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 파트너 극본 쓴 최유나 변호사가
이혼 사례를 최초로 만화로 그려서 ㅡ 만화작가 따로ㅡ 히트치고
유퀴즈에도 출연하고
그게 엄청 유행인지
부부 변호사란 사람들도 그거 그대로 따라해서
이혼 만화를 인스타에 연재하는데
호의호식을 호위호식이라고 ㅋㅋ
물론 둘 다 만화는 다른 사람이 그리는 거지만
본인들 이름으로 나가는데 검수도 안하는지
일 꼼꼼하게 안하는거 같고
신뢰성이 그닥..
굿 파트너 극본 쓴 최유나 변호사가
이혼 사례를 최초로 만화로 그려서 ㅡ 만화작가 따로ㅡ 히트치고
유퀴즈에도 출연하고
그게 엄청 유행인지
부부 변호사란 사람들도 그거 그대로 따라해서
이혼 만화를 인스타에 연재하는데
호의호식을 호위호식이라고 ㅋㅋ
물론 둘 다 만화는 다른 사람이 그리는 거지만
본인들 이름으로 나가는데 검수도 안하는지
일 꼼꼼하게 안하는거 같고
신뢰성이 그닥..
전문직이어도 그런 사람 꽤 돼요
당연히 틀릴 수 있죠
오탈자 검수 전문가도 가끔은 오탈자 낼걸요
현우진도 가끔 연산 틀릴걸요? ㅋㅋ
그럼요 국립국어원학자들도 틀릴때는 틀리죠
그럼요...
사람이잖아요
헷갈렸나보죠
오탈자는 누구나 할 수있죠
작가들도 탈고할때 3~4번 검수해도 나와요.
예전에는 스티커 붙혀서 위해 정정한 책들도 흔한편이었구요
호식이 먹는거 관련이니까 호위는 위장이라고 생각했나보죠
위해-위에 오타정정 이런것 처럼요.
변호 맡긴 변호사가 오탈자 너무 많아 검수 하느라 힘들었던 기억이 ㅠㅠ 변론도 너무 구구절절 소설쓰고,, 단순명료하게 바꾸느라 속에서 천불이 나는줄 알았어요 ㅠㅠ
지인 중에 엄청 똑똑한 척 하지만 맞춤법을 잘 틀려요. 똑똑한 척이나 안했음 그냥 넘어갈텐데 끌끌
사람들이 조롱함
응급실 접수했다가 의사가 상태 괜찮다고 취소해준다면서
그 상황을 적는데
귀가조치했음을 귀과조치했음이라고 적어서 좀 놀랬어요
앵? 호위호식이 아닌가요? 호의호식이 맞나봐요
의식주가 옷, 음식, 주거 잖아요.
호 ㅡ 좋을 호
즉 좋은 옷과 좋은 음식을 먹는다
잘 먹고 잘 산다라는 뜻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