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사 경고장이 왔는데요

... 조회수 : 2,919
작성일 : 2024-07-26 10:37:55

아이가 대학교 등록만 해 놓고 재수학원 다니고 있어요.

집으로 학사 경고장이 왔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대학에 어떻게 해야 하는지,  뭘 물어봐야 하고 처리를 해야 하는지요?

(저도 대학을 안 나와서 잘 몰라요. ;; )

 

그냥 무시하고 가만히 있으면 되나요?

 

또  2학기는 어떻게 해요? ;;

 

IP : 117.111.xxx.13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만히
    '24.7.26 10:40 A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있으면 되요.

    '너 성적불량으로 이번학기 경고' 이런거에요
    어떻게 처리해서 그걸 없던일로 하고 그럴거 없어요.

  • 2. ........
    '24.7.26 10:44 AM (183.102.xxx.44) - 삭제된댓글

    애가 알앗 ㅓ하겠죠

  • 3.
    '24.7.26 10:44 AM (210.100.xxx.239)

    나중에 계절학기 듣고
    한학기 더 다니기도하고
    나중에 수습하면됩니다

  • 4. ..........
    '24.7.26 10:44 AM (183.102.xxx.44)

    대학생 학사처리야 당사자 본인이 알아서 하겠죠

  • 5. ㅇㅇ
    '24.7.26 10:46 AM (211.36.xxx.36) - 삭제된댓글

    가만 놔두시고요
    그냥 다음 학기 등록금 내심 되요
    학교마다 학칙이 전부 다 달라서요
    2학기 또는 3학기 연속 학사경고면 제적인 학교도 있긴 해요
    예전에 아는 남자사람이 대학교 등록금만 내면서
    재수에 삼수까지 하고 있었는데요
    3학기 연속 학사경고라 제적되어, 21세 여름에 군대 영장이 날아 왔다고 들어서요

  • 6. 본문에
    '24.7.26 10:47 AM (124.49.xxx.19)

    대학생이지만 재수생이라고...
    대학 다니고 있어서 뭘 알아서 할 수 았진 않을거 같네요.

  • 7. 본문에
    '24.7.26 10:49 AM (124.49.xxx.19)

    당사자 본인이 알아서 하겠죠 란 댓글에 단 답변이에요

  • 8. ....
    '24.7.26 10:54 AM (175.213.xxx.234)

    괜찮습니다.
    다음학기 휴학되는지 알아보시고 휴학신청하세요.
    등록금 내고 휴학해야 할 수도 있으니 교무처나 학교 홈폐이지 잘 찾아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만약 내년에 그 학교에 가게 된다면 계절학기나 수업 빵빵하게 듣거나 한학기 더 들으면 되요

  • 9. 원글
    '24.7.26 10:59 AM (117.111.xxx.137)

    아이는 집에 없고 기숙학원에 있어요.
    등록 안 한다는 걸 제가 82 조언을 듣고
    아이랑 싸워서 제가 등록해놨거든요.

    2학기도 수업료 내고 등록을 해야 하는가요?
    아니면 휴학계를 내야 하는 가요?

    없는 형편에 재수 뒷바라지 너무 힘에 겨워요. ;;

  • 10. 잘알아보세요
    '24.7.26 11:02 AM (61.39.xxx.34) - 삭제된댓글

    1학년이면 일반휴학 안되는곳 많아요. 아이가 다닐맘없으면 자퇴,
    그래도 걸어놓고 싶으시면 아까워도 2학기등록금 내셔야해요.

  • 11. ..
    '24.7.26 11:46 AM (118.38.xxx.150)

    2학기 휴학신청하세요.
    등록금 안내도 가능합니다.

  • 12. ㅅㅅ
    '24.7.26 12:31 PM (218.234.xxx.212)

    신입생 1학기는 모든 대학이 휴학을 불허합니다(서울대 제외). 그래서 어쩔 수 없이 학사경고를 감수하고 등록을 한 것이고요,

    2학기는 휴학하세요. 휴학하면 등록금 내실 필요 없고요, 2학기 수강신청도 안해도 되고요.

    1학기 학사경고는 혹시 내년에 그 학교로 복학하게 되면 재수강하면 됩니다.

    지금 필요한 것은 2학기 휴학신청입니다.

  • 13. 원글
    '24.7.26 12:50 PM (117.111.xxx.137)

    막막했는데 여러분들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무더위에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7882 스마트폰 저는 엄마들이 왜 쥐어주면 큰일날거처럼 그러는지 모르겠.. 37 ㅇㅇ 2024/09/06 6,611
1617881 김포공항 탑승시간 4 공항 2024/09/06 1,220
1617880 독도는 우리땅 플래시몹입니다 4 같이 봐요 2024/09/06 1,000
1617879 송편은 어디가 맛있나요? 7 가가 2024/09/06 2,434
1617878 수리논술 ㄴㄴ 2024/09/06 508
1617877 " 병원 40곳에 간절한 전화, 환자는 끝내 '집으로'.. 30 ㅇㅇ 2024/09/05 5,657
1617876 등에 빨간 반점 1 ... 2024/09/05 1,123
1617875 이 지역은 음식배달을 못시키겠 1 ㅍㅈㅋㄷㄴㄷ.. 2024/09/05 1,267
1617874 (모쏠)우리 동네 신혼부부들 많은데너무 부러워요. ㅠㅠ 2 제곧내 2024/09/05 1,712
1617873 서울 집값이 문재인 정부이후 3배가 올랐는데..반포는 더. 21 dpgb 2024/09/05 4,539
1617872 서울 신축 아파트 정말 좋네요. 28 . . 2024/09/05 6,827
1617871 푸바오 영화가 전체 박스오피스 1위 13 2024/09/05 2,386
1617870 성심당 직원 자녀위한 어린이집용 4층건물 짓네요. 15 ... 2024/09/05 4,035
1617869 김윤석은 왜 고민시 살리려고 한 거에요? 11 .. 2024/09/05 3,999
1617868 우리나라의료 망친주범은 박민수차관 23 우리나라 2024/09/05 4,281
1617867 탕비실에서 과자와 커피 훔쳐서 당근에 판 직원 7 ... 2024/09/05 4,666
1617866 애플 ‘나의찾기’ 내년에 도입한다는게 무슨 말인가요?? 5 2024/09/05 2,338
1617865 팩트야 놀자 까페 아직도 윤씨 칭송 중인가요? 1 .. 2024/09/05 778
1617864 유독 내게만 못된 여직원 어쩐다죠? 5 ㅡㅡ 2024/09/05 2,386
1617863 쿠팡 로켓설치 대리점 대표 사망 "물량 넘치는데 배송기.. 9 .... 2024/09/05 3,333
1617862 쳇지피티한테 편지 써달랬어요 6 ........ 2024/09/05 2,454
1617861 저 대상포진 걸린거 같아요 5 2024/09/05 2,403
1617860 제로맥주 추천해주세요. 15 ^^ 2024/09/05 2,302
1617859 아빠는 꽃중년프로요~ 7 .. 2024/09/05 3,103
1617858 "저를 버렸습니다" 홍명보, 경기력도 버렸다 13 ㅇㅇ 2024/09/05 8,488