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쵸
'24.7.26 3:46 PM
(106.101.xxx.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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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남의 빈집에 드나드는거 아니다!!!라고 어머니께서 말씀하셨다~~라고 전하게 하세요
2. 일주일이요?
'24.7.26 3:46 PM
(59.7.xxx.113)
그러면 부모님이 파충류 키우는 물품을 아이 방으로 옮겨주셔야하지 않을까요? 어떻게 일주일을 매일 출퇴근을 해요
3. 네
'24.7.26 3:47 PM
(118.235.xxx.76)
파충류면 님네집에 들고 오는게 맞죠.
나중에 뭐 못 찾음 빼박 의심 받아요.
제친구도 도우미가 돈봉투 들고 갔다 의심하고
도우미에게 물어도 봤는데 시침 뚝 하더라 하며
욕하고 내보냈는데 서랍뒤로 넘어가 있더래요
없어지면 남의식구 의심하죠
4. 네
'24.7.26 3:47 PM
(175.120.xxx.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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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놉 절대
5. 그러게
'24.7.26 3:47 PM
(180.70.xxx.42)
-
삭제된댓글
파충류는 동물 호텔이라고 하나 그런 거 없나요?
고양이라 강아지 들은 해외여행 갈 때 동물호텔에 맡기잖아요.
6. ㅜㅜ
'24.7.26 3:47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파충류를 데려오라고 하심이
7. ...
'24.7.26 3:54 PM
(1.230.xxx.65)
파충류는 아니지만
고양이 키우는 집
한번씩 들여다봐 달라고해서
챙겨주는 이야기는 몇번 들었습니다.
강아지도 밥 주고 패드 봐준다고
이웃집 다녀왔다는 말도 들었고요
8. ㄱㄴ
'24.7.26 3:55 PM
(211.112.xxx.130)
안돼요. 도와줬다 괜히 오해사요.
9. ...
'24.7.26 3:58 PM
(222.236.xxx.238)
제 아이 친구는 거북이 일주일간 저희 집에 갖다두고 여행다녀왔어요. 그 친구도 그렇게 하라고 하세요.
10. 음
'24.7.26 4:00 PM
(211.114.xxx.77)
네 저도 같은 생각이에요. 오해의 소지는 사전에 안만드는게 최선.
살아보니 그래요. 안타까워도 나 먼저 생각하기.
11. 00
'24.7.26 4:01 PM
(211.114.xxx.126)
갑자기 제주도 갈일이 생겨서 이틀을 아는 엄마에게 부탁했었어요
모래 치워달라고,,,
흔쾌히 해준다 했을떄 어찌나 고맙던지...
물건 없어지고 이런 생각은 일도 안했네요~~
12. ㅇㅇ
'24.7.26 4:02 PM
(223.38.xxx.44)
성인 친구 혼자사는 자취방이라도 찝찝한데
가족과 사는 미성년자집은 절대 비추요
13. 앞집사람
'24.7.26 4:09 PM
(182.231.xxx.174)
아파트 앞집 한참 집 비우고 고향가있을때
전화가와서 주방쪽에 무슨 부탁을하길래 깨름칙하기도하고
빈집들어가는게 무서워서 남편 퇴근후 얘기하고 같이가서
해줬어요 남편이 다음부턴 절대 해주지 마라 화를 냈죠
오래되어 기억은 잘안나요 무슨부탁인지
근데 몇달이 지난후 그 앞집여자가 와서 하는 말이
자기집 비번 아직 기억하냐고 묻네요
얼떨결에 모른다고 하고 지나갔는데 그냥 보낸게 뒤늦게
너무 불쾌해서 견딜수가 없었어요
아들한테 못하게 하세요
이상한사람들 많아요
14. ...
'24.7.26 4:17 PM
(223.38.xxx.18)
미성년자에게 부탁할 일은 아니죠.
정 그렇다면 일주일간 동물을 맡아주는게 맞고요. 그집 부모는 뭐하고 애들끼리 이러고 있나요??
15. ..
'24.7.26 4:18 PM
(118.35.xxx.68)
아들 방에 갖다놓고 가라해요
16. 아니
'24.7.26 4:19 PM
(118.235.xxx.253)
고양이 시터 강아지 시터도 쓰는데 빈집 친구넨데 이럴 일인가요;;;
17. ,....
'24.7.26 4:25 PM
(222.108.xxx.116)
반려동물 키우는 사람들끼리는 아주 평범한 일이에요..
서로 부탁 들어주고 나중에 신세도 지고 그래요
친한 친구면 하라고 할것 같아요
18. 지인집은
'24.7.26 4:37 PM
(180.229.xxx.164)
냥이 키우는데
홈캠 늘 켜두더라구요.
홈캠있는집이라면 오해 안받고
더 나을듯요
19. ㅇㅇ
'24.7.26 4:38 PM
(58.236.xxx.72)
반려동물 키우는 사람들끼리는 아주 평범한 일이에요..
서로 부탁 들어주고 나중에 신세도 지고 그래요
친한 친구면 하라고 할것 같아요
2222222
20. 밥반공기
'24.7.26 5:05 PM
(106.101.xxx.32)
반려동물 키우는 사람들끼리는 아주 평범한 일이에요..
서로 부탁 들어주고 나중에 신세도 지고 그래요
친한 친구면 하라고 할것 같아요
전 늘 고마워서 사례해요.
3333333
21. 바람소리2
'24.7.26 5:07 PM
(114.204.xxx.203)
금붕어 강아지 다 데려와서 봐줬어요
22. ᆢ
'24.7.26 5:11 PM
(183.99.xxx.230)
저도 장기 여행 갈때 동네 친구가 매일 와서 고양이 봐줬어요.
별일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23. .......
'24.7.26 5:48 PM
(121.141.xxx.193)
이런건 흔한일인데....여행가면 그집 동물 돌봐주는거...
저라면 오케이
24. 아이고
'24.7.26 5:52 PM
(39.7.xxx.72)
이런 걱정까지 해야하는 세상이라니..
저 같으면 하라하고 해줍니다
적반하장 나오면
빨리 잘 걸러냈다. 생각해야죠
25. ......
'24.7.26 5:56 PM
(1.241.xxx.216)
-
삭제된댓글
정 할 것 같음 실시간 톡 보내주는건 어떨까요
난 들어간다 먹이 준다 파충류 잘 있는거 사진찍어 보내주고 나 이제 나간다 하고 나오고요
그리고 미리 남의집 함부로 들어가는거 아니라고 부모님이 그러시는데 파충류를 잠시 나한테 맡기던지 정 원하면 가서 해주겠다고 괜찮겠냐고 얘기를 하고 하는게 나을듯요
저는 화초가 많아서 물주기 한 번 부탁한 적이 있는데 워낙 친했고 왔다간날 문자 해주더라고요
너무 고마웠어요
26. .....
'24.7.26 5:56 PM
(1.241.xxx.216)
정 할 것 같음 실시간 톡 보내주는건 어떨까요
나 들어간다 먹이 준다 파충류 잘 있는거 사진찍어 보내주고 나 이제 나간다 하고 나오고요
그리고 미리 남의집 함부로 들어가는거 아니라고 부모님이 그러시는데 파충류를 잠시 나한테 맡기던지 정 원하면 가서 해주겠다고 괜찮겠냐고 얘기를 하고 하는게 나을듯요
저는 화초가 많아서 물주기 한 번 부탁한 적이 있는데 워낙 친했고 왔다간날 문자 해주더라고요
너무 고마웠어요
27. 아니
'24.7.26 6:17 PM
(180.70.xxx.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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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힘들고 이런 건 전혀 문제가 아닌데 만약 만약에 혹시라도 여행 가기 전에 어디 놔둔 귀중품이 없어졌다는 둥 괜히 찝찝한 일 생길까봐 그게 걱정인거죠.
우리 집에 가지고 와서 돌보는건 얼마든지 찬성이지만요
28. . .
'24.7.26 7:14 PM
(82.35.xxx.218)
친구간에 그정도도 못해주나요? 넘 각박한것같아요. 해외서도 길게 휴가가면 이웃에게 부탁해 화초 물도 주고 하더라구요
29. 영
'24.7.26 7:54 PM
(219.248.xxx.213)
집에들어가면서부터 나올때까지 영상통화ᆢ하는건 어떨까요
30. ᆢ
'24.7.26 8:20 PM
(39.119.xxx.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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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저는 냥이 때문에 명절에는 옆동살던 딸친구에게
부탁하고 다녔어요
애가 자기집 있기싫다고 냥이랑놀고
넷플보고 배달음식 시켜먹고
우리가 와야 집에갔어요
전 고양이 봐줘서 고마웠어요
31. ...
'24.7.26 10:49 PM
(223.33.xxx.139)
친한 친구사이인데 이런걸로 걱정하는게 이상하네요
작년 겨울에 딸 친구가 해줘서 너무 고마웠어요
케이크 쿠폰 보내줬는데 서로 좋은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