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버스기사님이..

조회수 : 4,845
작성일 : 2024-07-26 17:05:27

 

젊은데 실물 잘생겨서ㅜㅜ

놀람요..

요즘 청년들 버스기사도 많이 하나요??

중장년층 하는 직업인줄 알았는ㄷㅔ...

 

IP : 211.36.xxx.221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공사
    '24.7.26 5:08 PM (61.84.xxx.60)

    며칠 전 인별에 뜬 20대 잘생긴 막일 하는 청년도 봤어요.
    기술직이라고 자부심도 있고 댓글 보니 젊은 사람들이 그 영역에서 MZ의 분위기를 만들고 있는거 같더라구요.

  • 2. ㅇㅇ
    '24.7.26 5:09 PM (106.101.xxx.135)

    젊은 분들도 있고 요즘 기사님들은 매너도 좋으심
    다른 시는 모르겠는데 부산시는 버스기사가 준공무원이고
    복지도 엄청 좋아서 경쟁 치열하대요 조건도 까다롭고

  • 3. ㅇㅇ
    '24.7.26 5:11 PM (106.101.xxx.135)

    위-시내버스만요
    마을버스같은거 말고;

  • 4. ..
    '24.7.26 5:11 P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우리집은 모델 두명이 와서 도배 해주고 감요

  • 5. 20대
    '24.7.26 5:15 PM (210.222.xxx.226)

    수원광교아파트 쓰레기집하차 2인조 중 한명 20대초반으로보여요 잘생긴 20대초반요

  • 6. ㅇㅇ
    '24.7.26 5:16 PM (116.42.xxx.47)

    대우가 힘든 택배기사나 택시기사 보다는 낫겠죠
    경력 쌓이면 나이들어 개인택시 몰아도 되고

  • 7. ㅇㅇ
    '24.7.26 5:17 PM (116.42.xxx.47)

    경력 쌓아 고속버스로 가도 되고

  • 8. 지니S
    '24.7.26 5:32 PM (211.234.xxx.209)

    요즘은 4.50대도 옛날같지 않게 다 젊어보여서 그란것도 있을거에요

  • 9.
    '24.7.26 5:35 PM (211.203.xxx.94)

    윗댓글중 모델두명이 도매하고 갔다는글.. 넘 웃겨요 ㅎㅎㅎ

  • 10.
    '24.7.26 5:36 PM (211.203.xxx.94) - 삭제된댓글

    실제로 여기부산 시내버스 기사님중 엄청 잘생긴 젊으신분 많이봤음..

  • 11.
    '24.7.26 5:38 PM (211.203.xxx.94)

    부산인데 실제로 잘생긴 젊은청년 기사님 많이봄..
    심지어 친절하심

  • 12. 울 조카
    '24.7.26 5:39 PM (220.80.xxx.139) - 삭제된댓글

    축구선수 할만큼 키크고 잘생기고 괜찮은 청년
    20대 발목 부상으로 축구 그만두고 바로 쓰레기차 해요
    재활용차 하는 쓰레기 수거 하는대 들어갔단 소리에 진심 놀랬어요
    한때는 도에서 날렸는대

  • 13. 전에
    '24.7.26 5:40 PM (59.7.xxx.113)

    Lg 기사가 왔는데 완전 아이돌 얼굴이라고 글 올라와서 덧글에 어느 동네냐고 빨리 뭐하나 고장내야한다고 82에서 난리난적 있었어요..ㅋㅋ

  • 14. 히어리
    '24.7.26 6:02 PM (116.37.xxx.160)

    일본은 젊은 버스기사, 지하철 기관사, 철도 기관사 가 많아서
    첨엔 많이 놀랐는데. 이젠 그런갑다. 합니다.
    이탈리아에서도 젊은 미녀가 환경미화원 하던데
    일자리 부족으로 환경미화원 되면 시장 축하 받는다고
    들었습니다.

  • 15. ㅇ ㅇ
    '24.7.26 6:07 PM (59.11.xxx.94)

    예전에는 버스 기사는
    기혼자, 가족 있는 사람만 뽑는다고 했어요...

  • 16. 상조회사
    '24.7.26 7:54 PM (222.117.xxx.170)

    상조회사 버스 모는 것도 청년이였는데 어찌나 사근사근한지
    가족이 팁까지 줬어요 어려울 때 마음의 위안을 줘서 고맙다규요

  • 17. **
    '24.7.26 8:55 PM (221.149.xxx.240)

    수입이 일정치 않은 연극배우, 무명배우들 중
    부업으로 도배하시는 분들 꽤 있다고 들었어요.

    저는 작년에 휴대폰 고장으로 **대리점에 갔다가
    정말 어리고 잘생긴 기사님 만나서 깜놀했네요^^.

  • 18. 댓글 훈훈
    '24.7.26 10:12 PM (210.204.xxx.55)

    댓글만 읽어도 절로 웃음이 나네요.
    잘생긴 사람 예쁜 사람은 정말 세상의 빛이네요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4632 홀몬제 먹는중인데 어렵다 2024/08/29 899
1624631 불닭볶음면 다 드실수 있으신가요 21 . . . 2024/08/29 2,137
1624630 갑자기 오른쪽 대퇴부가 아파요.. 3 ... 2024/08/29 1,160
1624629 산지직송보는데 밥하는거 힘들어보여요 14 .... 2024/08/29 5,157
1624628 이 시국에 차인표 대단해요 35 00 2024/08/29 19,301
1624627 완전 아기 때 기억 나시나요? 20 ㅇㅇ 2024/08/29 2,443
1624626 저출산 막는다는 ‘조이고 댄스’ 복지부 장관상 받았다 20 ... 2024/08/29 3,125
1624625 부모님 언제부터 아프시기 시작하셨나요? 14 Abc 2024/08/29 3,972
1624624 매미소리 나더니,이제 귀뚜라미 소리 나네요. 1 2024/08/29 526
1624623 식혜가 일본 음료인가요? 45 2024/08/29 5,094
1624622 직원들 몇천원짜리 선물, 열개 이상하시겠어요? 5 선물 2024/08/29 1,632
1624621 김재규가 그리운 날이네요 22 진짜 2024/08/29 3,732
1624620 여성은 결혼할때 3천만원만 준비한다라는 말이 잘못알려져 있네요 30 ........ 2024/08/29 5,210
1624619 숭실대 인문.상경계열 취업은 어렵겠죠? 19 인서울 2024/08/29 2,974
1624618 미안하다사랑한다 다시 보는데 너무 좋네요.. 10 2024/08/29 1,677
1624617 영재고 가고싶다는 아이 ㅠㅠ 13 2024/08/29 3,837
1624616 티맵에 블랙박스기능 사라졌나요? 4 지도 2024/08/29 1,626
1624615 동호회활동하는데 1 핑퐁 2024/08/29 1,097
1624614 저 좀 혼내주세요 ???? 7 ... 2024/08/29 2,307
1624613 "의료현장 많이 가봤다"는 대통령…일정 5개월.. 24 ㅇㅇ 2024/08/29 4,417
1624612 위축성위염 ..커피.. 5 2024/08/29 2,237
1624611 멋지다 김우빈 11 .. 2024/08/29 4,851
1624610 대한민국은 표창장만 범죄고 11 ..,, 2024/08/29 1,398
1624609 저 어제 아주머니 한 분 구했습니다. 5 ... 2024/08/29 6,836
1624608 펌) 서울시 세금 170억원 근황 jpg 15 2024/08/29 3,4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