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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젯밤 실온에 둔 삼계탕.먹어도 될까요..?

맛있는 조회수 : 1,562
작성일 : 2024-07-26 16:41:53

어젯밤 펄펄 끓여놓고서

아침에그냥 나왔다가 지금 생각났어요

 

 

지금껏 멀쩡할까요?

이 더위에 다 삭거나 녹아내렸을까요?

 

잠시후에 확인해볼께요

 

맛있는건데 제발 살아있기를..

IP : 222.113.xxx.15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7.26 4:43 PM (118.235.xxx.134)

    설령 괜찮아 보여도 오늘 날씨에는... 드시지 마세요

  • 2. ㅇㅇ
    '24.7.26 4:44 PM (121.137.xxx.107)

    아무리.팔팔 끓였대도... 이런 날씨엔 살아남기 어려울것 같아요..ㅠㅠ

  • 3. ...
    '24.7.26 4:46 PM (106.102.xxx.102) - 삭제된댓글

    버리세요. 상한 단백질 먹으면 탈 크게 나요.

  • 4. 잘될거야
    '24.7.26 4:48 PM (180.69.xxx.145)

    집안에 사람이 있고 계속 에어컨을 켜두었음 괜찮을텐데
    아니려나요?

  • 5. 확인했어요!
    '24.7.26 4:49 PM (222.113.xxx.158)

    아 망했어요ㅠㅜㅠㅠ

    삼계탕에다 밥을 많이 넣어서 엄청 빡빡한 죽이었는데
    지금보니 농도가 물처럼 되었네요
    기울이면 식혜물같은게 쪼로록 따라져요ㅠ


    아흑 아까워죽겠어요
    진짜 맛있는건데 말이죠ㅠㅜ

  • 6. ㅇㅇ
    '24.7.26 4:49 PM (116.42.xxx.47)

    요즘은 밤사이도 상해요

  • 7. 집에
    '24.7.26 4:51 PM (222.113.xxx.158)

    사람도 아무도 없었고
    에어컨 안켜둔 완전 실온이었어요
    그나마 주방이라 막 뜨겁진 않아서
    혹시나 기대했는데...
    영 아니네요

  • 8. 노노
    '24.7.26 5:15 PM (220.126.xxx.164)

    저 두부조림 저녁에 만들어놓고 냉장고 넣는거 깜빡해서 뒷날 아침에 봤더니 쉰내가 풀풀ㅠㅠ
    두부 부친다음 양념장 넣고 팔팔 끎인거라 괜찮을줄 알았더니 완전 맛 갔더라구요.
    그것도 오늘보단 덜한 더위였을때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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