 잘 넘길 수 있는 장편도 좋고 

읽으신것 중에 추천 하고 싶은 책들이 있을런지요?

미리 건강한 여름 나시길 인사드립니다^^

IP : 220.95.xxx.8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샤일록의 아이들
    '24.7.26 5:51 PM (119.69.xxx.233)

    어제 샤일록의 아이들 읽었는데 재미있어요.
    한자와 나오키 쓴 사람인데, 변두리 로켓도 재미있구요.

  • 2. 시니컬하루
    '24.7.26 5:56 PM (182.212.xxx.88)

    삼개주막기담회1-4
    얫날 이야기 듣는듯 재미있어요.

  • 3. 시니컬하루
    '24.7.26 6:05 PM (182.212.xxx.88)

    아 오타... 옛날....

  • 4. ..
    '24.7.26 6:10 PM (220.95.xxx.194)

    최근 읽은것 중엔 수확자 시리즈

  • 5. 책추천
    '24.7.26 6:14 PM (59.10.xxx.28)

    전 모스크바의 신사와 달의 궁전 추천합니다.

  • 6. ...
    '24.7.26 6:14 PM (175.196.xxx.78)

    아직 안읽으셨다면
    불편한 편의점
    망원동 브라더스
    박완서님 소설들

  • 7. ㅎㅎ
    '24.7.26 6:26 PM (211.119.xxx.226)

    짧은것중 최근에
    맡겨진소녀-클레어키건
    요거 술술 잘읽혔어요 생각할거리도 있고

  • 8. ....
    '24.7.26 6:59 PM (218.146.xxx.192)

    침대와 책
    언젠가 떠날 너에게 런던을 속삭여 줄게

  • 9. 여름이니까
    '24.7.26 7:00 PM (49.165.xxx.150)

    저는 윌리엄 트레버의 '여름의 끝' 추천합니다.

  • 10. ....
    '24.7.26 7:15 PM (122.36.xxx.234)

    연풍당수불아씨 (우리 전통주 제작에 관한 건데 재밌어요. 귀한 소재를 다룬 거여서 추천)
    여름, 어딘가에서 시체가
    곰탕1, 2
    조선정신과의사 유세풍 1,2 (드라마와 설정은 같지만 에피소드가 달라요)

  • 11. ㅡㅡ
    '24.7.26 7:29 PM (211.234.xxx.95)

    여름, 어딘가에서 시체가222
    모스크바의 신사2222
    가재가 노래하는 곳
    김영하 수필
    차이에 관한 생각

  • 12. 최근 베스트셀러
    '24.7.26 8:23 PM (58.29.xxx.66)

    Go as a river(흐르는 강물처럼)
    원서도 술술 읽혀요

  • 13. 저도
    '24.7.26 9:00 PM (223.39.xxx.60)

    수확자 추천해요.
    어느 여름 한 철엔 죄와벌 읽으면서 더운줄 모르고 지낸적 있었네요

  • 14. 멋진 여자
    '24.7.26 9:12 PM (221.149.xxx.240) - 삭제된댓글

    캐롤라인 냅- (알콜, 그 치명적 유혹)
    책도 정말 흥미진진하지만, 저자가 매력덩어리 그 자체입니다.

  • 15. 빨강머리삐삐
    '24.7.26 9:12 PM (221.149.xxx.240) - 삭제된댓글

    캐롤라인 냅- '드링킹' (알콜, 그 치명적 유혹)
    책도 정말 흥미진진하지만, 저자가 매력덩어리 그 자체입니다.

  • 16. 멋진 여자
    '24.7.26 9:13 PM (221.149.xxx.240)

    캐롤라인 냅- '드링킹' (알콜, 그 치명적 유혹)
    책도 정말 흥미진진하지만, 저자가 매력덩어리 그 자체입니다.

  • 17. 은행나무
    '24.7.27 8:40 AM (220.95.xxx.84)

    답글 감사합니다 ᆢ
    덕분에 휴가가 즐거울거 같습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7358 남친과 헤어지고 너무 힘드네요ㅠ 12 ㅇㅇ 2024/10/12 3,909
1637357 명리학 3 .. 2024/10/12 1,047
1637356 노회찬에 대한 손석희의 마음 9 ... 2024/10/12 2,569
1637355 가을날씨가 너무 좋아서 2 날이 좋아서.. 2024/10/12 1,358
1637354 돈많은 집은 아들원하나요 18 ㅗㅎㄹㅇ 2024/10/12 3,191
1637353 새 드라마가 너무 많아서. 8 드라마 2024/10/12 2,898
1637352 딸한테 이말듣고 생각이 많아집니다. 81 맘이 2024/10/12 20,935
1637351 삼전 위기, 일본 부동산 꺼지기전 소니 망한 거랑 16 어찌보세요 2024/10/12 5,542
1637350 오늘 열무김치 담았어요 2 김치 2024/10/12 1,079
1637349 자기소개 할때 제일 중요한게 뭔가요? 2 2024/10/12 885
1637348 체로키족(Cherokee)의 노래 & Amazing g.. 2 허연시인 2024/10/12 486
1637347 세면대 수도꼭지 물안나오는거 셀프로 고쳤어요. 7 하늘하늘 2024/10/12 818
1637346 맑고 예쁘다.. 는 건 어떤 걸까요? 5 ........ 2024/10/12 1,766
1637345 82가 4 갑자기 2024/10/12 414
1637344 체다치즈 얼려도 괜찮나요? 4 ... 2024/10/12 860
1637343 한석규 너무 반갑네요 19 방가방가 2024/10/12 4,883
1637342 애가 베개를 던졌어요 5 어휴 2024/10/12 2,245
1637341 독일 교환학생 비자 발급 받아보신분 있나요? 2 비빔국수 2024/10/12 335
1637340 미혼 자녀 증여세 문제 2 …. 2024/10/12 1,243
1637339 아빠가 아이한테 3천만원정도 계좌이체 7 궁금 2024/10/12 4,002
1637338 정년이 보면서 눈물이 주르르 7 ㅇㅇ 2024/10/12 4,729
1637337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스포있음 17 ........ 2024/10/12 6,544
1637336 남대문 순희네 빈대떡 5 라라 2024/10/12 2,432
1637335 공지가 있었군요. 글쓴이 2024/10/12 603
1637334 usb끼면, "이 드라이브에 문제가 있습니다'나오는데요.. 2 ........ 2024/10/12 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