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젯밤 실온에 둔 삼계탕.먹어도 될까요..?

맛있는 조회수 : 1,579
작성일 : 2024-07-26 16:41:53

어젯밤 펄펄 끓여놓고서

아침에그냥 나왔다가 지금 생각났어요

 

 

지금껏 멀쩡할까요?

이 더위에 다 삭거나 녹아내렸을까요?

 

잠시후에 확인해볼께요

 

맛있는건데 제발 살아있기를..

IP : 222.113.xxx.15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7.26 4:43 PM (118.235.xxx.134)

    설령 괜찮아 보여도 오늘 날씨에는... 드시지 마세요

  • 2. ㅇㅇ
    '24.7.26 4:44 PM (121.137.xxx.107)

    아무리.팔팔 끓였대도... 이런 날씨엔 살아남기 어려울것 같아요..ㅠㅠ

  • 3. ...
    '24.7.26 4:46 PM (106.102.xxx.102) - 삭제된댓글

    버리세요. 상한 단백질 먹으면 탈 크게 나요.

  • 4. 잘될거야
    '24.7.26 4:48 PM (180.69.xxx.145)

    집안에 사람이 있고 계속 에어컨을 켜두었음 괜찮을텐데
    아니려나요?

  • 5. 확인했어요!
    '24.7.26 4:49 PM (222.113.xxx.158)

    아 망했어요ㅠㅜㅠㅠ

    삼계탕에다 밥을 많이 넣어서 엄청 빡빡한 죽이었는데
    지금보니 농도가 물처럼 되었네요
    기울이면 식혜물같은게 쪼로록 따라져요ㅠ


    아흑 아까워죽겠어요
    진짜 맛있는건데 말이죠ㅠㅜ

  • 6. ㅇㅇ
    '24.7.26 4:49 PM (116.42.xxx.47)

    요즘은 밤사이도 상해요

  • 7. 집에
    '24.7.26 4:51 PM (222.113.xxx.158)

    사람도 아무도 없었고
    에어컨 안켜둔 완전 실온이었어요
    그나마 주방이라 막 뜨겁진 않아서
    혹시나 기대했는데...
    영 아니네요

  • 8. 노노
    '24.7.26 5:15 PM (220.126.xxx.164)

    저 두부조림 저녁에 만들어놓고 냉장고 넣는거 깜빡해서 뒷날 아침에 봤더니 쉰내가 풀풀ㅠㅠ
    두부 부친다음 양념장 넣고 팔팔 끎인거라 괜찮을줄 알았더니 완전 맛 갔더라구요.
    그것도 오늘보단 덜한 더위였을때였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8788 오징어게임에 김정남도 나오나요 4 . 2024/12/26 2,841
1658787 최욱 옆에 최영진 누군가요 6 ㅇㅇㅇ 2024/12/26 3,931
1658786 미용실 기장추가는 있는데 왜 6 미용 2024/12/26 2,458
1658785 영화 하얼빈 보고 왔어요 7 ... 2024/12/26 2,923
1658784 머리가 가늘어 고민인분들 희소식입니다 9 희소식 2024/12/26 4,885
1658783 오징어게임 올라왔어요. 우리 스포주의해보아요. 3 ... 2024/12/26 1,952
1658782 나라가 하도 주술정치가 판을 치다보니 4 ㅇㅇ 2024/12/26 1,063
1658781 [일상]넷플 오징어게임 공개됐어요 2 .. 2024/12/26 1,771
1658780 '정우성·김윤아' 저격 정유라, "임영웅에 왜 질척거려.. 21 .. 2024/12/26 5,266
1658779 남편 고과가 안좋아요. 7 마음쓰임 2024/12/26 3,796
1658778 택시가 버스보다 늦게왔어요. 2 ... 2024/12/26 1,417
1658777 김건희고모가 유튜버 돈으로 관리 4 ㄱㄴ 2024/12/26 2,171
1658776 이승환 팬카페 가입했어요 7 92 2024/12/26 1,411
1658775 냉동꽃게 요즘것도 상태가 괜찮을까요 5 지혜 2024/12/26 847
1658774 당근마켓에 코렐들... 3 ₩&.. 2024/12/26 2,672
1658773 이재명 “일본에 깊은 애정” 41 ... 2024/12/26 5,147
1658772 근데 왜 통치라는 단어를 쓴거에요? 8 ㅆㄹㄱ 2024/12/26 1,145
1658771 김용현 응원 화환은 김명신 고모가 보낸 화환 같으니 2 영통 2024/12/26 2,204
1658770 소형냉장고 성에 4 ㅣㅣ 2024/12/26 930
1658769 체력 많이 후달려요 ㅠㅠ pt? 필라테스? 9 ... 2024/12/26 2,172
1658768 너도 한번 법의 심판 받자 1 비겁한 자 2024/12/26 898
1658767 검색어- 한덕수는 재판관 임명하라 1 한독소조항 2024/12/26 1,102
1658766 유난히 싱겁게 먹어요.^^ 12 유난히 2024/12/26 2,591
1658765 [뉴스타파] 검찰 특활비⋅특경비 587억 전액 삭감 10 ㅇㅇㅇ 2024/12/26 2,602
1658764 김용현 응원 화환 200개, 특히 육사 동문들의... 20 그해겨울 2024/12/26 3,7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