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침마다 아파트 단지 개똥 천지

개똥 조회수 : 2,595
작성일 : 2024-07-26 10:41:54

대단지 아파트구요

진짜 개키우는 사람 많더라구요.

가만보니 오전에 산책시키는 사람이 많아요.

그래서 그런지 아침에 개똥 싸지르고 튀는 사람도 많네요

앞을 보고 다닐수가 없어요.

개똥땜에 땅보고 다녀야하고

애들한테도 조심시키고 진짜 열받네요

아침부터 금방싼듯한 개똥보면 진짜 빡쳐요

 

개키우는 인간들중에

왜이리 개똥 싸지르는 개같은 것들이 많은가요.

아침에 개산책시키는 인간들 보면 손에

봉지있나 보게되고 좋아보이지않네요

개똥이나 쳐먹을 인간들

 

IP : 210.98.xxx.50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24.7.26 10:43 AM (210.100.xxx.239)

    근데 봉지에 넣어서 길에버리는 인간들은 뭔가요?
    개똥을 나뭇잎으로 싸서 화단에 던지기도 함.

  • 2. ......
    '24.7.26 10:47 AM (39.124.xxx.75)

    저는 맨발걷기 하는 어싱도로에서 강아지 배변 시키는것도 봤습니다
    기가 막혀서 민원 넣었어요

  • 3. ㅇㅇㅇ
    '24.7.26 10:47 A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개똥 이라고 하면 앙되여.
    반려견똥 이라고

  • 4. ...
    '24.7.26 10:47 AM (211.106.xxx.159)

    몰지각한 사람들때문에 괜히 눈치보게 되요.
    개똥은 비료로 쓰이지도 못하는데
    왜 안치우는지...
    개똥은 배변봉투에 넣어서 일반쓰레기로 버려야 되는데...

  • 5. 양심불량
    '24.7.26 10:50 AM (222.236.xxx.171)

    늦은 밤, 산책 나와서 보면 치우고 안 보면 그냥 지나치는 처자들. 보건 안보건 치워야 하는 거 아닌 가요?
    맨발 걷기하는데 거기까지 와 개오줌 눠도 물 안 뿌리고 가는 인간.
    째려봐도 나몰라라 하며 개의치 않는게 당연지사.

  • 6.
    '24.7.26 10:52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새벽에 걷기하러 가면 매일 깨끗한 길 중간에서
    덩치 큰 개가 온갖 인상 찌푸리면서 똥싸는거 봐요.
    빙 둘러서 지나치는데 개부모가 개똥을 치우는지는 모르겠어요

  • 7. 정말
    '24.7.26 10:53 AM (222.106.xxx.184)

    기본 안됀 인간들이 반려동물 키워서 문제에요
    저희 아파트 단지도 개똥 그대로 두고 가는 인간들이 많아요
    나이가 많으면 많은대로
    젊으면 젊은대로
    기본이 안됀 인간들이 너무 많아서 놀랍니다.

  • 8. 싫다싫어
    '24.7.26 10:54 AM (1.225.xxx.214)

    사람 많고 개 많은 공원
    탁자 있는 벤치에서 커피 마시고 있는데
    그 주변에 있던 쓰레기통에 자기 개똥 던지고 가던 아줌마!!!
    인류애 사라진다 정말...

  • 9. 저도 견주
    '24.7.26 10:58 AM (211.217.xxx.233)

    같은 견주입장인데 뒤처리 안하고 가는 견주들 정말 정말 싫어요.
    강아지가 이상한 것 먹을까봐 개 주변 땅 관찰하면서 산책하는데
    개 똥 너무 많아요 ㅠㅠㅠ

    저희 집 뒤에 대학교가 있고 대학 교정 4면에 있는 동네의 개가 다 몰려와요
    물론 저도 끼지요.
    거기 휴지통이 있는데 그 근처가면 똥냄새 작렬이고 어떤 때는
    개 채변봉투가 흘러넘쳐요. 미화원님이 불편하다고 개 출입금지 시키자고 안하는 것이
    신기할 정도고요.

    개똥봉투 집에들 가져가면 좋겠어요

  • 10. 비비
    '24.7.26 10:59 AM (1.239.xxx.222)

    저희 주복단지도 동과 동 사이에 멋진 산책로가 있는데 개 산책시키는 사람들 너무 많아 얼기설기 개끈들 피해다니느라 ㅠㅠ
    게다가 쉼없이 잔디 옆 펜스에 똥오줌 싸대는데
    아후 여기가 지네 애완견들 화장실인지..
    개들끼리 만나 왕왕 짖어대던가
    아님 견주들끼리 수다떨건가

  • 11. 저는
    '24.7.26 11:01 AM (183.102.xxx.44)

    기본적으로 아파트등 공동주택에서

    개를 키우는 행위자체가 이기적인거라고 생각합니다

    단독주택으로 이사를 가든가요.

    개 짖는 소리 하나 통제 못하면서 엄한 이웃들한테 죄다 피해주고.

    예전에 살던집은 윗집 개가 새벽내내 짖어서 잠도 못자고 진짜 사람 미치는줄 알았어요

    양심적으로 공동주택에서 개 키웆 ㅣ맙시다 좀.

  • 12. 사랑
    '24.7.26 11:02 AM (1.239.xxx.222)

    ㄴ 맞아여 지는 외출하면서 창문 열어두고 나가
    왕왕 짖어대는 소리 시끄러워서 거꾸로 울집 창문을 닫아야하니 이기적 견주들

  • 13. ㅡㅡ
    '24.7.26 11:06 AM (106.102.xxx.120)

    잔디있는곳은 진짜 조심해야 돼요
    저는 그.모래넣은두는 통에 버리는 사람도 봤어요

  • 14. ...
    '24.7.26 11:15 AM (125.128.xxx.181) - 삭제된댓글

    기본적으로 아파트등 공동주택에서
    개를 키우는 행위자체가 이기적인거라고 생각합니다 22

  • 15. 드디어
    '24.7.26 11:16 AM (118.220.xxx.171)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애완용품 매출이 아동용품 매출을 넘어섰다는 뉴스가
    나왔더라구요.
    지금도 개똥 싸는 모습을 강제로 봐야하고
    똥안치우는 견주들 많은데
    앞으로가 진심 걱정이네요.

  • 16. ...
    '24.7.26 11:29 AM (118.235.xxx.18)

    우리동네는 공원에 개 풀러놓고 커피 처마시는 아줌마들도 있어요 그런 아줌마들 자기개가 똥을 눠도 모르고 수다 떨고 있더군요
    중국인들 욕할 게 아니에요

  • 17. jac
    '24.7.26 12:01 PM (182.212.xxx.109)

    똥만 문제가 아닙니다.
    개오줌은 너무 당연히 노상방뇨ㅠ.ㅠ
    비 내리고 건조되면서 소변냄새 작렬입니다.

    이거..국가차원에서 법을 마련하여 대책이 필요할 것 같아요.

  • 18. 어휴
    '24.7.26 12:09 PM (180.70.xxx.42) - 삭제된댓글

    얼마 전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구린 냄새가 엄청 나는 거예요.
    도대체 어디서 나는 냄샌가 살펴봤더니 엘리베이터 구석 한쪽에 개똥이 부스러기처럼떨어져 있는 거예요!
    눈에 보일까 말까 한 양인데도 냄새가 정말 엄청 독한데 밤12시 넘은 늦은 시간이라 경비실이고 관리실이고 다 문을 닫아서 제가 그걸 치웠다는 거 아니에요.
    아침 출근하시는 분들 얼마나 기분이 나쁠까 싶어서요 그 정도로 냄새가 정말 지독했어요. 흑ㅜㅜ
    저희 라인에 얼마 전부터 개소리가 들린다했더니 .
    그리고 그걸 밟으었는지 제 딸아이 신발에서 냄새가 엄청 나서 신발까지 버렸어요.

  • 19. ,,
    '24.7.26 3:53 PM (182.231.xxx.174)

    사람들 있는데선 치우는척
    보는 눈 없음 그냥 가
    똥담은 비닐봉지 버리고 가기
    불쾌합니다

  • 20. 견주들이
    '24.7.26 4:34 PM (106.101.xxx.112)

    이른아침 또는 밤에 사람들 드문 시간에 산책 시키면서
    사람 안보이면 치우지도 않고 그냥 가더라고요.
    저렇게 양심없는 인간들때문에 싸잡아 욕먹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8572 한강의 소년이 온다 유리멘탈 바사삭이라면 많이 힘들까요? 23 ........ 2024/10/15 3,597
1638571 넷플에서 드라마 1, 2위 둘 다 재밌어요 11 2024/10/15 4,740
1638570 발 볼 넓은 신발이요 12 신발 2024/10/15 1,386
1638569 박수홍 김다예부부 딸출산했어요! 10 축하 2024/10/15 4,121
1638568 부부 공동명의를 1명으로 바꾸려면 4 ㅇㅇ 2024/10/15 1,176
1638567 훌라 치는 남자도 도박중독이라 볼수있죠? 7 훌라도 도박.. 2024/10/15 729
1638566 곰팡이 냄새 제거에 효과본 제품 있으세요? 6 시도 2024/10/15 554
1638565 술먹고 상품권 잃어버리고 온 남편 6 허허허 2024/10/15 1,971
1638564 큰애가 차 좀 사라고. 창피하다고 하네요 ㅠㅠ 114 ddd 2024/10/15 26,305
1638563 저희 시할머님은 수녀님을 숙녀님이라고 하세요. 9 ... 2024/10/15 1,509
1638562 술꾼 때문에 모임나가기 망설여져요 13 00 2024/10/15 2,241
1638561 남편 은퇴 후 외벌이가 된 후.. 36 ... 2024/10/15 6,883
1638560 5060분들 기초화장 어떤 제품 쓰시나요? 9 기초 2024/10/15 2,511
1638559 언니 형부 이런 경우는 33 이런 2024/10/15 5,070
1638558 여러가지 일을 하고 있어요. 4 2024/10/15 1,084
1638557 넷플 전란 짧은 평 4 감상 2024/10/15 1,927
1638556 삼키로 쪘는데 왜케 못생겨보일까요 12 ㄹㄹ 2024/10/15 2,092
1638555 연끊은 시모가 보내는 것들 30 싫다 2024/10/15 6,691
1638554 한강의 인생이야기.. 3 ㅇㅇ 2024/10/15 2,488
1638553 채식주의자와 읽다보니 2 Dfgg 2024/10/15 1,966
1638552 선풍기는 어디다 버리나요? 7 모모 2024/10/15 1,222
1638551 [정연]배우들 대부분 직접노래하나요? 7 ........ 2024/10/15 1,100
1638550 아이 수학여행 가는데 강원도 평창쪽 날씨 여쭤요 3 곧자유 2024/10/15 256
1638549 조성진 vs 임윤찬 당신의 취향은? 32 ..... 2024/10/15 1,951
1638548 ㅋㅋ ㅡㅡ 2024/10/15 2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